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대출 짱,직장인 대출 킹! w저축은행 대출받는 방법중,
신용불량자 신용대출이 가능할까? (더블유 저축은행)]
w저축은행? 더블유 저축은행? 따블류 저축은행~?
최근들어
제2금융권의 대표격 저축은행들이 공격적인 대출상품 영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저 또한, 금융권에 인맥들이 나름 많은관계로,
하루를 머다하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틈틈 이야기 나오는곳이 바로 w저축은행입니다.
"요즘 어디가 기표율이 제일 높나?"
"w저축은행이 아마 젤 높을걸?"
기표라는 용어는, 대출실행을 의미하는 용어인데,
기표율이 높다는것은 대출이 잘 된다는 의미가 됩니다.
동일한 조건이라도 기표율이 높다는 것은 공격적인 대출경영을 하고 있다는 반증이 되는것입니다.
얼마전 아래와 같은 대출 관련 포스트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 44년 평생 받아본 대출종류가 총 14종류, 느낀점과 배운점 => http://moneyamoneya.tistory.com/408
이 포스트를 통해 경험했었던 대출이,,
아래 박스에서 보시는 것처럼...무려 14가지나 됩니다..으으
① 신용대출
② 마이너스 대출
③ 부동산 담보대출
④ 제2금융권 후순위 담보대출
⑤ 제2금융권 신용대출
⑥ 신보 기업 운전자금 대출
⑦ 카드사 현금서비스
⑧ 카드사 리볼빙 대출
⑨ 보험사 대출
⑩ LC 유산스 대출
⑪ 주식 대출
⑫ 지인간 대여
⑬ 장학금 담보대출
⑭ 프로젝트 파이낸싱
이 모든 대출의 과정과 주의할 점들을 포스트를 통하여, 하나하나 상세히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기표율이 높다는 것은 여러가지 요건들이 복합적으로 작용되어 실행이 되는데,
w저축은행은 동종 저축은행가운데서도 최근들어 가장 기표율이 높다고 하니,
세세히 뜯어보았습니다.
- w저축은행? 혹시 듣보잡 아녀?
몇일전에,
이와같은 w저축은행의 명성(?)을 듣고, 지인으로 부터 w저축은행 관계자를 만난적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느낀것은, 상당한 자부심으로 뭉쳐 있는 양반이구나... 싶더군요.
원래 내부고객 만족이라는 CS요건이 있는데,
회사가 여타의 저축은행과는 달리, 내부고객 로열티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건 그렇고,
우선 이 회사의 모태가 영풍 저축은행 입니다.
제 경우, w저축은행은 처음들었었지만, 영풍저축은행과는 약간의 인연이 닿던터라, 금새 "아...~ 거기였구나~" 알겠더군요.
명동 사채조직이 모태는 아니란 이야기죠.
국내 유수한 저축은행 가운데는, 그 근원(뿌리)이 명동 사채조직이거나, 일본 야쿠자 조폭 조직의 사금융이 모태인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와같은 곳에는 정이 안가더군요. 쩝..
w저축은행의 사이트(http://www.iwbank.co.kr/)에 연결하셔서 그 면면을 들여다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즉, 듣보잡 저축은행은 아닌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어떤 상품들을 취급하나? 좋은점이 있나?
어떤 은행이건 캐피탈이건 저축은행이건 간에,
취급하는 상품은 신용대출과 담보대출의 두축으로 이루어 집니다.
그 가운데 신용대출의 브랜드명이 "피노키오론" 으로 표현되어 있길레,
만난 분에게 물어봤습니다.
"피노키오는...거짓말을 의미하는 캐릭터가 아닌가요?"
"예, 맞습니다. 하지만, 피노키오 이후에 느껴지는 이미지는 [정직] 이지요. 여타의 저축은행에서 최저금리 5%대, 6%대를 말하고 있지만, 결국 신용도가 극도로 높은분들에게 맞추어진 이율이잖아요?
시초부터 맞지않은 이율은 제공하지 않는답니다.
그외 다른 모든 업무에서도 [정직]을 모토로 하기 때문에, [광고 = 현실]임을 고객분들은 금방 아시고, 반가와 하지요"
인터뷰를 하려고 한것은 아니였는데,
인터뷰하는 느낌이 들더군요..ㅋㅋㅋ
무튼, 아래와같이 신용대출과 담보대출들을 제공하는데,
명시조건이 상당히 현실적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타의 저축은행대비 떨어지는형태도 아니라서 내심 놀란 기억이 납니다.
아래는 신용대출 상품인 피노키오론의 로고입니다.
더블유저축은행 홈페이지에 표시된 신용대출 상품의 내용은 이와 같은데,
담당에게 깨놓구 물어봤죠....이런거 공시된거 말고...좀더 상세히 알려달라..라구요...
그랫더니 다음과 같이 메모를 해 줘서 옮겨봤습니다.
- 대출 한도 : 300~~5.000 만원 (10 만원 단위로 대출 진행 가능 1.000 만원 이상은 100만원 단위로 대출 가능 )
- 대출 기간 : 36개월에서 60 개월까지
- 대출 대상 : 20세~~60세까지 직장인 / 자영업자 프리렌서 등등 소득이 증빙이되는 직장인들
- 연 소 득 : 1200만원 이상 ( 프리렌세는 60% 환산해서 1700만원 이상 )
- 상환 방법 : 원리금균등분활
- 재직 기간 : 1달 가능 전직장포함 6 개월
- 신용 조회 : 철저 비공개 조회(신용평점 변동없이 조회건수 변동없이 조회 가능) [특장점]
- 기 타 : 전문직은 기대출 거의 상관없이 승인이 높음
담보대출도 마찬가지 입니다.
신용대출의 기표율도 최근1위를 달리고 있다고 전언하는 터라
담보대출의 기표율은 어떤가 궁금했었는데,
이또한 최근 1~2위 탈환을 위해 선전하나 봅니다.
유명 캐피탈사와 짬밥 높은 저축은행(모태:영풍)의 영업전쟁이 피부로 와닿는것 같습니다.
- 기표율(대출 실행)이 높다?
잠시 위에서도 언급하였는데,
기표율이 높다는것은 대출실행이 잘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상대적인 내용이 되는데, 다음과 같을때 기표율이 높게됩니다.
동일한 대출자의 조건이라고 가정합니다.
여타의 저축은행(제2금융권)이나 캐피탈사에서 대출이 거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자신들의 대출심사 테이블에 입각하여 기계적으로 대출가능여부를 따져보고, 전후좌우 살필것 없이 승인/또는 불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w저축은행의 경우..약간의 차별화 전략을 내부적으로 펴는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대출심사시 대출희망자의 스토리를 들어보고,
어느정도 시스템에서 판단할 수 없는 다양한 요건들, 예를들면, 이사람이 갚을수 있는 상황인지 아닌지..등등의 feel.
이런것들에 의해 상담사가 승인가부를 일정부분 결정 및 보완하는 %가 존재합니다.
이는, 기표율을 높이게되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 그렇다면 대출을 받고자 할 때,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
위에서 잠시 설명드렷듯이,
Feel에 입각하는 부분은 금융권에서 상당히 리스크한 요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자금이 필요한 사람, 분명히 갚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시스템에서 무조건 탈락하여 결국 제도권이 아닌 조폭 양아X사채로 까지 밀려내려가는 사태를
저축은행단에서 막을수도 있게 됩니다.
- 상담관련 Comment
결국, 이는 SYSTEM + HUMAN의 복합적인 심사를 의미하므로,
실질적으로 대출희망자가 대출을 잘 받을 수 있게 하기위해서는,
"어느 론 플래너(Loan Planner)와 만나서 상담을 해야 하는가?" 가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남게됩니다.
선수중에 선수가 누구인지 발라낼수 있는 안목정도는 갖추었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w저축은행에서 대출신청을 받아 본 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이들의 말만 듣고 누군가에게 소개를 하지도 않습니다.
이런경우, Data talk everything 입니다.
즉, 기표율이 가장 높은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실적을 자료로 보면 바로 확인됩니다.
또한 그 윗선에서 상담이 이루어져야만, 기표 확률이 더 높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같은 컨텍포인트를 일반인들은 접근하기 참 쉽지 않습니다.
신입사원에 걸릴수도 있고, 어리버리 걸릴수도 있습니다.
혹여라도 상담이 필요하다면, 아래 상담링크를 활용하세요.
못해도, 최소한...이같은 복병(?)들은 피하실 수 있고, 대출상담의 기대치를 충족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신용대출이 필요하시면 아래 종류칸에..."신용"을 선택하시고..
담보대출이 필요하시면 아래 종류칸에..."담보"를 선택해 주심 됩니당~
- 신용불량자 대출관련 주의사항
단,
기본적으로 여신협회에 신용불량자로 등재된 경우라면.......날고뛰는 플래너라 할지라도...
힘듭니다.
즉,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렵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탈검색에서 신불자 대출 가능한 곳이라고 떠드는 것은...
그야말로, 듣보잡 사금융 연결하겠다는 의미가 됩니다.
아무리 신용불량자 대출이 가능하다고, 듣보잡 대출회사들이 살살살 꼬시더라도,
절대로 빠지시면 안됩니다.
인생 상당히 고달파 질 수 있습니다.
사금융은 가급적 안써야 합니다.
하지만, 목구멍에 칼들어오는 상황이라면...참 어찌하기도 어렵다는거....당해본 사람만 알 것입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물론 뒷단까지 책임져줄 수는 없겠지만...
그나마 좀 나은 사람으로부터, 개중에 좀 나은 곳들을 소개받는 것으로 만족하셔야 합니다....
어쩔수없이 대부업으로 내려가더라도,
공신력 갖춘 한,두군데(상장사 또는 네임벨류 높은곳)를 제외하면, 가능하면 기웃거림 없이 가는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