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탁

블로그를 하면서 자주 겪게되는 오해 10선 블로그를 시작하였을 당시는 물론, 지금 1년이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돌이켜 보면.. 블로그를 한다는 이유로... 외부로 부터의 다양한 해석들과 오해는 물론,, 또는 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이웃간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오해들과 에피소드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웃고 넘길만한 가벼운 오해들도 있었지만.. 간혹.. 좀 황당했었던.. 경험 또한 있었던것 같았었는데.. 불필요한 오해는... 상호 정신건강에 크게 도움되는것 같지 않아서.. 아래 함.. 정리해 봤습니다.. 한가하냐? 최근 지인들과 만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사업이야기를 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광고이야기+홍보이야기 등등이 나오게 됩니다. 블로그에 대해 아는 분들보다는..모르는 분들이 아무래도 더 많지요. 모르는 .. 더보기
누워서 떡먹듯 Daum 메인에 글올리는 사람. 대략 2주전쯤, 재미있는 실험을 하나 했습니다. 제경우 블로그 시작한지 100일이 좀 지나고 있는데, Daum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간혹 올라가곤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흥미로운 것은, 나름 굉장히 조사도 좀 많이 하고, 정성을 심하게 기울였던 포스트(글)의 경우 베스트에 선별 안되는 경우도 많았었고.. 때로는 신변잡기 흥미위주로 띡~ 쓴 글이.. 베스트에 오르는 등.. Daum 베스트에 오르는 것에 대한 방법론에 대하여, 나름 정형화 하기가 힘들길레.. 걍 포기하고 블로깅만 해오던 와중..(거의 포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내 스스로에게 뭔가 문제가 있을것도 같다....싶어서.. 가까운 이웃분 가운데 한 분의 블로그 포스트들을 유심히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이웃분의 필명은 미자라지 님.. 더보기
도울수 있음, 도와줘.. 안그러면 직무유기야.. 작년말.. 아시는 어느 높으신(?) 분께서서.. 은행장에 취임하셨더랬습니다.. 축하도 드릴겸.. 개인적으로 부탁할 내용이 있었길레..(청탁..뭐..이런거 아니니..오해마시길..^^) 정중히 부탁을 하였더니..그자리에서 선뜻 들어주신다길레.. 당시 너무 감사했었지요.. 겸사겸사..오늘 구정때 선물할 넥타이나 하나 골라볼려고 합니다.. 왠만치 높은 위치에 계신분들은 아무리 친분이 있어도 만나뵙기도 어렵고..(비서통하기도, 비서랑 친해지기 이전엔...어렵죠..) 만나뵙더라도..바쁜 시간 뺏는것 같아..오히려 송구스러울 때가 왕왕 있습니다.. 당시..그분이 하신 말씀중에.. "도울수 있음 도와야지.. 도울수 있는데 안 도와주는 것도... 그거 직무유기거든.."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정말 저런양반들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