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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수익관련

블로그 수익관련 대립구도 6종

 

블로그 처음 운영하기 시작할때,

처음에는 회사와 취급하는 상품들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을 염두에 두고,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런데...잘들 아시겠지만..

시작부터, 블로그에서 회사홍보해봐야..

뉘집 개가 짖나...그러고 말죠....

 

이후...그냥 블로그를 즐겨 재미로 델꼬 놀자..맘먹은 후..

1년도 안되..이웃1천명을 넘는등..

나름 수익관련 방법론들을 펼쳐가면서..오늘에 이르렀네요..

 

애초에 저는..

사업을 해본 사람였기 때문에..

누가...어찌구저찌구...옆에서 훈수해봐야..

제 갈길만 가는 성향이 강한 사람 범주에 속했을겁니다.

광고수익...좋네마네...옆에서 뭐라해도...

"니들은 씨부려라..나는 내 갈 길 간다."...맘먹고 무식하게 밀어붙여서..

결국 요정도 만들어 낸 듯 합니다.

 

 

틈틈 포스트를 통해 이야기 했었지만..

만일...블로그 운영초반..

블로그를 통한 수익 만들기와 관련해서,,, 글들을 많이 검색해서 읽어 보았었는데..

소위 말하는...."그건 해도 안되는 거야..."라는 결론들에 귀기울였었다면..

애초...죽었다깨나도..요런 형태의 제 블로그는 만들어지지 못했겠지요.

 

이와같은 정보습득 및 필터링 과정을 거치며서...

블로그 수익과 관련한 다양한 대립구도들이 팽팽하게 맞서는 경우들이 종종 있었는데..

누가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내용들은 있었던것 같아서..

아래 몇개 요약해 봤습니다.

 

개인적 성향과 취향이 반영된 글이므로,

블로그 수익과 관련하여 관심이 계신 분들이라면..

현재 자신의 포지션에 대해 한번쯤~ 휘~ 둘러만 보시면서..

그저 가볍게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끄적여 봅니다.

 

 

  • 많은 방문자 vs. 적은 방문자

 

 

가장 많이 의견대립을 보이는 부분같더군요.

몇개를 요약하면..

 

  1. 나는 방문자가 없어서...하루 수익 100원~200원인데요~
  2. 저는 방문자가 많아도...심지어 트래픽폭탄맞아도..하루 2~3천원도 안되요~

 

위의 두가지 케이스의 말들을 가장 많이 접했던것 같네요.

위의 두가지 말대로라면? 결국 방문자가 없던, 있던 수익이 안난다...라는 결론이 됩니다.

 

제 경험상..

 

방문자는 많은면 수익에 도움은 되지만

방문자가 적다고 수익이 안나라는 법은 없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방문자의 수보다는 방문자의 질(quality)가 더 중요한데..

목적의식을 갖는 방문자를 많이 유치하기 위해 애쓰는것이 훨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SEO 입니다.

 

검색에 노출이 용이한 블로그와 고개를 휘감을 수 있는 포스트를 만들어야만...

 

이와같은 목적화된 유입이 꾸준하게 늘어나게 되고..

궁극적인..제대로된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아시는 이웃분들은 이미 잘 아시겠지만..

제가 최근 얼마간..눼위뵤에..공략을 차곡차곡한것들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몰랐던거..이상한거..새로운거 많이 나름 주워모았습니다.

이 내용은 한방에 알려드릴내용도 아니고 해서..

정리된 후, Tip형태로 매일매일 포스트에 조금씩 공유할려 합니다~

 

 

 

  • 체험 vs. 비체험

 

 

제휴마케팅 광고주 배너를 뜯어다 붙이는 경우..

여러가지 목적의식을 가지고..스스로의 광고선택 기준에 의해...자신의 블로그에 붙일겁니다.

걍...덕지덕지 붙이면...누가 뭐라겠습니까? ㅋㅋ

맘에 안들면 안가면 되는거니까요.

 

문제는..

이 광고배너를 설명하는 과정인데..

설명하는 과정에..소위말해 구라가 끼게되면...?

이건 사기로 둔갑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게됩니다.

 

자신이 잘 모르는 한이 있더라도..

실제로 스스로 체험하고 확인한 사실(fact)에 대해서만..이야기꺼리를 만들더라도..

한웅큼 잘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해보지도 않았거나...체험치도 없으면서...야부리를 만들면?

물론...속아 넘어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디 사람들이 다 바보인가요? ㅎㅎ

그리고....결론적으로는......이런 가짜체험치들은... 밑바닥이 빨리들어나게 되므로..

목적의식을 가진 사람들도...몇번 보다가..."요거....구라치는거네.."하면서..바로 Turn 합니다.

 

자세히 알필요는 결코 없죠.

단, 정확하게 알아야 할 필요와.....직접 경험한 몇가지는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 인맥 vs. 제휴 마케팅

 

 

제휴마케팅은 어케보면,,,, 완벽한 브로커시스템입니다.

원래 브로커는..실생활에 가장 필요한 존재이기도 한데..

오프라인 브로커들이 문제시되는 이유가 뭘까요?

 

비전문가 인데...전문가라 우기거나

돈먼저 받고 일 제대로 안하기 때문에..

항상 사회문제가 되죠.

 

쉬운 예를들어..

복덕방..공인중개사들...별로 사고안터지는 이유는...?(예전에 비해)

이들은 전문자격증 취득자이니까 그렇습니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죠. 대표적 브로커집단인데....

 

전문성이 담보되기때문에... 안전하게 굴러가는 겁니다.

 

인맥을 활용할 수 있음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하지만..그 인맥에 대한...어렴풋한 지식으로 뻥카 도배치면..?

오프라인에서 뻑하면 사고치는...나까마 브로커와 별반 차이없을겁니다.

 

 

 

  • 높은 사례금 vs. 소정의 사례금

 

 

소정의 사례금을 운운하는 광고업체 또는 대행사가 많습니다.

얼마를 받고 글을 써주건..

돈 안받고 맘이 동해서 써주건..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입니다.

 

돈받고 써주면..쳐죽여야 되고..

마음이 내켜서 쓰면...리뷰어다?

이런 논리는... 성균관논리일뿐..법적논리 아닙니다.

프로자처했으면..하고싶은대로 하면됩니다.

단, 콩밥먹을짓은 안해야겠죠.

 

갠적 생각이지만...

 

최소한 프로블로거를 자처한다면..

몸값도 높이세요.

 

몸값이 별거 잇나요? ㅋㅋ

간혹 몇만원 주면서 글써달라고 하는 경우..

또는...소정 어찌구..하면서...껌값주면서..꼬드기는 업체들..

자꾸 쫒아뎅기다보면....결국...자신의 시간 자체가...저렴해 집니다.

투자한 시간에 대한 합당한 인건비 이상은..받고 뭘 해도 해야겠지요~

 

 

 

  • 나는 하루 100원 vs. 너는 하루 100만원?

 

 

하루 100원도 돈이고 하루 100만원도 돈입니다.

얼마를 벌건...자신이 뜻을 두고 뭔가 할 일(또는 한 일)이라고 한다면..만족해야죠.

 

그리고...스스로의 여건과 자질...또는 재주에 따라..

그 폭은 천차만별입니다.

 

adday  잘 아실테지만..

월 1천만원 뽑아가는 사람..널렸죠..

저도 작정하면 하겠지만...다른거 하느라..못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양반들... 목적한바 뚜렷하고...그쪽으로 조직을 붙이던, 기계를 확충하건..

징그럽게 공략하는 양반들입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인정해 줄건 해 줘야죠..

 

"난...애시당초...죽었다 깨나도 안되!!!" 라거나...

"혹시...쉐이덜 야로부리는거 아녀?" 라거나..

딴생각 하느니....인정할건 하고...자신에게 부족한거 메꾸는 것에 신경쓰시는게..더 좋습니다.

 

사실...깨놓구 말해서..

본인...(저 포함)보다 잘난사람...세상에는..생각이상으로 널려있는 법이거든요.

 

스스로 못한다고..포기할 필요도 없고..

스스로 안된다고 남들도 다 안된다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언젠가 한번..누가 저보고 그러더군요..

얼마 줘야 상업성 글..ㅆㅓ줄수 있냐고 하길레..

내하루 인건비...40만원 + 직원 하루인건비 2인 15만원+10만원 + 물어보는 폼새 괘씸싸가지 인센티브로 20만원 추가 해서..

95만원 불렀더니...

조금 망설이다가..그 다음날 덥석 물더군요...ㅋㅋㅋㅋ

더 불를걸 그랬나? 쩝..

무튼... 높게 보고..날자 이겁니다.

 

 

 

  • 댓글 소통이 뭔데? 쓸데없는거 아냐? vs. 중요하징...ㅋㅋ

 

 

간혹 이웃들과의 댓글 주고받기와 관련해서

의견이 분분한경우가 종종 보이더군요.

"댓글이 지라알..뭔 소통이냐?"

"알랑거리는 말만 주고 받는데...그게 대화냐?"

"의무적으로 왔다갓다...그짓꺼리 왜하냐..?" 등등..

 

사실..그런글들보면..영락없이..틀린글 하나 없더군요.

그런데..,프로블로깅 원한다면? 쓸데없는 짓꺼리일 망정 해야됩니다.

위와같이 말하는 사람들이 한가지 놓치고 있는게 있는데..

그게 바로..사람의 결정심리를 놓치고 있더군요.

 

어떤 포스트에 뭔가 소개한다 칩시다..

다른데..뒤지고 다니기 구찮고..요 방문자는 여기에서 뭔가 쇼부를 볼 모양인데..

이 냥반은..이 블로그에서 쇼부(구매)를 해도 되나 어떤가....?

흠칫 망설이는 경우가 얼마든 가능하죠..

그래서 블로그 이것저것 둘러봅니다.

눈이달렸는데..댓글 안보겠어요? ㅋㅋ

 

바쁜 양반들이라..댓글 안읽지만...SCAN은 합니다.

그런 심리를 안정쪽으로 기울이는데.. 도움역활을 충분히 수행하는것이 댓글 맞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오래전 분양판에서 봤던 내용이 하나 떠오르네요..

분양하는 분양관에는...그야말로..복잡한 커미션 구도가..일반인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지하철입구에서부터...전단지맨...

문입구에..안내아가쉬..

실내에..상담 테이블 담당만 간단히 놓고 본다해도..

이 3인방사이에 커미션 구도가 얽혀 있다는거 아는사람 별로 없죠..ㅎㅎ

뿐만인가요?

분양사, 시행사, 가끔은 나까마...그리고 자금사에 이르기까지..

캔뚜껑 따다 들여다보면..환상의 커미션 구조가....신비로울 정도죠..ㅋㅋ

이 분양판은...돈이 좀 큽니다.. 즉..수분양자의 덩어리가 좋은물건일경우 10억도 넘죠.

 

바로~! 이때..!

사람이기때문에..이 수분양자는 계약직전 망설입니다. 당연하죠.

그럴때...흔히 말하는 꺾이라는 역활을 하는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이 양반들은..... 수분양자의 이럴까저럴까 망설이는 느낌을 최종 결정짓도록 하는...타고난 사람들이죠.

 

댓글...이런 역활 충분히 합니다.

비록..내용이 있건말건.....그건...성균관에서 왈가왈부 볼 일이고..ㅎㅎ

 

댓글이 있다없다..블로그가 깔끔하다 그렇지 않다...이런 별것아닌것 같지만..중요한 몇가지 꺾이 요소들은..

본인의 수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거..

사실입니다.

 

 

 

휴~ ㅋㅋ..대충...

후루룩...생각나는대로 읊어 봤습니다만..

제 주관적인 내용이 좀 강할겁니다.

하지만... 이 주관적인 내용으로 갠적으로 피해본 건 없어서 줄줄 엮어 봤습니다.

 

그리고...아래 잼난 영화가 생각나길레..한개 걸어놓고 마무리 합니다..^^

 

 

짱깨집 짜장면이 소문나고, 너무나 맛있어서 사람들이 인산인해~ 바글바글 하니까......

배아픈 이웃집 짱깨빵 주인이 생각하길....."저쉐이들...짱깨 고기를... 인육으로 만들었을겨...!"

ㅋㅋㅋㅋ

사업이건 뭐건 하다보면...잘되는 꼬라지를 두고 못보는게...알흠다운 우리네 米풍양속에 해당되죠~

 

네이버에 ID 있으신 분은 함 참조해 보세요..ㅋ

그런분들에게 강추할만한 좋은 무비정보 하나 드립니다.

 

 

 

사람은 자신이 보는 만큼만 볼 수 있다..라는 말..

참 누가 말했는지....지대루져..

 

 

 

덧글] 예약발행을 하다보니..요글이..크리스마스 이븟날 뜨게되어 있네요..

         하마터면 인사를 놓칠뻔.....^^

         즐거운 성탄전야 행복한 시간들, 뜨거운 옆구리 난로와 더불어~ 자알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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