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오픈캐스트가 드디어 오픈 되었습니다.
슬슬..몸을 움직여 만져봤는데...ㅋㅋㅋㅋ
대충들 아시겠지만..생소하거나,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사용법 머 이딴거는 다른 블로거분들이 지금도 주구장창 글들을 많이 올려주시니..
저는 일단 리뷰는 할 필요가 없고..
요걸..어떻게 써야만, 가장 효과적으로 쓸 수 있을까에...잠깐 머리를 굴려봤습니다.
머리를 굴릴려면..일단 직접 사용해 보는게 최고로 좋지요..ㅋㅋㅋ.
첨 접하시거나, 아직 헷갈리는 분들..태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믿고..ㅋㅋ..일단 뭘 할려면..개념부터 딱 잡아 놔야죠! ㅎㅎㅎ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어떤 주제를 놓고,
최소 8개에서 최대 10개까지의 링크들을 주섬주섬 모아다가..
다시 재 발행 시킬수 있는 배포 시스템입니다.
즉,
네이버 오픈 캐스트를 극단적인 한마디로 요약하면, 대형마트의 전단지와 똑같습니다.
물론 대형마트의 전단지는 수많은 상품들 가운데, 기획상품 및 특가 할인 상품의 광고 및 소개로 이루어집니다만,
네이버 캐스터는 어떤 주제들 가운데, 유용한 링크 및 주제에 부합되는 링크들을 모았다가 발행 및 배포가 됩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개념정리가 한결 쉽겠지요? ㅋㅋㅋ
구분 |
네이버 캐스터 |
대형 마트 전단지 |
누가 |
블로거인 나 (또는 평범한 나) | 상품본부 마케팅 또는 홍보팀 |
언제 |
생각나면 아무때나 | 주기적 또는 이벤트 Day에 맞춰서 |
어디서 |
네이버에서 | 자기네 사무실에서 |
무엇을 |
유용한 링크, 주소(url)들을 | 특판 상품 및 할인 상품들을 |
어떻게 |
주제에 맞도록 잘 모아서 | 전단지의 지면을 잘 활용하여서 |
왜 |
정보 취합 및 배포로, 불특정 다수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니까 | 마트를 이용할 고객에게 특별한 상품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해줄 수 있으니까 |
개념 잡으셨다고 보구요...^^
이렇게 쉽게 개념 잡으셨다면...네이버에서 자체방송 틀어대는..아래와 같은 동영상 보시면 한결 쉬울겁니다~~
이제는 좀 만져봐야 합니다..
먼저,
개설을 트셔야 하는데...
개설하는 방법은 아래, 이웃 블로거 내용을 참조해 보시거나, 아래쪽 비됴 보시면 쉬울겁니다.
개설이 다소간 짜증나는 구조입니다..
이웃블로거가 소개해준 내용있으니 참조해 보시구요..
블로거의 글들을 보셨다면..대충 아셨을거라 생각됩니다만,
네이버에서 동영상 틀어주고 있으니, 요걸 함 구경해보시면..개설에 관한건 금새 이해되실 겁니다.
특히 짜증나는것은 5명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이거 뭐 추천 이벤트도 아니고...쓰잘데기 없이 왠 추천인 이벤트야??? 하고 화만 내지 마시고..ㅎㅎ
ㅋㅋㅋㅋ....얄팍한 수를 하나 알려드린다면..
본인의 다른 계정에 있는 본인 이멜 주소랑, 식구들 이멜주소 적극 활용하세요..ㅋㅋ
다행이 ip체크는 안하니까..주섬주섬 모으면.. 일단 개설은 됩니다.
대충 4개정도는 쉽죠...
마지막 한두개 정도는..이웃블로거에게 부탁하덩가...(쩝..다들 바쁘신데..이것도 일종의 민폐죠..ㅋ)
아니면 속편하게~ Daum 메일에서 본인의 메일 계정을 하나 더 만드세요...
참고로, Daum 메일계정은 본인의 주민번호 1개에 대하여 아이디를 10개까지 공식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그리고...오픈 캐스트 개설 원하시는분 가운데, 이멜 추천이 필요하신 분...
huntak24@hanmail.net 으로 멜 주세요....제가 한표는 꺼뜬히 거들어 드릴께요..^^
이제 개설이 완료되셨다면?
ㅋㅋ..대~~망의 발행을 하면 됩니다..
발행관련 설명은...네이버에서 틀어주는 동영상이 오히려 이해가 쉽습니다..
일단 함 보시죠.
명색이 블로거 인데...
솔직히 첨부터..남의 링크 줒어다가 소개하긴 구찮키도 하고, 내코가 석자이므로..ㅋㅋㅋ
일단 제 블로그의 글들을 주섬주섬 링크해 봤습니다..
앗띠...그런데 이게 디게 불편합니다..
일단 캐스트 한개(전단지 한판)..를 발행할랍시면...
무려..링크를 최소 8개를 줒어다, 모아야 됩니다...
그리고...링크 하나당...일일이 대표 그림들을 찾아다 붙일려니까..
우어~~ 이게 시간이 꽤 많이 잡아 먹히네요...(이런건 나중에 짬밥 차면 자연스레 빨라지겠지만요..ㅎㅎ)
이러다 보니까....
"어? 블로그 하면서..캐스터를 같이 끌고갈려면..? 이거 힘두러서..못해먹겠는데???" 라는 생각이 퍼뜩 들면서,
"음......상당히 녹녹한 작업이 아니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머리를 굴려야죠..ㅋ
제 경우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당분간 발행할려고 합니다.
원래 블로그 초창기에 모든 신규 블로거도 다들 외롭다 시피...ㅋㅋ 댓글하나 없죠..어떤개가 짓냐..그러죠..ㅋㅋㅋㅋ
캐스터도 초창기엔 누구하나 거들떠 안 볼겁니다...
일단, 이런 외로움(?)은 각오하시고..
자신의 블로그의 카타고리를 활용하세요.
카타고리 관리를 평소에 잘 하셨다면...캐스팅 단위를 카타고리로 잡고, 캐스팅 발행횟수를 좀씩 늘려가시면 됩니다.
뭔말이냐 하면...
예를들어,
제 쇼핑몰 카타고리에, 총 20개 글들이 있을경우,
나름 도움되는 정보의 글이 14개 있다고 가정합니다.
발행할 캐스트의 제목으로 쇼핑몰 팁~이라고 이름 붙이고,
위 14개 정보글에 해당하는 포스트의 링크(url)로 캐스트에 8개(캐스터 링크 최소수량)를 채워줍니다.
그리고 캐스터를 1회 발행합니다.
그러면, 사용못한 포스트가 14 - 8 = 6개가 남아있을겁니다..
이때 캐스터 2회발행을 준비합니다.
사용못한 포스트 링크 6개를 모두 달아주더라도, 링크가 2개 모자랍니다...
캐스트를 당장 발행하지 마시고, 임시저장해 두세요.
세월이 좀먹습니까? ㅋ
블로그를 슬슬~ 운영해 가면서...쇼핑몰 카타고리에 또 다시 도움되는 포스트가 보충되셨다면...
그때마다...캐스터에 들려서 링크를 보충하시고....
발행가능한 링크수(8개)를 가득 채우셨으면...그때 비로소 임시저장해 두었던 캐스트를 2회차 발행하세요!
요런식으로 차근차근 반복하면 됩니다.
물론, 모자란 링크들을..그때그때 인터넷을 뒤지거나...
다른 분들의 좋은 링크들을 찾아내어, 줒어다 붙여서, 급히 발행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렇게 할 경우, 뒤지고 다니는 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모되는 작업이 될수 있습니다.
즉, 위의 방법은....개개인의 오픈캐스트 초기 정착을 위해 활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무슨 주제로 어떤 링크들을 찾아 뒤지고 다닐까...하고 생각하시는것 보다는,
평소 블로깅을 주로 영위해 가면서,
간혹 폭탄도 맞고, 도움되는 포스트들을 블로그 카타고리로 잘 모아 놨다가,
틈틈히 [오픈 캐스트]에 링크를 공급해 주는 형태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정착되었다 싶으시면, 그때는 여유있게, 좋은링크도 소개하실 수 있고, (트래픽 은총? ㅋㅋ)
크게 시간 깨지 않으면서, 꾸준히 블로그와 병행하여 캐스팅을 활용/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참고] ㅋㅋㅋㅋㅋ...제가 이글 쓰면서 신규로 개설한 네이버 오픈캐스트입니다.
머니야 머니야 실전 캐스트 => http://opencast.naver.com/MO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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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많이 해주시면... 추후..보은하겠습니다 ..... ㅋ ㅑㅋ ㅑ............................(v-.-)
아차...그리고..구독관련해서...네이버에서 동영상 또 제공해 주는게 있습니다..
구독하기는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세정보 구경하실 분은 구경해 보세요...
저는,,,아래 틀어놓고..도망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