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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관련/정보

원룸 오피스텔 좋은곳, 소형 오피스텔은 임대수익 까지?

 

덧글] 아파트형 공장내 상가의 독점적 투자수익/임대수익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 http://moneyamoneya.tistory.com/677 : SK 아파트형공장 상가수익 정보

 

본 내용은, 오피스텔, 원룸관련 내용과, 시행관련 Check사항등을 쓰다보니......뭐..또 엄청길어졌네요...ㅠㅠ/ 지송요~

 

 

몇일전,,

경기지역 한국전력에... 물건 좀 집어 넣을게 있어서..ㅎㅎ

왔다갔다..하다가..

건너 건너 아는 지인한분이.. 근처에서 분양대행을 하고 있길레..

들려, 차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부동산 이야기들을 좀 나누었습니다.

 

제경우는..이미 집 한 칸 있으니..

굳이 오피스텔이나 원룸이 피부에 절실히 와닿지는 않지만,

최근 잘지어 놓은 사무실들에 관심이 있어서, 좀.. 뒤지고 다니다 보면..

정말 맘에 든다 싶으면...

하나같이 다 오피스텔인 경우가 많더군요.

 

[오피스텔은 세련된 사무공간의 활용으로 생산성에까지 영향을 끼침]

 

 

직원수가 10명 넘어갈 경우... 오피스텔은 업무공간 활용도가 좀 좋지 않겠지만..

소규모 소호족들이나, 전초부대의 경우라면?

원룸 오피스텔이 사무실로 꽤 괜찮습니다.

 

그리고, 싱글족들...

예전에 비해, 싱글족의 분화/분파의 형태도 전문직종들과 맞물려 그형태가 다양하고 고급스러워 지고 있죠.

이분들의 대다수는...이동이 잦거나,

여기저기...이웃..뭐...공동체..이런거 골아프거나...걸치적 거리는거 딱 질색인 분들에게..

원룸 오피스텔은 매력있는 대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와같이 레지던스 또는 오피스 목적으로 오피스텔에 접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저같은 경우...또한가지 촉을 딱! 꽂고 있는 파트 가운데 한가지가...

바로 임대수익 부분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요기보면...임대수익업종에 신경을 안쓸레야 안쓸 수가 없죠..

 

 

그래서...

분양대행 업종에 몸담고 있는 분들가운데..

몇해에 걸쳐...일을 제대로 하는 양반들...

소위말해...이쪽이..워낙 복마전이다보니....

(과거 시행사업관련..실버타운을 소개한적 있었는데... 리얼리티를 감상해보세요..ㅎㅎ)

 

 

왠만한 대행회사나..관계자 말들은..전 듣지도 않습니다만..

괜찮타 싶은 양반들은....사실..걸어다니는...지폐 메이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1> [임대거주 희망자] 거주 또는 사무실 용도로 원룸 또는 소형 오피스텔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성남에 있는 실속있는 물건 정보 한가지를 전해 드리고...

2> [임대수익 기대자] 말미에는....

      이 부동산 물건에 해당되는, 오피스텔 임대수익에 대해....계산기를 함 뚜들겨 보고자 합니다..

 

 

  • 거주 또는 사무실 용도로 사용 가능한 원룸 소형 오피스텔

 

 

 

오피스텔에서 입주하여 살고자 하시는 분들의 경우, 

맘에드는 원룸 또는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편의가 핵심입니다.

 

교통편하고... 편의시설 이용하기 편하고... 청소별로 안해도 편하고..등등등..

 

성남 HVill Tower의 경우 몇가지 요소로 나눠보면 아래와 같습니다만..

핵심사안인 편의성을 염두에 두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임대료 인근시세는?

 

투자할 사람들도 중요한 요소이겠지만..

입주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이..바로 보증금과 임대료입니다.

 

원룸과 오피스텔에서 거주해야 하는 경우,

자주 이사를 다녀보신분들이라면 잘 아실 내용이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몰라서...아래 흰색박스안에.. 입주자 주의사항에 대해 몇가지 추려봤습니다.

 

소형오피스텔 선택시 주의사항 - 입주자 주의사항

 

가계약 시점

 

 

마음에 드는 오피스텔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후, 계약을 원할경우, 계약금은 통상 보증금액의 10%를 지급하는것이 관례입니다. 보증금액이 천만원인경우 백만원을 지급하면 됩니다. 만약,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해, 계약을 수행할 수 없는 경우, 임차인은 계약금을 손해보고 임대인은 계약금의 2배 금액을 지급하는 것, 또한 관례처럼 되어 있습니다. 사실.. 원만한 해결을 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독한사라 만나면... 계약서 그대로 실천될수밖에 없는겁니다. 그러므로 계약서를 작성할 때에는 신중해야 합니다.

 

이와같은 계약의 행위를 본계약이라고 할경우, 가계약은 마음에 드는 오피스텔을 발견했을때, 해당 물건을 꼭 계약을 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보증금의 1%정도 먼저 지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법적구속력은 없는대신, 상도의상 중개인은 계약일 이전까지 이 물건에 대해 다른사람에게 소개를 하지 않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중개업자에게 몇만원 정도를 먼저 입금시켜주고 마음에 드는 원룸을 먼저 찜하는 개념이 됩니다.

 

중개 수수료는 본계약시 잔금 지급후에 지불하는데, 중개인과 미리 금액을 확인해 놓으면 나중에 딴소리 안하죠. 예전과 달리 요즘엔 나름 잘 지켜지는것 같습니다. 법정 중개 수수료를 계산하셔서 미리 협의하여 합의를 본 후 지불하시면 됩니다만, 너무 빡빡하게 법정수수료를 고집할 경우, 꺼꾸로 해당물건을 다른곳에 돌리는 사례도 발생되므로, 과한 중개수수료가 아니라고 한다면, 좋은게 좋은것일수도 있습니다.

 

계약 시점

 

 

본계약전에는 중도금 및 잔금지급의 일정을 미리 계획하고 중개인을 통해 집주인과 지급시점을 합의해 둡니다. 오피스텔의 경우, 그 금액이 크지 않으므로 중도금 일정 없이 그냥 주인과 중개인, 본인이 직접만나 계약하고... 잔금치를 날만 약속잡죠. 계약전에는 자신의 신분증 및 도장을 챙기면 됩니다. 간혹 옛날방식좋아하는 집주인들이나 중개인들이 많아서 꼭 도장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그냥 준비하시는게 속편합니다. 버뜨, 요즘은 사인으로 당연 대체 할 수도 있죠. 보통 잔금은 수표와 현금으로 지급하는데 미리 그 비율을 집주인과 미리 상의 또는 계획하여 준비하면 됩니다. 수표가 보관이나 분실시에 용이 하므로 가능하면 수표로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집주인은 좀 구찮아 하겠죠^^

 

그리고, 계약전에 미리 중개업소에게 등기부 등본 확인을 부탁해야 합니다. 요즘은 중개사무소에서 기본적으로 떼어서 확인을 시켜줍니다. 그런데..간혹 확인안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스스로 등기부 등본 확인을 시켜달라고 요청하시면 거부할 명분이 없으므로, 당연히 챙겨줄겁니다.

 

등기부등본을 보는 핵심적이유는..소중한 내 보증금 안전하게 지키기 위함이니, 등기부등본을 보는 방법은 포탈에서 검색해 보시면..엄청 많습니다. 참조 꼭 하시길.

 

월세를 지급하는 날짜 및 관리비 비용문제등, 계약서 특약사항은 중개인 입회하에 집주인과 미리 상의 하여 계약서에 명시합니다. 말안해도 중개인이 잘 챙겨주긴 합니다. 혹시라도 모르니, 계약시 영수증 및 계약서는 잘 챙기고, 보관을 잘 해 두세요. 문제가 발생될 경우, 법정에서 참고하는것이 바로 계약서입니다. 그 외에 중개업소와의 수수료 계산 후에도 중개수수료 영수증은 잘 챙기도록 합니다.

 

입주전

 

 

 

오피스텔도 잘 잡고, 계약도 잘 되었고, 이제 새 오피스텔에 입주할 일만 남았다고 할 경우, 이제 남은건 이사죠.

사실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분들의 경우 짐이 많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이사관련 초보자분들은 놓칠수 있거나 번거로운 일들이 예상되니, 아래 글을 참조해 보세요.

 

우선, 이사 업체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요즘은 최저가 경매방식..많이들 사용합니다. 자신의 짐과 관련된 상세스펙을 홈페이지에 입력하고, 이사업체 상담을 요청하면, 하루 10~20통의 문자메세지가 옵니다. 일반적으로 이사비용 및 이사업체 연락처가 표시됩니다. 본인이 문자를 보면서...최저가를 선택하실 수도 있고, 잘아는 이사업체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소위말하는 내 입맛대로 골라 드시면 되는겁니다.

 

입주하기 전에 깨끗하게 청소하기, 전화 신청, 인터넷 신청/이전, 케이블TV 신청, 도시가스가 없다면 가스신청등등..필요한 준비를 하시고 우편물수령을 위해, 본인이 사용하는 서비스업체에 전화해서 주소변경등을 하시면 됩니다.

 

 입주시

 

 

보통 입주하는 날 잔금을 지불하고 오피스텔의 열쇠를 수령합니다. 이미 계약이 완료되었다면, 열쇠를 받아 여유 있는 이사준비를 할 수도 있습니다. 입주시에는 필히 관리비문제 (전기세,가스,수도 및 그외 미납 관리비용)와 오피스텔 시설물들을 체크합니다. 이사 나가면서 파손시킨 문제를 이삿짐이 들어가기 전에 체크하지 않을 경우? 여차잘못해서 나의 책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이런 관리비 정산부분과 최종 물건 확인한 시점에서의 현장사진들을 중개인이 직접 찍고, 정산을 도와주고 하더군요. 그래도 혹시 모르는것이니, 1) 도배 2) 장판 3)편의시설(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전등점등 가부등)의 작동상태를 확인하여 임대인과 상의하여 수선후 입주할 필요가 있습니다.

 

입주후

 

 

부가세 환급을 받아 주인이 계약서 상에 전입신고를 하지않는다는 조건외에는, 입주이후 가장 중요한 것은 1> 전입신고 와 2> 확정일자를 받는 것입니다. 전입 신고때 특히, 동호수 표시는 정확해야 합니다. 주민등록상 동호수 표시가 등기부등본상의 동호수와 일치하지 않을경우, 추후 번거로운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나 대리인이 계약서만 가지고 등기소나 동사무소에 방문하면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약간의 수수료가 들어가지만, 실입주 와 전입 신고 그리고 확정 일자를 받은 이후부터는 법적인 대항력이 생기게 되는데 이는 살 권리 와 보증금을 받을 권리, 그리고 문제 발생시 보증금 배당의 우선 순위 등 을 갖추게 되므로 필수라 하겠습니다.


 

위에서는..

오피스텔 입주자의 관점에서 에이치빌 타워를 살펴본 내용입니다.

 

아래에는..

임대수익을 염두에 두고 계신 투자자분들을 위해...

해당물건에 대한 기대수익들을 함 따져 보겠습니다.

 

 

 

  • 임대수익을 들여다 봅니다.

 

임대수익의 핵심은 뭘까요?

질문이 좀 이상했었나요? ㅎㅎ

임대수익 투자를 위해... 체크해야할 중요한 내용은 딱 3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 주변시세
  • 분양가격
  • 은행이자

 

임대수익을 낸다는 것은,

결국 부동산을 목돈으로 매입하고,

매입한 부동산을 임대를 줌으로써 매달 푼돈으로 매출을 올려 차곡차곡 쌓아가는 수익모델입니다.

 

즉,

제대로 임대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는 투자 요소(Factor)와, 수익 요소를 구분하여 분석해야 합니다.

 

 

투자대비 이익을 따져봐야 할 터인데..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요건은 바로, 분양가격이 될 것이고, 분양가격의 경쟁력은 바로 주변시세로 부터 파악이 가능하며, 목돈으로 물건을 매입하기 위해서는, 100%자신의 돈을 투자할 수 없을 경우, 은행자금을 대출 받음으로 인해, 파생되는 이자율을 동시에 파악 함으로써 투자Factor에 대한 분석을 끝내야 합니다.

 

그리고,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요건은...주변입지환경, 유동인구, 편의시설등...

쉽게말해...물건하나를 제값주고 팔기위해선,

경쟁력이 있어야 할 터인데..

오피스텔, 원룸의 경우에도 예외없이 적용될만한...경쟁요건들을 잘 갖추고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분석을 끝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투자영향요소와 수익영향요소를 잘 계산기 두들겨 보신 이후,

그 차익을 계산하면..바로, 대략적인 수지분석이 되는것이며,

이 수지분석을 토대로 예측가능하고, 오류율이 적은 임대수익 근사치를 뽑아낼 수 있게 됩니다.

 

 

부동산투자의 기본요건 가운데 한가지는..

바로 생생한 현장을 직접확인하는것이..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리고....제가 시행관련 경험한 내용들이 좀 있습니다만..

머니야 머니야가 이곳에 투자한다고 가정할 경우,

일반적으로 분양하는 담당들에게 물어보는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연히 팀장을 만나서..요 내용을 물어봤죠...

그리고 아래와 같은 답변을 들었는데..... 다소 의외의 안정성에 좀 놀랬습니다..으음..

 

 

  • 시공사(건축회사)가 어디냐? 책임준공 자료보자. 

    시공사의 선정은 건물을 짓는 시행관련사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엔진에 해당됩니다. 자동차 엔진에 문제가 생기면 자동차가 서버리듯...시행물건에서 시공사가 삐끗하면 줄줄이 문제가 발생하는거.. 하루이틀 봐온 내용이 아니죠.
    그래서 제경우, 무조건 시공사를 확인하고, 시공사의 실적이나 레퓨테이션을 확인합니다.
    물론, 아파트들을 짓는 메이저1군의 경우라면,
    알고있는 증권사나 금융사를 통해서, 메이저1군 시공사의 현재 신용등급을 확인해 봅니다.
    트리플A면 최고 좋겠지만...등급은 어느정도 참고하고...
    최근 이들 시공사가 혹시 뻘짓하고 어디에 돈 묶여 있다던가..요런 내용들을 좀 조사해 보면...
    비로서 안전한 물껀인지... 다소 께름직한 물껀인지 제대로 파악이 가능합니다..

    흔히 말하는 시공사 나까마들의 특징은...메이저1군에서 지으면 다 Everything is OK를 외치곤 하지만,
    사실, 금융사에서 인맥가동해서 탭핑해 보면,
    메이저 1군인 경우라도..휘청거리는 사례가 한두예가 아니죠.

    그리고, 책임준공...........<=== 요게 법적으로 대단히 중요한데
    당연히 받아논 상태이므로, 언제건 조회가 가능했습니다.

  • 자금사 또는 자금관리사가 어디냐? 

    보통 시행사들이라고 하면, 돈이 좀 없습니다.
    그래서 사업자체가 항상 Risk로 빠질 공산이 커지고,
    사기치고 돈떼먹기 일순데..
    어찌되었건 이같은 시행사들은 기본적으로 은행이나 증권사, 펀드등을 모아 PF를 일으켜 사업을 전개합니다.
    PF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cing)이라고 해서, 일반 대출과 달리 엄청 길고도 험한 절차를 자랑하죠.
    그러므로, 네임벨류있는 자금사 또는 자금관리사가 어디어디가 관여하고 있는지 확인해보는것은 필수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투자가가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은?

물론..이또한 위에서 잠시 언급드렸지만...(매출-비용=이익)과 관련되어

시행사에서 제시하는 수익율이 어느정도 되겠냐!!!! 가 핵심중 핵심이죠.

이걸 잘못말하면...사기도 되고..

이걸..곧이곧대로 말했다가..인기없어서 안팔리기도 하는거니까...대단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투자자분들의 경우,

욕심금물이죠.

괜히 한방...노렸다가..

투자금 다 홀라당 날릴수도 있는것은....어케보면 자연의 이치와 비슷한것 같다군요..ㅋㅋ

 

원래 수익율의 크고작음과 관련하여, 상대비교로 최적 가이드라인은...은행이자율입니다.

 

내가 은행에 돈꼽아 놓은상태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얼마냐를 생각해보고..

그것보다 2배 정도까진...그래도 양반축에 낀다고 보면 크게 어긋나지 않더군요.

12~15%라고 한다면...? 채 두배정도는 안되니.... 일확천금은 절대 아닙니다.

논리적 이익율에 해당되니,

이는....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직접 가셔서 현장도 보고, 상담도 받고, 쿡쿡 찔러 물어보면서

스스로 가늠해 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소형오피스텔 임대수익 투자시 주의사항 - 투자자 주의사항

 

입지여건은 기본 

 

 

입지여건은, 핵심이 바로 지하철역입니다. 흔히 역세권으로 칭하는데, 임차수요 확보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주거용이든 업무용이든 투자형 오피스텔의 경우라면, 역세권과 비역세권의 차이는 입주 후에 수요창출과 수익성에서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밖에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좀 가격이 높더라도 역세권을 공략하고, 향후 유동인구의 유입을 기대하는것이 훨씬 이익입니다. 

 

시설내 기본제공 품목을 살펴라

 

 

요즘은 오피스텔 입주 희망 수요층의 경우, 이삿짐이 거의 없이 이동의 편리성에 촛점이 맡추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는데 필요한 기본적 시설들, 예를들면(주방기구.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을 완벽히 갖추어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졌지요. 버뜨, 모델하우스 내에 전시품목 명칭이 붙어있는 시설은, 기본 제공품목이 아닌경우가 많으므로, 어떤 일상용품이 제공되는지 반드시 품목을 체크해야 합니다. 오피스텔 월세 수요자는 생활수준은 중산+중상 이면서 짧은기간에 이동하는 경향이 높기때문에, 입주시에 생활가구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이에 상응하는 월 임대료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소형평형이 유리

 

 

 

오피스텔은 전세 타겟층이 아파트 보다 적은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소호 및 독신 직장인등과 같은 수요층이 모여 있는 경우라면, 은행금리 이상 투자수익을 가뿐하게 상회가능하죠. 하지만, 큰 평형은 실거주자 외에 찾는 사람이 거의 없는 반면, 소형 평형은 입지만 괜찮으면 수요가 많고, 자금회전율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투자물건을 잡을때 당연히 현재위치에서 가장 많이 찾는 평수에 촛점을 맞추어 매입하는것이 좋습니다.

 

관리비도 따져봐야 한다. 

 

 

 

오피스텔 관리비는 임대유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별것 아닌것 같지만, 의외로 월세 수요자들이 민감한 부분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관리비 몇푼에 대해, 그것을 임대료로 환산할 경우, 여타 경쟁 오피스텔에서 더큰 평수로 이동케 하는 묘한 팩터역활을 합니다. 개별냉난방이 관리비 측면에서 유리하며, 신식 건물일수록 유지비가 적게들어갑니다.

 

편의시설과 부대시설을 따져라.

 

 

사우나, 휘트니스센터, 레스토랑, 패스트푸드, 세탁장, 빨래건조장 등의 편의시설과 부대시설의 정도에 따라 임대수요에 큰영향을 미칩니다. 입주자의 생활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편의시설과 부대시설은 입주자의 수준과 임대료 수준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주변 시세와 예상되는 월세 및 보증금의 수준에서 약간상회할 수 있을정도의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이 갖춰진곳이 가장 좋습니다.

 

분양가가 싼 층을 선택하라 

 

 

최근, 오피스텔 층별 분양가격이 다른경우가 꽤 있죠. 임대목적으로 분양받는 투자 수요자라면, 동일건물내에서 분양가가 싸면서 위치(남,남동,동향)를 잘잡은 물건을 우선적으로 잡는것이 좋습니다. 층마다 잇점들이 다르기때문에 분양가가 차이가 있겠지만, 실제 임대를 놓는 시점에서 크게 월세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지역 내 경쟁성을 예측하라. 

 

해당지역의 발전가능성에 대해, 지나가는 카더라 통신에만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의 냉정한 판단으로 약간정도 예측을 함으로써 수익예견을 할 수 있으면 가장 좋습니다.

 

 

 

눈높이를 맞추어라

 

 

오피스텔 또는 원룸을 선호하는 수요자의 눈높이에 잘 맞춰진 물건이 가장 좋습니다. 예를들어 수요자가 주로 20~30대라고 가정할때 40~50대 취향의 인테리어를 치장한 오피스텔이 임대시장에서 인기가 있을리 만무하기 때문이지요. 내 맘에 들기보다 남에 맘에 드는 객관성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모든 장사, 모든 마케팅에 다 적용되는 아주 평범한 진리임에도 불구하고, 판매자 또는 투자자들은 자신이 돈을 들이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자신의 눈높이로 모든것을 판단하고자 하는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당연히 실패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위의 내용들을 동영상으로 간단히 요약해서 맹글어 봤습니다.

시간되시면, 함 구경해보세요^^

 

[오피스텔 및 원룸 투자시 주의사항을 정리하기 위해 만들어본 동영상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더!

또다른 복병....중요한 요소라고 한다면,

속칭 양쥐 브로커 나까마 정신머리 없이 말많은 양반들(인근 부동산 정도?)의 Adivse가 아닌...

제대로 긴거인 긴거고...아닌것은 아닌것을 명확히 구분해서 조언해 줄 수 있는

실제물건의 사업 직관련자와 대화하는 것이 가장 분명할 수 있겠지요.

 

 

중요 덧글]

 

저는 직장생활도, 사업도 해봤었고.. 지금도 사업에 ing중입니다만,

정말 돈을 번다는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관리하는것도 무척이나 중요하단것...

해가 바뀔때마다 절감하고 있습니다. ㅠㅠ

특히.. 사업하는 입장의 경우,

돈 잘벌때는 평생을 잘벌것 같다는 착각으로,

정작 힘들게 되면, 방법하나 찾아나오기 힘든 암울한 상황이 되기도 한다는거...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통감하실줄 압니다.

 

돈이 있건 없건, 돈을 잘벌건 그렇지 않던간에,

그리고 사업하면서, 돈에대한 혜안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자부하실 망정,

제도권에서 제대로 실력갖춘 자산관리(재무설계) 전문가 옆에 한분 끼고 있을 경우,

어지간한 고용변호사 보다도 더 힘이 된다는거... 함 경험해 보세요.

고용변호사도 월비용 들어가지만, ㅋㅋ

이 자산관리사는 무척 헌신적이고 무료마인드라..--;

부담도 전혀 없으실겁니다.^^

 

아래 소개드리는 분은,

저에게도 현재 재무관련 항상 도움을 주시는 자산관리사 분인데...

국제공인자격증은 물론이고, 인생전체를 내려놓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해도 될 정도로 분야에 해박하시고 따뜻한 분이니,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시는 수고.. 이젠 마무리 하셔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