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에어콘이 없으면...살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전기요금 신경안쓰면서, 한여름 에어컨을 빵빵하게.. 24시간 틀어놓는 경우는 거의 없겠져..ㅋㅋ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에어콘도 여러가지 종류들이 있습니다.
설명을 위해, 편의상 에어콘의 종류를 4종류로 나눠 봤으며,
마지막에는 핵심요소인 에어콘 청소요령 및 방법을 정리해서 설명합니다.
1. 가정용 에어콘 2. 차량용 에어콘 3. 시스템 에어콘 4. 빙축열(심야전기) 에어콘
공통: 에어콘 세척 및 청소 [이 다섯가지를 정리해서 풀다보니....스크롤이 또 압박이 되었습니다....ㅠㅠ..]
요즘같은 불황, 블경기....ㅋㅋ
집에서도 글치만...쩝..사무실에서도 에어컨 빵빵 틀기엔..여기저기 신경좀 쓰이겠죠..ㅎㅎㅎ
이들 에어컨의 4종류에 따라, 관리요령을 조금 달리해 주거나, 신경을 좀 써주면,
전기요금 및 연료절감 효과를 가지면서, 좀 더 오랫동안 시원하게 에어콘을 벗삼을 수 있을 것입니다.
1. 일반 가정용 에어콘
[이미지 출처: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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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어콘은 거주지 형태에 및 거주평수에 따라 종류가 달라질 수는 있지만,
크게 벽걸이, 스탠드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청소 및 관리요령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관리 요령
①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용 에어컨의 경우 거실을 필두로 바람을 쏴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방안 곳곳에 찬바람을 보내기 위해, 토보조작 및 풍량과 풍속을 증가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경우 당연히 전기료 폭증되죠..ㅋㅋ
방의 위치가 구조적으로 꺾여있다면, 에어컨의 바람세기는 약풍으로 낮추고, 선풍기를 활용하여 찬바람을 공급하는것이 매우 도움이 되므로(전력의 60% 절감) 냉방효율이 증가됩니다.
② 창에는 블라인드와 커텐을!.......직사광선 차단
물론 창문과 문을 닫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의 직사광선은 그 자체만으로도 온도 상승이 발생됩니다. 이를 차단해 주면, 냉방 효과를 많이 얻을수 있습니다. 블라인드로 약15% , 커텐으로는 약 50% 일사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③ 능숙하게 풍향 조절 활용
냉기는 밑에, 난기는 위에 모입니다. 그러므로 에어콘 바람의 방향을 45도 각도, 천정 위로 쏴주면...찬바람이 아랫쪽으로 내려가면서 윗쪽 공기를 시원하게 해줌과 동시에, 밑으로 깔리게 됩니다.
④ 실내 온도의 설정은 적절히
여름철 적정온도는 26~28도입니다. 너무 덥다고 춥게 차게 셋팅하면...뭐..꼬맹이들은 감기에 걸릴 수 있겠죠. 온도 설정은 적절히 합니다. 특히, 온도를 낮게 셋팅할 경우, 실외기(바깥에서 날개 빙빙 도는 놈)가 엄청 열심히 가동을 자주하므로, 전기요금...많이 올라갑니다. ㅎㅎ
냉방시,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는 약 5℃ 이내가 최적입니다.
설정 온도를 1℃ 내리면 (난방때는 2℃ 올리면) 약 7~10% 정도의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중.약 사용단계에 따라 30%씩 절전효과가 있으므로, 처음 켤때는 세게 했다가 점차 약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장시간 사용시는 공기가 탁해질 수 있으니, 때때로 환기를 해 주셔야만 불의의 냉방병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⑤ 타이머 설정은 꼭! 하세요.
에어콘을 장시간 사용하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특히 여름의 취침시에는, 찬 바람을 직접 장시간 몸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시고. 잠자기 전에는 타이머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제 경우 깜박 잊고 에어콘 켜 논 상태로 잠들었다가...아침까지...이불 덥고 자는 경우를 발견할 때가 많았었는데....ㅎㅎㅎㅎㅎ 당연히 전기세도 장난아닙니다.
⑥ 실외기 근처 및 공기 인입구에 잡다한 물건은 치워주세여~
실외 유니트의 부근에 물건을 두면, 열교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냉난방 효과가 약해집니다. 전기세도 새는 효과가 되고,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공기 진입하는 본체 아랫부분에, 이것저것 막아 놓을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냉방효과를 떨어 뜨립니다.
⑦ 에어필터는 자주 청소를! [맨 아래, 청소관련 내용들을 싹 다 정리했습니다.]
에어필터의 더러움(Dust)은, 냉난방 능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반려동물 키우시는 집에서 자주 에어필터 청소를 하는 것은 거의 필수 요건입니다.
필터를 자주 청소해주면 5%이상의 절전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청소를 자주 안할 경우, 이상 소음이 발생되거나, 이슬이 붙는 등, 불필요한 전력을 소모 합니다.
가정집에서는 자주(1주 1회 정도) 꼬옥~ 청소하십시요. 그리고, 2년에 한번은 에어컨 클리닝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청소 크리너는 잘 아시겠지만, 옥션(구경), 지마켓(구경), 11번가(구경)에 싸게~ 널려 있습니다.
⑧ 그외 전기 관련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실외기로 공급되는 주전원을 차단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냉방운전중에는 가능한 전열기를 함께 사용하지 마십시요. 제 와이프는 에어컨 밑에서 다림질을 종종 하는데... 뭐 잔소리는 안하지만...ㅋㅋㅋ...전기세 누진되는 소리가 마구 들리져..ㅋㅋ
2. 차량용 에어콘
차량용 에어컨을 생각해보면...ㅋㅋ..
"자동차 에어컨은 그저..대우차가 최고여~ 차는 거시기 하지만..에어콘은 죽음이거등..."
이런 말을 자주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만큼, 운전자가 느끼는 자동차 에어콘의 성능은 금방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민감한 부분이 아닐수 없습니다.
- 관리 요령
① 여름철마다 냉매교환? 'NO', 냉매는 영구적
에어컨 냉매가스는 화학적으로 수명이 없는 물질입니다. 가스가 새지 않는다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죠. 큰 충격이나 마모로 에어컨 관련 부품 이음새 등이 파손되지 않는 한, 냉매가스가 새는 경우도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조금씩 누출되기도 하지만 이는 매우 적은 양인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매년 에어컨 냉매를 보충해야만 한다는 것은 엔진오일을 3,000km가 되면 갈아줘야 한다는 성격의 멘트와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여름마다 고객의 에어컨을 점검해주면서 멀쩡한 냉매를 '보충'하라고 권유하는 정비업소가 있다면 그 곳은 걍 그러려니 하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 핵심: 냉매를 매년 보충해야 할 정도라면 에어컨 관련 장치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며, 냉매가스가 빠지는 핵심이유를 먼저 파악하는것이 카센타가 정말로 해 주어야 할 일입니다. [이런식으로 접근하는 카센타는 두고두고 단골 삼으셔도 무난합니다. ㅋㅋㅋ]
냉매가스가 새는 주 이유는 에어컨 파이프 사이를 연결하는 이음새(O-링)가 마모되었거나 변형되었기 떄문입니다. 냉매는 양이 부족해도 에어컨이 시원치 않지만 너무 많아도 제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냉매가 모자라면 그 원인을 찾아 수리한 뒤 재충전해야 합니다. 단번에 20% 이상 빠졌을 때는 반드시 관련부품 정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한 번 샌 상태에서 그냥 충전하면 또 새니까요.
냉매가 미세하게 새는데도 그 원인을 못찾고 방치할 경우 큰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과거 일부 차들은 원터치식 호스 등을 썼기 때문에 매년 냉매가스를 보충해야 했던 이야기에서 전통아닌 전통이 생긴것입니다.
② 냉매 점검은 30도 날씨에 해야 정확
냉매가스량이 너무 많아도 압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며 엔진과 압축기에 부담을 줍니다. 또 에어컨 작동 때 "끼-익"하는 기계음도 가끔 발생하며 덜 시원합니다. 더도 덜도 말고 제원표에 의한 '정확한 양'을 주입해야 합니다. 냉매량 점검은 흐린 날보다 30도 정도 되는 더운 날씨에 해야, 냉매의 순환이 원활해 정확한 점검이 가능합니다.
③ 1단부터 작동? 'NO', 최고 단수부터 작동해야
에어컨을 처음 틀 때 1, 2단이 아닌 3, 4단부터 시작하는 게 냉각효율과 에너지 절약에 도움되며, 공기순환 모드를 잘 활용하면 냉방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차내 급속 냉방을 위해서는 내기순환 모드에서 에어컨을 가동하고, 최고단수로 5분 정도 작동한 뒤 조정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④ 1시간 에어컨 사용료는 1,000원
소형 승용차의 에어컨 작동 때 연료소비효율은 'OFF' 상태가 '4단' 때보다 18.7% 감소합니다. 1, 2, 3, 4단 마다 연료소비효율은 평균 4.9%씩 감소한다. 하루 평균 50km를 주행할 때 1시간 에어컨 사용료는 1,000원 정도로 계산됩니다.
⑤ 에어컨 컨덴서 청소로 성능을 10% 높인다
엔진오일 교환이나 세차 때 정비사에게 에어컨 컨덴서(응축기) 외부에 붙어 있는 벌레, 이물질, 먼지 등을 압축공기나 고압 세차기로 청소해달라고 부탁하면, 10% 정도의 냉각효율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컨덴서는 라디에이터 앞에 설치되어, 차 속도와 냉각팬에 의해 기체상태의 냉매를 고압의 액체상태로 만드는 장치로써, 이물질이 붙어 있으면 공기가 잘 통하지 못해 냉각효율이 떨어지므로, 꼭 점검을 요청하시는것이 도움됩니다.
⑥ 에어컨 스위치를 항상 켜놓지 마세요~!
에어컨 스위치를 켜둔 상태에서 차 시동을 걸 경우 에어컨 압축기를 함께 작동시키는 과정에서 부하가 발생되고 시동모터, 배터리에도 무리가 가해집니다. 반대로 에어컨을 끌 때는 목적지 도착 2~3분 전에 전원을 끄는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증발기에는 기온 차이로 항시 수분이 누적돼 먼지와 엉겨 곰팡이 냄새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건조가 꼭 필요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⑦ 에어컨 필터를 점검
에어컨 필터(항균, 실내)는 지난 90년대말 고급차에 채택되기 시작해 현재 생산되는 대부분의 차에 장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차에 필터가 있는 지조차 모르는 운전자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국내여건 상, 봄에는 황사,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히터를 사용하기 전, 최소한 1년에 3번 정도는 필터 점검이 필요합니다. 황사와 곰팡이 냄새가 심할땐 냉각효율도 10% 정도 떨어집니다. 에어컨을 작동했을 때, 이상한 냄새가 나면 차내 필터를 반드시 점검하세요. 정기적으로 전용 에코 후레쉬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곰팡이와 곰팡이 냄새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차량관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⑧ 주행중 갑자기 에어콘 찬바람이 안나올 때
고속도로에서 에어컨을 켠 채 장시간 달리다 보면 갑자기 찬바람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에어컨 안에 있는 증발기가 얼어 붙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는
1) 에어컨을 끄고
2) 풍량조절 스위치를 3~4단으로 한 후,
3) 5~10분 가량 주행하고 나서
4) 에어컨을 다시 켜면 됩니다.
5) 그리고 정차한 이후에는 에어컨 벨트도 살펴줍니다.
에이컨을 켰을 때 "끼-익" 하고 벨트가 미끄러지는 소리가 들리면 장력조정이 제대로 안되어 있거나 벨트 수명이 다했다는 신호이므로 교체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⑨ 에어컨 냄새 제거
약 1년만에 에어컨을 켜면 통풍구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내부 바람통로에 곰팡이가 생긴것 때문입니다.
1) 우선 공기흡입 스위치를 외기유입 상태로 맞추고 에어컨을 최대로 틉니다.
2) 그 다음, 앞유리 와이퍼 밑의 망처럼 생긴 구멍에, 에코 후레쉬 곰팡이 제거제를 약 1분 간 분사합니다.
또한 냄새와 관련하여, 에어컨 내 증발기에서 물이 정상적으로 흘러나오는 지도 체크해야 합니다. 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겨 에어컨에서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사용한 후 주차하면 차 밑에 물이 떨어진 흔적이 있는데, 이는 에어컨의 증발기에 맺혀 있던 물방울이 배출구를 통해 흘러나온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⑩ 유리습기 제거
에어컨은 냉방뿐 아니라 유리에 끼는 습기나 서리를 제거해 시야를 확보해주는 매우 중요한 기능도 합니다. 여름철 비가 올 때, 또는 사람들이 많이 승차한 경우, 앞유리 내부에 습기가 끼면 초보 운전자들의 경우 대단히 당황스럽습니다.
로터리 방식(채널 회전방식)의 경우,
1) 풍향선택 스위치를 앞유리쪽으로 맞추고,
2) 외기유입 버튼을 누른후.
3) 그 다음 온도 및 풍량조절 스위치를 청색과 적색이 겹치는 곳에 놓고,
4) 에어컨을 강하게 작동시키면 금세 습기가 사라집니다.
오토 에어컨은 온도를 섭씨 17도 정도로 맞추면 습기가 빨리 없어지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만, 로터리 방식의 경우, 초보 운전자들은 위의 방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⑪ 에어컨 수명연장 및 관리요령
주행중에 에어컨을 켜는 건 좋지 않습니다. 차가 달리고 있는 상태에서 에어컨을 작동시키면 압축기(컴프레서)에 순간적인 과부하가 걸려 손상되거나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압축기가 고장나면 큰 수리비가 들죠... 그러므로, 에어컨은 신호대기 등 차가 잠시 멈춰 있는 상태에서 켜거나 끄는것이 매우 좋습니다.
특히, 더위가 지나면 에어컨에 무관심해지는 운전자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사용하지 않을 때의 관리가 에어컨 수명을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에어컨을 쓰지 않는 계절에도 가끔씩 작동시켜 냉매가스를 순환시키면 냉매 누설과 관련부품의 녹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도 월 1~2회 정도 5~10분간 작동시키는 게 수명을 연장시키는 길입니다. 온도가 자동 조절되는 오토 에어컨의 경우, 대기온도 섭씨 2도 이하에선 작동하지 않으므로 히터를 틀어 실내온도를 높인 뒤 에어컨을 켜면 됩니다. 겨울이 지나고 다시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냉매량과 벨트의 이완상태 등을 점검합니다.(카센타 도움을 받는것이 좋겠죠.)
끝으로, 차가 멈춘 상태에선 엔진이 오버히트할 우려가 있으므로 장시간 에어컨을 작동하는것은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에어컨 정보의 출처: Daum 지식인 부분 발췌]
3. 시스템 에어콘
요즘은 종종 TV광고를 통해서도, 시스템 에어콘 업체들을 종종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시스템 에어콘은 일반 개인들과는 큰 관련성은 없지만,
에어콘 종류를 나눠 볼 경우, 큰 부분에 해당되니, 살펴봐얄 것 같아서, 설명을 드려봅니다.
시스템 에어콘이란?
신축 건물이나 리모델링 건물 설계시 적용하여, 현장 여건에 맞게 다양한 냉난방 및 환기 설비를 갖춘 Total 공조 시스템입니다.
쉽게 말해, 건물이나 대형 빌딩에서 사용하는 에어콘 시스템이죠..ㅋ
음...건물, 빌딩에 포함되는...ㅋㅋ 학교/관공서의 표준 냉난방 시스템은 물론 병원, 상가, 오피스텔, 아파트, 쇼핑몰, 사무실, 공장 등 어떤 공간에도 다 사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 에어콘도 상당히 똑똑해 진것을 잘들 아시겠지만, 이 시스템 에어콘은 개인용 에어컨에 비하여 더 똑똑한 시스템을 자랑합니다. 개별제어는 물론 다양한 중앙 제어시스템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최대 수요전력 제어가 가능하고 홈 네트워크 및 BMS(BAS)연동 제어를 통해 Total Solution을 제공함은 물론, 공조시스템과 상호 보완작용이 가능하도록, 최근에는 거의 AI 도입이나, 유비쿼터즈를 표방하는 시스템 구축 업체들까지 뛰어 들어, 난립하는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 관리 요령
제가 오래전, 백화점 구축을 해야되는 상황에 잠시 봉착한 적이 있어서.. 백화점 시스템을 Study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당시 서점에서 책들을 좀 샀었는데... 백화점, 빌딩 등의 키워드로 알라딘, yes24 에서 조회해 보시면 생각보다 책들이 별로 없습니다. 당시 한권 독파한 책이 아래 책 - 백화점 경영이였는데, 여기보면, 모든 빌딩에서 필요로 하는 시스템들에 관한 설치, 운영, 관리에 대한 주요 팩터들이 잘 정리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절판은 아닌데, 책표지가 셋팅안되서 위와 같이 나옵니다. 7장을 참조했습니다.]
체계적으로 정리할 능력이 딸리므로...ㅋㅋ 일단 이 책을 참조해서..시스템 에어컨 공조시스템 관리 팩터들을 정리 해 봤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개인용, 차량용 에어컨의 기본 모토를 크게 벗어나진 않습니다만, 공조개념이 좀 강하게 들어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 월 1회 필터 세척 - 필터 약품세척/ 필터 그릴세척/ 프론트 판넬세척
- 년 1회 분해 세척 - 필터 약품세척/ 필터 그릴세척/ 프론트 판넬세척/ 드레인팬 세척/ 냉각핀 세척
- 년 1회 분해 세척 - 브로아 휀 세척/ PCB 청소 / 가스점검/ 기기 전체점검
- 년 1회 기지 점검 - 가스보충 및 점검표에 의한 점검(부품교체 고려)
일단, 어느 회사이건, 시설물 관리 파트, 총무쪽에서 이 부분을 담당하긴 하는데,
빌딩 신축시 설계단계에서 이미 법적으로 공조시스템에 대한 감놔라 대추놔라가 워낙 많기 때문에,
담당자가 상당히 골이 지끈거리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일단 한번 최초 설비가 끝나면, 걍....건물의 노화와 더불어 쭈욱~~~~ 가는 경향이 많습니다.
당연히 시스템 에어콘 영업하시는 분들이 영업하기가 상당히 힘들겠죠.. ㅋㅋ
이 부분, 개보수, 신축을 고려한다면...공부 많이 해야합니다.
뭐...공조, 시스템 에어콘에 들어가는 시공비용은 ㅋㅋ...억대를 넘어 수십억에서 수백억에 육박할 수 있으므로,
관리 핸들링이 가능하려면...상당히 많이 알아야 가능할 것입니다.
4. 빙축열(심야전기) 에어콘 - 기업/병원 경비절감 솔루션으로 적극 활용하세요.
사실..이 포스트를 해볼려고 마음 먹었던 이유는,
몇일전 무한 님(http://normalog.com/)께서 , "빙축열 에어컨이 뭐냐?" 고 질문을 주셨기 때문이였습니다.
빙축열 에어콘은 다소 업자적 측면이 강한 명칭이고, 일반인이 들어보았을 법한 용어는 심야전기 에어콘일것 같네요.
몇년전, 아주 잠시잠깐, 요 사업에 매력이 있어서 3개월?가량 집중 파고 든 적이 있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우 괜찮은~ 한전지원 사업이라는 점입니다.
- 빙축열 에어콘의 정의!
여름철 낮시간 전력피크 때의 전력사용을 줄이기 위하여, 밤시간 심야전기를 활용함으로써, 한전의 입장에서는 총체적으로 전력소모를 줄여 예비전력을 확보하고,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전기요금을 최고 30%이상 할인받게 해주는 시스템 에어콘입니다.
- 빙축열 에어콘의 동작원리: 위의 그림 참조
일반 에어콘은, 실외기가 공기를 흡입 => 냉각하여 찬바람으로 만듦 => 찬바람을 송풍 하는 방식이지만,
빙축 에어콘은, 빙축기(축열조)가 밤에 싼 전기로 얼음을 얼림 => 낮에는 송풍기로 얼음에 송풍하여, 찬바람을 전달
일반인에게는 당연히 낯설 수 있습니다. ㅋㅋ
한밤에 얼음얼리는 용도로 심야의 저렴한 전기를 이용하고,
한낮에는 송풍기의 적은 전력으로 시원한 바람(얼음바람)을 쐬는 형태입니다.
요 사업의 경우, 매년 한전의 지원정책과 관리정책이 변경됩니다.
그러므로,
경비절감에 관심이 크거나, 시스템 에어콘 교체를 고려하는 회사, 병원, 공장(인쇄소)의 경우 한전 수요관리과, 또는 고객지원실에 상세하게 문의하면 잘 알려줄겁니다. 간혹..복지부동의 자세로 뭉기적 거리는 한전직원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당당하게 소리치고 요구하시면...자세히 알려주게 되어 있습니다.
과거 제가 요거 했을당시,
한전에서 협력업체 형태로 우리쪽 회사를 정상적으로 연결시켜주는 구조였으니, (업체가 한두개 였음)
당연히 비즈니스 모델이 뛰어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전력증설 설비지원비를 한전측에서 제공하고, 설비 대금의 큰폭을 한전이 부담함과 동시에 엄청나게 저리의 융자를 알선하기 때문에, 빌라/큰 집/회사/병원/공장의 관계자가, 수지분석표(BP)를 잘 두드려 보면, 초기 설비 투자비용과 이자비용 모두 다 들이더라도, 여름철 1회~2회 넘기면서 다 분기점을 돌파하는것이 일반적이며, 이후부터는 남들 전기요금의 절반 수준에 가깝도록 펑~펑~펑~펑~ 에어콘을 쓸 수 있습니다.
문제는 개인용 에어컨(일반 아파트)에 적용시킬수 있는 기술인것인데....ㅋㅋㅋㅋㅋ
이게 만만하지 않아...손을 떼긴했지만..쩝.. 자꾸만 뒤돌아보게되는 사업 아이템이였던것으로 기억납니다.
- 관리 요령
- 기본적으로, 빙축열 에어콘은 시스템 에어콘이므로, 그의 관리 팩터와 동일하게 관리됩니다.
- 별도로 빙축기능을 담당하는 축열조의 동작여부 검토와
- 낮시간 송풍에 하자가 없는지 체크가 추가됩니다.
- 에어콘 세척, 청소 - 4종류 에어콘 모두의 필수사항!
에어컨 가동시
실내의 모든 공기가 에어컨을 통과하기 때문에 에어컨 내부의 열 교환기, 냉각핀, 공기여과기 등에는 사용연수에 비례하여
세균과 먼지, 기름때, 곰팡이등 인체에 해로운 오염물질이 쌓이게 됩니다.
에어컨의 냉각핀은 공기가 흡입되는 순간 냉각을 시키는 역할로 오물이나 곰팡이와 세균으로 인해 막혀있으며 냉각효과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공기 순환이 자유롭지 못해 풍량이 약해지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에어컨 냉각 핀에는 1㎠당 평균 1천4백84마리의 세균과 5백개의 곰팡이균이 서식하니 기절할 노릇이죠.
따라서 오염된 에어컨은 냉방병 및 세균성 질환을 유발, 냄새, 소음, 과다한 전력소모, 부식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에어콘 운영관리의 핵심은 바로 세척이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① 세척 주기
- 가정용 에어컨:1년 1회 세척, 필터의 세척은 1주1회
- 공기청정기 겸용 에어컨: 1년 2회세척
- 병원/ 식당/ 사무실 에어컨: 1년 2회세척이 필요합니다.
② 에어컨 세척의 효과
가) 세균들 제거 [Daum 지식에서 부분 발췌]
- 알테나리아,클라도 소포리움 : 곰팡이 균으로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의 원인 균
- 아스페르길러스 : 폐렴 발병 곰팡이 균
- 리스테리아균, 살모넬라균, 대장균 : 식중독 원인 균
레지오넬라(Legionella)균은 3∼7μm x 0.3μm 정도 크기의 gram negative bacillus로서 20∼47℃ 온도에서 성장하며, 최적 생장온도는 35∼37℃이나 4℃ 이하나 65℃ 이상에서도 생존할 수 있으며, pH는 6.5∼7.3 가 최적 성장 조건이나 pH range가 wide(5.0∼9.0) 조건에서도 생존 가능하답니다.
일반산업 플랜트 또는 빌딩 등의 냉각수 시스템이나 Air-washer 시스템 등에서는 Legionella 균이 쉽게 성장할 수 있는 수온, pH 등의 조건을 갖고 있으며, Legionella균이 적정농도 이상 유지시 인체에 전파되어 열병, 오한, 호흡기장해, 설사 등의 질병을 일으키게 합니다.
주된 발병이유는 냉동기 쿨링타워에서 레지오넬라균을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 균은 주로 에어컨냉방용수, 물배수구 등에서 서식하기 때문이겠지요.
위 균들은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을 통해서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 냉방병, 천식, 알레르기서 합병증을 유발시킵니다. 해마다 에어컨으로 인한 질병발생건이 급속도로 높아져가고 있고 그로인한 사망자도 늘어만가기 때문에 에어컨 살균 크리닝은 필수입니다.
나) 에어컨 성능향상
에어컨의 냉각핀은 공기가 흡입되는 순간 냉각을 시키는 역활로 위의 청소 전 모습처럼 오물로 막혀있으면 냉각효과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공기의 순환이 자유롭지 못해 풍향이 약한 원인이 됩니다.
다) 에어컨 수명연장
에어컨은 오물을 제거하지 않으면 그로 인해 에어컨의 모든 부분이 점차적으로 부식되기 시작합니다.
외국은 대부분 10년이상 사용하는데 비해 우리나라는 10년을 넘기지 못하고 그냥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어컨청소는 에어컨 수명연장 관리의 기본이 됩니다.
라) 전기요금 절감효과
에어컨은 실내온도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센서가 있는데 사용자가 맞춰놓은 희망온도가 되면 자동으로 냉방을 멈추게 합니다. 냉방이 멈추어 지면, 실외기의 압축기가 돌지 않기 때문에 전기료가 그 만큼 절약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청소를 하지 않으면 냉방효과가 떨어지면서 에어컨은 희망온도에 도달하기 위해서 계속 작동을 하여 에너지를 낭비합니다. 이 내용은 개인용 에어컨에서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③ 에어콘 청소방법
가) 냉각핀에 전용 세제 뿌리기
에어컨 청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필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냉각핀이 더 중요합니다. 에어컨 하단의 그릴 문을 열면 조그맣고 까만 칼날이 본체에 넓게, 촘촘히 박혀 있는데 이 부분이 냉각핀입니다. 표면에 먼지와 이물질이 까맣게 잔뜩 끼어 있으면 바람이 나올 때마다 먼지가 섞여 나오고 균이 서식할 수 있는 온상이 됩니다. 에어컨 전용 세제의 스트로를 세워 두꺼운 냉각핀의 뒷면까지 세제가 충분히 구석구석 들어갈 수 있도록 위에서 아래로 한 통을 전부 뿌린다.
나) 물로 냉각핀 깨끗하게 세척
세제를 뿌린 후 5~10분이 지나면 깨끗한 솔에 물을 적셔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며 표면의 먼지를 제거해 줍니다. 물 스프레이를 강하게 분사되도록 조정한 다음 위에서 아래로 충분히 물을 뿌려 주면 끄읕~ 냉각핀 아래에 물받이를 받쳐 주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다) 에어컨 필터 청소
에어컨 필터는 먼지를 어느 정도 걸러주는 역할만 합니다. 창문의 방충망 정도로 생각하면 딱이죠. 에어컨 하단의 문을 열었을 때 그릴 문 쪽에 끼워져 있는것이 일반적인데, 손잡이 비슷한것을 꼭 잡아 위로 잡아빼면 됩니다. 빼낸 필터는 욕실 바닥에 놓고´PB1´이나 욕실 세정제를 뿌린 후 솔로 거품을 내며 닦아 물로 헹궈내고 건조시켜 다시 끼우기만 하면 끝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집이라면 1~2주에 한 번 정도는 청소해 줘야 합니다. 솔직히 급하면..쩝 이것만이라도 꾸준히 하면, 냉방효과는 나름 괜찮습니다~!! 아!! 중요한것...~!.필터는 햇빛에서 물기없이 잘 말린 뒤, 다시 부착하여 사용합니다~
다) 청소 후 에어컨 작동
냉각핀과 필터 청소가 끝나면 에어컨 외부는 젖은 걸레로 간단하게 닦아주고 전원을 켜서 30분~1시간 송풍 운전을 시켜 내부의 물기와 습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냉방 운전으로 바꿉니다. 청소 후 상쾌함을 더해주려면 스프레이 방향제를 그릴과 냉각핀에 한두 번 뿌려주고 송풍 운전을 시키면 되겠죠. 냉방 운전시 5분 이상 가동해도 찬바람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창문이 열렸거나 했빛이 쬐지 않은지 혹은 필터가 먼지등으로 막혀 있지 않은지 점검하고, 냉방시에는 설정온도가 실내온도보다 반듯이 낮게 설정되었는지 확인해 주세요. 만일 모든것이 이상이 없는데도, 찬바람이 안나오면...쩝...A/S를 최종적으로 Call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름철 에어컨가동은 사용전 미리 점검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실외기 근처의 장애물이 있으면 냉방능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이를 치워야하며 리모컨 커버를 열어서 건전지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밧테리 누액시에는 건전지를 교환하고 배수호스는 배수구높이보다 낮게 설치하여 물이 잘빠지게 하되, 이때 호스는 꺾여지지 않도록 펴고, 실외기에 먼지가 쌓이면 냉방효과가 떨어지므로 주기적으로 청소해 줍니다.
필터는 진공청소기나 솔등을 이용하되 비벼 빨지 말고 건조시에는 직사광선을 피하여 반듯이 그늘에서 말려야 하며 운전이 되지 않을 시는 전원코드의 연결이 안 되었거나 종료예약으로 되었는지 확인 후, 만약 가동이 안 된다면 전원 플러그를 뽑은 뒤 3분정도 있다가 다시 꽂아보는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⑤ 에어컨 세척시 주의사항
가) 안전을 위해 반드시 플러그, 보조전원 스위치를 끕니다.
나) 감전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젖은 손으로 만지지 않습니다.
다) 가솔린, 신나, 광약 및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제품이 손상됩니다.
라) 물호스(샤워꼭지)로 청소시에는 먼지가 붙은 반대쪽에서 발사합니다.
마) 에어필터는 반드시 에어컨을 정지한후에 떼어내고, 부착합니다.
바) 세정제를 냉각핀의 오물이 빠질때까지 집중적으로 뿌려주면 오물들은 배수구를 통하여 밖으로 배출됩니다.
사) 에어컨가스는 일반적으로 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는데 찬바람이 나오지 않을경우 점검하여 보충합니다.
아) 실외기는 세균과는 무관하지만, 먼지가 많이 끼어있을 경우 점검하여 청소합니다.
자) 청소 횟수는 가정집 경우 필터는 1~2주에 한번정도, 냉각핀은 한달에 한번 정도면 됩니다.
차) 그외 완전분해 청소가 필요할 경우, 전문업체에 의뢰하는것이 훨 낫습니다.
헥헥~~
대략....
4가지 종류의 에어컨에 대하여,
전기요금 절감 및 연료 절감을 위해 효과적으로 관리운영하는 방법들과 세척방법을 참조 및 재정리해 봤는데,,
- 에어콘 운영관리의 핵심 = 청소 = 요금 절감 및 연료 절감
의 공식이 도출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덧글] 최근 폭팔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에어콘 모델이 뭔지 궁금해서... 몇군데를 뒤져 봤습니다.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들의 경우, 보통, cf, 가격, 성능들이 한데 버무려진 결과물들인 경우가 많죠.
예상은 했지만..연아 에어콘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네요..^^
뒤지고 다니실 필요없이...
최고로 가격대비 성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만 아래 3녀석 모아놨으니..참조하세여~
삼성하우젠 벽걸이 AR-P6A3 | 삼성하우젠 스탠드 AF-T15N | 삼성하우젠 스탠드 AF-T23N |
305,000원 가격에 벽걸이 판매1위 [구경하기] |
770,000원 가격에 스탠드 판매1위 [구경하기] |
1,780,000원 가격에 스탠드 판매2위 [구경하기] |
덧글2] 본문에 표시해 놓았지만, 혹시나 해서.. 에어콘 청소제 판매하는 링크를 정리해 놨습니다.
에어컨 청소 크리너는 잘 아시겠지만,
덧글3] 계절이 계절인지라, 한여름 특수를 노린, 에어콘 이벤트 하는곳들..엄청 많이 보이네요. ㅎㅎㅎ
좀 낫다 싶은 경품들만 싹 다 모아 포스팅한것이 있는데, 구경하실분은 => http://moneyamoneya.tistory.com/1
중요 덧글]
저는 직장생활도, 사업도 해봤었고.. 지금도 사업에 ing중입니다만,
정말 돈을 번다는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관리하는것도 무척이나 중요하단것...
해가 바뀔때마다 절감하고 있습니다. ㅠㅠ
특히.. 사업하는 입장의 경우,
돈 잘벌때는 평생을 잘벌것 같다는 착각으로,
정작 힘들게 되면, 방법하나 찾아나오기 힘든 암울한 상황이 되기도 한다는거...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통감하실줄 압니다.
돈이 있건 없건, 돈을 잘벌건 그렇지 않던간에,
그리고 사업하면서, 돈에대한 혜안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자부하실 망정,
제도권에서 제대로 실력갖춘 자산관리(재무설계) 전문가 옆에 한분 끼고 있을 경우,
어지간한 고용변호사 보다도 더 힘이 된다는거... 함 경험해 보세요.
고용변호사도 월비용 들어가지만, ㅋㅋ
이 자산관리사(소속:리치플랜에셋)는 무척 헌신적이고 무료마인드라..--;
부담도 전혀 없으실겁니다.^^
아래 소개드리는 분은,
저에게도 현재 재무관련 항상 도움을 주시는 자산관리사 분인데...
국제공인자격증은 물론이고, 인생전체를 내려놓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해도 될 정도로 분야에 해박하시고 따뜻한 분이니,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시는 수고.. 이젠 마무리 하셔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