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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네이버 오픈캐스트에서 예수님이 궁금하실 경우? 뜬금없이 왠 네이버에 왠 예수님이냐고 하시겠지만... 오픈캐스트가 이제 일반에 오픈되고 본격 전개되면, 자신의 포스트 링크가 언제 어디서...누구(예수님)에게 내 글이 발탁되어, 트래픽(은총)을 선물받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타고 들어오는 링크의 경우, 티스토리 관리자 모드에서, 유입경로 log 를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은 형태로 나타나보입니다..(3번째 줄) 위의 세번째 줄을 보시면... opencast 어쩌구 저쩌구..나와있는데.. 이것이 오픈캐스트에 발탁되어, 발탁된 링크를 타고 들어온 log 흔적 입니다.. 이게 뭔가 궁금해서 클릭을 하게되면..? 대부분의 경우....자신의 링크(링크된 자신의 포스트)로 웹 페이지가 이동되기 때문에, 정작 어디에서 누가 내 포스트를 링크시켜 놓았.. 더보기
"목사님에게 물어보니....." 이런 포스트는 왜 안보일까? 다음 블로거 뉴스를 보다보면, "뭐뭐뭐뭐..하여서, 스님에게 물어보니..." 이런 제목의 포스트가 종종 보입니다.. 그러면, 거의 베스트글이되고, 그 글을 읽어 보게 됩니다.. 저는 참고로, 기독교 신자도 아니고, 간혹 기독교 마케팅으로 누군가 접근하면..인상쓰는 사람중에 한명이고, 지방에 여행가면, 인근 유명사찰에 한번은 꼭 들려서, 풍광과 사찰의 조용함을 만끽하는 사람입니다.. 사실..스님들의 세태에 찌들지 않은 심금을 울리는 글, 정곡을 찌르는 글들을.. 읽다보면,, 내주변을 살펴보게 되고, 당연히 와닿고, 좋습니다만, 이쯤되면.. "목사님에게 물어보니...~~~~ " 이런 글들이 안보인다는것이..오히려 궁금해 집니다. 다음 블로거 뉴스에는 기독교 신자 또는 존경 받을만한 목사님 이야기가 왜 잘 안.. 더보기
어느 할머니의 솜씨좋은 예수님 마케팅 지하철을 타고 좀 멀리 가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잠실역에서, 동인천까지까려면, 신도림역에서 갈아타져. 어느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계셨었는데, 오른편 옆자리와 왼편 옆자리가 다 비어있길레, 저는 오른편 옆자리에 살짝 앉았습니다. 그 할머니의 왼편옆자리에도 어느 남자분이 앉으시더군요. 잠시 한두정거장 지났는데, 그 할머니가, 왼편에 앉아계신 그분에게 뭔가를 물어보시더군요. "총각...내가 눈이 좀 침침해서 그런데, 선릉역까지 가려면, 언제 내려야되는거야?" 총각이 잠시 두리번두리번 거리자, 그때 할머니가 전철 노선도가 새겨진 소책자를 총각에게 건네면서, "이게 전철노선표인데..내가 글씨가 잘 안보여...좀 확인해 줘요~" 알고보니, 그건 전철 노선표가 인쇄된 작은 카탈로그 책자 였습니다. 총각이 주섬주석 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