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상속, 자랑질 포스팅 하나 쏩니다. ㅎㅎ
요 몇일전 본인의 귀빠진 날이였습니다..-_-
나이 먹는게 훈장도 아닌것이...
자꾸만 한살,두살 늘어만 가니... 썩 내세우고 싶지 않은것이 진심입니다만..
으으...
거래처로 부터 받은 뜻밖의 생일선물은 정말 기분 무척 좋더군요..^^
글타고...제가 뭐 갑정도의 위치에 올라서리...
뭐.. 받고 편의 봐주고 기딴거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므로... 오해는 마시구요..-.-
위의 사진모델인, 몽블랑 지갑 하나 받았습니다..ㅋㅋ
소위말하는 독일산 명품인데,
저 또한 명품유통하던 시절, 수입화주로 10 여년 가까이 굴러본 경력이 있다보니...
대략 몽블랑 브랜드에 대해서는 남못지않은 카더라통신을 포함하여...
제대로 된 정보를 무척 많이 알고 있습니다.
몽블랑의 경우,
국내에서는 만년필을 필두로하여 필기구가 대세이긴 하지만,
제가 취급해 보았었던, 시계, 남성소품, 귀금속에 이르기까지..
이태리와 프랑스 제품에서 쉽게 느껴지지 않는... 먼가 정제된 삘이 가득한 브랜드죠.
누군가 가끔 세컨브랜드 아니냐고...멘트를 제 앞에서 흘리면..바로 깨갱 만들어 줄 수 있을정도로..
제품기획, 디자인, 제조공정 및 출고관리, 유통관리에 이르기까지,
왠만한 이태리 명품 브랜드의 그것에 못지않은 Tight함과 정교함을 자랑하는 브랜드입니다.
무하간..
10년가까이 써오던.... 베르수스..ㅋㅋ
(위 사진참조..ㅋㅋ 요넘도 판매할 당시... 하나 빼 놓았던 건데...마르고 닳도록..^^ )
거래처 사장님이 그 낡음의 정도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는지는 몰라도..
정말 딱 필요한 선물이라 무척 고맙더군요..ㅎㅎ
그나저나 추석 한달앞으로 다가왔는데...으으으으으... 이 Take 에 상응하는 Give를 고심해얄것 같군요..-_-
자랑질은 그만하고..오옥....ㅋㅋㅋ
아래 몽블랑 홈피에 소개된 사진하나 올려놓고..
한주간 정도 간단히 사용해본 리뷰를 덧붙이면서..
마무리 합니다..ㅋ
- 제품리뷰: 몽블랑 가죽제품군 4810 westside 모델입니다. 대략 송아지가죽 엠보싱의 느낌이 나지만, 엠보싱 스타일을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 특별하게 소가죽위에 특수 코팅형태를 가미시킨 세련된 스타일의 남성용 반지갑입니다.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반지갑, 중지갑, 장지갑이 있는데, 국내지폐수납에 용이한 중지갑이 편리해 보이며, 카드꽂이는 6개이고 보조포켓 4개가 있습니다. 만져지는 촉감은 코팅된 느낌이라 그립감이 매우 좋고 더스트에 강하며, 스크래칭에 저항성이 있어 보입니다. 현재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 몽블랑 매장에서 판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