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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일반

이렇게 깔끔하게 이웃블로그를 소개하는 페이지라면? 만들어볼만한 가치가 있을것 같네요. 세아향님 블로그

 

이웃블로거 분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정말 대단하신 분들 참 많으십니다.

오프라인에서 사회생활을 하면서도..."햐..저양반 참 대단하네..."라고 생각드는 분들이..

그닥 많았던것 같진 않았는데..

오히려 온라인에서는..

"오오옥...이양반...정말 대단한걸???" 이런 감탄을 만들어 내시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더군요.

 

이웃 블로그를 탐방하는 동안..

전 그분들의 포스트도 읽지만..솔직히 포스팅보다는...

로그를 이루고 있는 전반적인 느낌과 기교 및 기술들을.....좀 많이 참조하는 편입니다.

 

얼마전 나름 각별하다고 생각하는 이웃분들 가운데 한분이신...

세아향님 댁엘 들렀다가..

문득 사이드바를 보니...

"괜찮은 이웃"이라는 코멘트의 링크가 하나 보이더군요...

그래서 클릭하고 들어가 봤습니다..(아래 링크임)

 

 

전 이화면을 보고...

평소 세아향님의 블로그 운영 연장선상에서 본다면...

사실...전혀 놀랄일은 아니지만...

그래도..."와 정말 꼼꼼하시고..세심하시고..대단하시다..."라는 혼잣말이..그냥 나오더군요.

 

 

누구나..자신의 블로그에..

일명 공지사항 기능에 해당하는 링크를 통해..

자신을 알리기도 하고, 블로그 운영원칙을 표시하는 등...다양한 action을 가미하고는 있지만..

사이드바...젤 윗쪽...어찌보면..가장 주목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 이곳에..

자신의 이웃을 소개하면서..

그것도 그냥 꽁으로 덜렁 링크만 걸어 소개하는 수준이 아닌..

깔끔한 Deco까정...우으..

전 아직도 한번도 그런생각을 못했었단, 자괴감에 빠지는것 같은..(오바오바..ㅋㅋ)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이런 페이지 하나 만드는데...얼마나 걸릴까요? ㅋㅋ 저같으면..수시간 깨먹어얄듯 합니다.

물론..저도 이링크에 소개되어 감읍하긴 했지만...

꼭 그렇기에... 일틋 링크를 소개하는건 아닙니다..으으

 

저도 한번.... 이런 멋진 이웃소개를 한번 해보고 싶은데..

아...정말 녹록치 않은 작업을 앞서 해 놓으신 세아향님께...

존경 한자락 남겨봅니다..ㅠㅠ

 

무 하 간!

벌써 즐건 주말이 목전이네요..^^

이웃분 모두 즐겁고 행복한 위껜드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