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신 의료실비보험, 갱신? 얼마나 잘알고 계신가요? 알리안츠생명 실손보험 재테크 노하우]
오늘은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가입하고 계신
실손의료비(의료실비) 보험에 대해 자세히 함 들여다 보겠습니다.
부제로, "가입하신 의료실비보험, 얼마나 잘알고 계신가요?"라는 내용인데,,
알리안츠생명 재무설계 전문가 분의 자료를 정리해본 내용이
오늘 글의 토대를 이룰 참입니다.
무하튼..
의료실비 보험은
제3보험에서 나온 상품으로
말그대로 국민들이 병원에 가는 경우, 실제 소비하게 된 금액을 보험금으로 돌려 받는 보험입니다.
이 의료실비 보험은
2006년 종합입원의료비와 통원의료비를 보장하며
생명보험과 손해보험과는 다르게, 제3보험으로 출발을 하였으나,
2003년 10월부터 손해보험에 들어가게 되고
2008년 5월에 생명보험에 특약으로 들어가면서,
다른 보장성 보험이나 저축성 보험을 가입하며 의료실비 보험을 적용받을수 있게 되었고
일반적으로 손해보험사에서 운영을 많이 합니다.
2006년에 시작한 의료실비 보험은
종합 입원의료비가 1년에 3000만원 한도로 보상되었으며
통원의료비는 10만원한도 내에서 보장되었습니다.
여기서 "종합"이라는 명칭은, 상해와 질병으로 입원했을 때를 의미합니다.
그러다가 2007년에는 종합 입원의료비 한도가 1억, 통원의료비가 30만원으로 늘었다가
2008년 5000만원/30만원 이렇게 보상이 되었었습니다.
이 상품은 100%보장 상품으로
입원과 통원으로 쓴 금액중
본인부담금 5000원을 공제한 나머지 금액을 100%보장해 주는 상품으로 큰 매력을 이끌었던 상품입니다.
병원비가 10만원이 들던, 50만원이 들던 5000원만 내면 되니까요.
게다가 2009년 9월 이후에는 90%보장으로 바뀐다고 하니
절판 마케팅으로 실비가입자중 80%가 이상품에 가입을 했었습니다.
근데 다시 한번 자세히 살펴 볼까요?
어느날 허리가 아파서 MRI를 찍으러 갑니다.
MRI가 꽤 비싸죠?
보통 개인병원은 35만원,
준종합병원은 50만원,
종합병원은 70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면 MRI를 찍을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여기서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비싼 이유가 있는 MRI금액을 간과하고
국민들이 도덕적해이가 발생함에 따라
너도나도 종합병원에 몰리면서 의료쇼핑을 하기 시작합니다.
종합병원은 비싼 이유가 있겠죠?
그래서 누군가는 손해를 보게 되는데
바로, 손해보험사가 손해를 보게 됩니다.
조사한 바에 의하면
보험료가 100이 들어왔다면
보험금이 115가 나가는 비율로 손해를 봤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험사는 갱신이라는 정책으로 이 손해를 만회합니다.
갱신은 위험률과 손해율을 지표로 하여
갱신률을 정하는데
병원을 자주가니 위험률과 손해율이 올라가겠죠?
이당시 실비 보험은 3년 또는 5년 갱신상품 였습니다.
2009년에 대다수가 가입했으니, 2012년에 첫 번째 갱신을 했겠죠?
이때 평균 57%가 올랐다고 합니다.
이른바 갱신 폭탄을 때린겁니다.
갱신 폭탄에 관한 자료는 인터넷에 찾아보면 무척이나 많습니다.
여기서 몇몇 분들은, 자신이 가입한 의료실비보험은 갱신이 안된다고 하실수 있습니다만, (비갱신 함정)
이는 적립보험료 만큼 보험료를 미리 내어서
그 적립금으로 갱신을 대체하는 상품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가입당시 안내를 제대로 못받으신 분들도 많은것은 물론입니다.
하지만,
이 적립금이 앞으로 평생 갱신되는 갱신률을 모두 대체할 수 있을까요?
몇 번의 갱신은 버티더라도
이후에는 큰 돈이 부메랑이 되어서 고객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이는 어떤 보험이던 간에,
깨알같이 써있는 약관에 모두 다 나와있는 내용이니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30세 가입기준으로 보통 5~7만원정도의 금액으로 상품을 가입을 하셨는데요.
80세까지 17번의 갱신을 하여야 하고
이번 갱신만큼 57%씩 오른다고 가정했을 때
병원을 가장 많이가는 시점인 60세 전후로는 120만원 정도되는 보험료를 내셔야 합니다
물론 의료실비보험만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에이~ 설마요?
ㅋㅋ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이때는 법이 아직 성립이 덜되서 갱신폭 제한이 없었구요.
지금 이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 신문보고 이미 인지하신분들 보험해지로 이탈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보험사의 부담은 더 커지겠죠?
57%가 아니라 향후 더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이 이와 같다고 한다면? 의료실비 보험은 망한 보험 상품입니다.
이 엄청난 손해율을 손해보험사 스스로 제대로 감당할 수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손해보험사가 정부에 건의를 해서 법을 제정하고 새로운 상품이 나오게 되었는데,
그것이 2009년 10월부터 출시된 상품들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2009년 10월부터 출시된 상품은 90%보장 상품입니다.
개인병원 10000원 준종합병원 15000원 종합병원 20000원 본인부담금을 공제한 나머지 금액을 90%보장해 줍니다.
종합병원에서 10만원 병원비가 나오면 20000원 공제하고 72000원을 보장해 주는 상품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형편에 맞게 병원을 다니고
자그마한 병들은 참기까지 하며 위험률과 손해율을 낮춥니다.
이러다 보니 전년도 갱신에서 평균 5~10%올랐구요.
금감원에서 갱신폭제한을 25%까지 하라는 권고사항이 내려오게 됩니다.
권고사항이라는 말은 법은 아니지만 금감원에서 하라고 지시하면, 그래도 지키기는 합니다.
그리고 한도는 입원 5000만원 한도 통원 30만원 한도로 정해졌구요.
좀더 현실적으로 바뀐거죠.
2013년 4월 이후 상품도 큰 틀은 같습니다.
세세하게 좀 더 바뀌었다 보시면 됩니다.
일단 80% 90% 선택이 가능하구요.
1년 갱신 개별적 적용되는 상품입니다.
1년 갱신과 3년 갱신 따지고 보면 별차이 없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개별적 적용이라는 부분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병원을 덜 가면 갱신률이 적어집니다.(아예 0일순 없습니다.)
갱신폭 제한은 10%로 또 권고사항이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15년 만기입니다.
얼핏보면 15년 만기 된 이후가 걱정인데,
그전에 아팠다면 자동으로 가지고 가시는 겁니다.
15년 이내 아프지 않았으면
새로운 병과 새로운 법들이 적용되는 상품으로 갈아 탈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된겁니다.
몇가지 의료실비보험 재테크 포인트 더 알려 드립니다.
실비 보험은 100세 110세만기로서 평생 내시는 보험인데,
중간에 아프면 갈아타고 싶어도 못갈아 탑니다.
갱신률이 높은 보험이라면 아프고 난 다음에는
많은 돈을 내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그 보험 가지고 계실 수 밖에 없습니다.
적립 보험료에 대해서 보면
보장 보험료만으로도 충분히 보상받을수 있는데
미래에 갱신이나 해지환급을 기대하고
적립 보험료를 인정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적립 보험료는 이자도 없습니다.
ONLY 그냥 적립만 되는 겁니다.
갱신을 보장하거나 해지환급금으로 찾으시려면 많은 돈을 내셔야 합니다.
자신이 가입한 의료실비보험은
과연 어떤 상품인지 정확히 알고 대처하셔야만
재테크 측면에서
정확한 보장과 금전적 손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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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에서,
의료실비보험 일반적인 내용들과
갱신의 함정 및 실손보험 특징들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이제 알리안츠생명 베테랑 상담사분과 연결만 되시면,
한결 더 편안하고 제대로된 상담/궁금증 해소/기존 상품 리뉴얼 가능할겁니다.
아래..
알리안츠생명보험 상품을 취급하고 계시는 알리안츠생명 소속,
직책 높아 책임감 무척이나 강하시고,
고객의 복잡다양한 실손보험 상황 및 궁금점들에 대해
친절+실력+재무설계 관점+솔루션 프로바이더 역활을 충분히 해드릴 수 있는.
그야말로 완전 베테랑 상담사인 분과,
유사시 급 + Direct 연결되실수 있도록,
e메일 무료상담 신청툴 연결해 두었으니,
의료실비보험 상품 및 기타 재테크 관련 궁금한 내용있으시면,
편하게 활용하셔서 좋은 도움 얻으실수 있길 바라면서
글 마칩니다.
전 금융관련 글을 10여년에 걸쳐 써왔던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갠적으로 금융권 사람들을 지겨울정도로 많이 만나고 다니는 편입니다. ㅋ
그들도 제가 맘에 안들겠지만...ㅋㅋ
저또한 그나물에 그밥은 별로 맘에 들어하지 않기때문에
간혹 나타나는 금과옥조와도 같은
그런 반짝거리는 분들을 왕왕 뵐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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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다이렉트 굿결과 꼭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