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웃 블로거 ★ 바바라님(http://whiteangel1004.tistory.com)의 바통을 이어받아,
마지막(?) 주자로서 글을 써 봅니다~
음...20일 까지이므로, 음~ 저도 바통 추천은 하겠지만...
하루만에 못읽어볼 가능성이 있으므로~ ㅎㅎ
그런데, 사실..좋은 내용의 글들은..굳이 바통을 멈출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니웨이~!!
바통의 내용은 독서와 관련된 것인데, 아래와 같습니다.
릴레이 규칙
- 독서란 ( )다. 빈 칸을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 앞선 릴레이 주자를 써주시고,
- 릴레이 받을 두명을 지정해 주세요~
- 이 릴레이는 6월 20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틱은 이 릴레이를 시작하신 Inuit 님의 릴레이의 오상(http://inuit.co.kr/1606)을 참조해 주세요~^^
위의 규칙에 입각하여 아래 정리하였습니다 ^^
1. 독서는 300 이다.
남성들은 그 저돌성에, 그리고 여성들은 그 복근에 매료되었던 영화 300..
저에게 있어서 독서는 300과도 같습니다.
300의 주인공 레오니다스 왕이
영화를 통해 보여주는 모습들이,
제 독서의 취향과 평소생각과 흡사한것 같더군요. (실용서를 애용하기 때문에...ㅋㅋㅋㅋㅋ)
300 |
나의 독서 |
레오니다스 왕은 자신의 병사 300명만을 앞세워 내보낸 것이 아니라 항상 선두에 서서 함께 싸우고 있었다. |
남보다 먼저 알아야 하고, 그를 응용하여 내 것으로 만들때만, 비로서 솔선수범이 가능하다. |
페르시아의 사신이 왔을 때 페르시아에게 굴복하고 편안하게 살아갈수도 있었겠지만, 스파르타 특유의 자신감으로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절했다. |
독서는 스스로의 자신감을 내적으로 충만할 수 있게 한다. |
"나는 부하들을 위해 내 목숨도 기꺼이 버릴수 있다." 이 대사에서 볼수 있듯이, 자신의 목숨까지도 버리면서 부하들의 위할만큼 부하들에 대한 애정이 깊다. |
지식이 샘솟을때 비로서 남을 이해할 수 있고, 이와같은 이해를 바탕으로 사랑과 용서가 가능하다. |
300명이라는 소수의 인원을 가지고 100만 대군과 맞선다는 것 자체가 무모하리 만큼, 과감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
신속한 결단을 하기위해 독서만큼 자신의 오류를 줄여주는 Tool도 없다. 신속한 결단이 이루어질때, 비로소 과감한 실천이 가능하다. |
모든 자신감은 스스로를 처절하게 단련하는 훈련을 통해 가능하게 했다. |
독서는 끊임없이 나의 뇌와 손을 훈련시킨다. |
신탁녀가 전쟁을 못하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전략으로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전쟁에 나가게 된다. |
독서는 운명에 의존하여, 스스로 나약해 질수있는 틈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 |
2. 앞선 릴레이 주자 => ★ 바바라 님 (http://whiteangel1004.tistory.com)
바바라님은 블로그 초보시절부터 알게된 이웃이였는데, 만일 모르시는 이웃분들 계시면, 방문해 보셔여~ ^^
좋은 바통 넘겨주셔서 감사~!
3. 릴레이를 이어줄 주자 -> 두분~
릴레이를 이어주실 분을 두분만 선택하는 것이 릴레이 규칙이다 보니,
음..이게 젤 어려운 숙제네요^^
나름의 추천 규칙을 세워야 겠네요....^^
1) 티스토리에서 처음 초대장을 주심으로 이곳에 제 블로그를 탄생시켜 주신 분 :
- 세아향 님 : http://thebetterday.tistory.com
2) 블로그 처음하고 처음 댓글대화를 나누었던 분
두분에게 바통을 날려드립니다^^
두분 다 바쁘실텐데, 어떨런지 몰겠네요^^
이번주는 욜케...쉬어가는 포스팅으로 마무리 하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