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랭킹 기준 선정 기준에 따라 뽑힌 저축은행을 각각 ROA와 ROE 순으로 순위를 매긴 후 같은 비율로 평가해 종합순위 선정. 종합순위가 같은 경우 순이익이 높은 은행을 우선.
■ 선정 지표 해설 BIS 비율 _ 위험가중자산에 대한 자기자본 비율로 금융기관의 재무적 안전성과 수익성을 평가하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 자기자본을 대출 등 위험자산으로 나누고 여기에 100을 곱해 산출한다. 현재 저축은행의 BIS 비율 권고 기준은 최저 5% 이상이다.
고정이하여신 비율 _ 여신의 위험도 수준을 나타내는 비율. 채무자의 상환능력에 따라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 의문, 대손 등 5가지로 분류되는 여신 중 고정이하여신을 합한 금액을 총여신으로 나누고 여기에 100을 곱해 산출한다. 이 비율이 높으면 여신 상태가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자본 대비 납입자본 비율 _ 자기자본은 납입자본금과 이익잉여금, 자본잉여금으로 구성된다. 자기자본을 납입자본으로 나누고 여기에 100을 곱해 산출하는 자기자본 대비 납입자본 비율은 회사의 수익성과 유동성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비율이 높을수록 좋다.
ROA(총자산 이익률) _ 기업의 총자산에서 당기 순이익을 얼마나 올렸는지를 가늠하는 지표. 일정기간 동안의 순이익을 자산총액으로 나눈 것이다. 금융기관에 있어서는 총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해 수익을 창출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ROE(자기자본 이익률) _ 기업에 투자된 자본을 사용해 이익을 어느 정도 올리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이익창출능력 지표. 자기자본수익률이라고도 한다. 당기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하면 된다. 이 수치가 10%라면 주주가 연초에 1000원을 투자했더니 연말에 100원의 이익을 냈다는 뜻이다.
<이코노미플러스>가 전국 106개 저축은행의 2007회계연도(2007년 7월1일~2008년 6월30일)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제5회 베스트 저축은행을 선정한 결과, BIS 비율·고정이하여신 비율·납입자본 대비 자기자본 비율 등 3가지 선정지표를 충족한 곳은 36개사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34개사보다 2개사가 늘어난 수치다. 금융위기 이후 자산 규모가 크게 증가했으며, 동시에 여신관리에 집중하면서 업계 전반적으로 자산 건전성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베스트 저축은행은 제1회 13개사, 제2회 19개사, 제3회 36개사가 선정된 바 있다.
■ 선자산은 증가, 수익성은 부진 고금리 정기예금으로 자금을 조달한 덕에 상호저축은행의 총자산은 증가하고 있지만 부동산 관련 대출 비중과 중소기업 대출 비중이 크게 늘어 자산운용의 쏠림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6월말 현재 106개 저축은행의 자산규모는 63조6489억원. 전 회계연도 대비 10조9080억원이나 증가했다. 1972년 저축은행업 개시 이후 자산규모면에서 최초로 60조원을 달성한 것이다.
전체적인 자산이 증가한 것을 대변하듯 총자산이 1조원 이상인 저축은행도 전 회계연도 대비 5개사가 늘어난 21개사에 달했다. 1조원 클럽에는 한국투자(인천/경기), 모아(인천/경기), 프라임·동부·삼화·중앙부산저축은행(서울)이 신규 진입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자산규모면에서 3조원을 거뜬히 넘어섰다. HK·부산·토마토·제일·한국·경기저축은행의 총자산은 2조원대다. 웬만한 지방은행을 능가하거나 비슷한 수치다. 하지만 저축은행의 부동산 관련 대출 비중은 50.4%로 절반을 웃도는 수준이었다. 특히 부동산 PF 대출 비중은 24.1%로 전년 6월말(29%)보다 감소했지만 건설과 부동산업 대출 비중은 22.5%에서 26.3%로 3.8%포인트 늘었다. 차입주체별로 구분했을 경우 중소기업 대출이 대기업과 가계 대출보다 훨씬 빠르게 늘었다. 중소기업 대출 비중은 84.7%로 2007년 6월말(81.7%)에 비해 3%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대기업과 가계 대출 비중은 같은 기간 중에 2.4%포인트 하락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중소기업의 영업활동은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기 쉽기 때문에 앞으로 경기둔화가 지속될 경우 중소기업 대출 부실이 늘어나면서 상호저축은행 경영 안정성이 저하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상호저축은행의 자산 건전성과 수익성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분양아파트 증가로 부동산 PF 대출의 연체율이 높아지는 등 전체 대출의 연체율이 전년 6월말(13.7%)보다 소폭 상승한 14%를 기록했다. BIS 비율은 9.42%로 전년 6월말 대비 0.51%포인트 하락했다. 당기 순이익 시현, 유상증자 등에 의한 자기자본 증가(7312억원)에도 큰 폭의 위험가중자산 증가(10조4327억원)에 기인한 것이다.
업계 전체적인 BIS 비율의 소폭 하락 속에서도 ST&T저축은행의 BIS 비율은 124.12%로 단연 탁월했다. 한신저축은행은 39.45%를 기록해 이 부문에서 2위에, 스타저축은행이 3위에 올랐다. 순이익은 2007년 회계연도 중 4794억원을 기록해 2006년 회계연도의 6882억원보다 30.3%나 감소했다. 이는 부동산 PF 대출 위축에 따른 수수료 수입이 줄어든 것과 주가 하락 등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또 수신금리 인상 등에 따라 이자비용 증가율(29.4%)이 이자수익 증가율(10.8%)을 큰 폭으로 상회했기 때문이다.
개별 저축은행 중에서는 부산저축은행(부산)이 가장 영업과 자산운용을 잘 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저축은행은 이 기간 동안 768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 회계연도보다 80여억원 늘었다. 이어 한신저축은행이 709억원, 한국저축은행이 401억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34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당기 순이익 TOP 10을 살펴보면 부산·부산2저축은행을 제외하곤 모두 수도권 저축은행이 랭크된 것이 특징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그만큼 영업에 집중한 결과다. 총 106개 저축은행 중 적자를 기록한 저축은행은 20곳이었다. 김재경 금감원 저축은행서비스국 수석은 “저축은행들의 경영 안정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대손충당금 적립, PF 대출에 대한 사후관리 철저 등 잠재위험요인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나가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베스트 저축은행에는 한성(충북)·부림(인천/경기)·세종(대전/충남)·아산(대전/충남)·한국투자(인천/경기)·남양(인천/경기)·안양(인천/경기)·에스티앤티(울산/경남)·모아(인천/경기)·삼화상호저축은행(서울) 등 10개 저축은행이 신규 진입했다. 이중 한성·부림저축은행은 신규 진입과 더불어 TOP 10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이 두드러진다. 36개 베스트 저축은행 가운데 수도권에 위치한 저축은행만 모두 22곳으로 61%의 비중을 차지했다. 3곳 중 거의 2곳이 수도권 저축은행인 셈이다. 이는 주로 수도권 지역에 저축은행들이 집중된 데다 수도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재무관리에 나설 수밖에 없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세람·삼신(인천/경기), 부산·부산2(부산), 진주·조흥(울산/경남), 오성(경북), 동부(서울) 등 8개사는 5년 연속으로, 서일(충남), 토마토(인천/경기), 푸른2(서울), 솔로몬·삼성(서울) 등 5개사는 4년 연속으로 베스트 저축은행에 선정돼 재무구조는 물론 수익성 등이 탄탄한 회사임을 입증했다.
반면 에이스(인천), 평택·삼정·영진·늘푸른(경기), 동양·센트럴(광주) 등은 기준에 미달해 탈락했다. 지난해 10위권 내에 포함됐던 에이스·평택·동양·삼정·영진저축은행은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자산 규모별 각각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Top 10에 랭크된 저축은행
- 한신(서울)
- 부산(부산)
- 스타(전북)
- 현대스위스(서울)
- 서일(충남)
- 한성(충북)
- 부림(인천/경기)
- 세람(인천/경기)
- 삼신(인천/경기)
- 한국(서울)
스타·현대스위스·한성·부림·세람·삼신·한국 등 7곳이 TOP 10에 신규 진입하면서 10위권 대부분의 얼굴이 바뀌었다.
한신저축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BIS 비율 39.45, 고정이하여신 비율 3.58, 자기자본 대비 납입자본 301.02라는 뛰어난 안정성을 바탕으로 ROA 12.88, ROE 30.67 이라는 업계 내 최고의 수익성을 보였다. 유성룡 한신저축은행 팀장은 “덩치를 키우기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2위에는 지난해 3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부산저축은행이 올랐다. BIS 비율은 9.63,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4.23, 자기자본 대비 납입자본 비율은 1353.42를 기록했다. 특히 자기자본 대비 납입자본 비율이 탁월했다.
TOP 10에 신규 진입하면서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스타저축은행의 BIS 비율은 20.38이었다. ROA 3.74, ROE 21.12로 안정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전주에 있는 이 저축은행은 수도권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대출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2위였던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4위로 뛰어 올랐다. ROA 2.12(8위), ROE 21.97(3위) 등으로 수익성이 좋았기 때문이다.
5위를 차지한 서일저축은행의 총자산은 768억원에 불과하지만 BIS 비율 17.08,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77%일 정도로 안정적인 경영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호 서일저축은행 사장은 “신용대출, 대형 거래는 가능한 억제하고 대출은 취급 시부터 철저한 검증을 실시해 리스크를 줄여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6, 7위를 차지한 한성·부림상호저축은행은 TOP 10에 새롭게 등장한 저축은행이다. 충북 옥천의 한성상호저축은행은 6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내실경영을 꾀하고 있다. 경기 안양의 부림상호저축은행의 BIS 비율은 20.09,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6.92로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기자본 대비 납입자본 비율이 1272.1%일 정도로 탁월했다.
세람저축은행은 지난해 13위에서 올해 8위에, 삼신저축은행은 지난해 17위에서 9위를 각각 차지했다. 경기 이천의 세람저축은행은 지역 내 어느 은행보다 시장 점유율이 높다. 김성만 세람저축은행 대표는 “고객 가정사뿐 아니라 재정 상태, 지역 평가 등 비계량 요소까지 DB로 전 직원이 공유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신저축은행은 BIS 비율 11.49, 고정이하여신 비율 4.08, 자기자본 대비 납입자본 비율 597.06, ROE 17.62 등 안정성뿐만 아니라 수익성 향상에도 총력을 기울였다는 평이다.
10위의 한국저축은행도 BIS 비율 9.37, 고정이하여신 비율 6.49를 기록하며, 지난해 18위에서 8계단을 뛰어 올랐다.
스타·현대스위스·한성·부림·세람·삼신·한국 등 7곳이 TOP 10에 신규 진입하면서 10위권 대부분의 얼굴이 바뀌었다.
한신저축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BIS 비율 39.45, 고정이하여신 비율 3.58, 자기자본 대비 납입자본 301.02라는 뛰어난 안정성을 바탕으로 ROA 12.88, ROE 30.67 이라는 업계 내 최고의 수익성을 보였다. 유성룡 한신저축은행 팀장은 “덩치를 키우기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2위에는 지난해 3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부산저축은행이 올랐다. BIS 비율은 9.63,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4.23, 자기자본 대비 납입자본 비율은 1353.42를 기록했다. 특히 자기자본 대비 납입자본 비율이 탁월했다.
TOP 10에 신규 진입하면서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스타저축은행의 BIS 비율은 20.38이었다. ROA 3.74, ROE 21.12로 안정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전주에 있는 이 저축은행은 수도권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대출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2위였던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4위로 뛰어 올랐다. ROA 2.12(8위), ROE 21.97(3위) 등으로 수익성이 좋았기 때문이다.
5위를 차지한 서일저축은행의 총자산은 768억원에 불과하지만 BIS 비율 17.08,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77%일 정도로 안정적인 경영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호 서일저축은행 사장은 “신용대출, 대형 거래는 가능한 억제하고 대출은 취급 시부터 철저한 검증을 실시해 리스크를 줄여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6, 7위를 차지한 한성·부림상호저축은행은 TOP 10에 새롭게 등장한 저축은행이다. 충북 옥천의 한성상호저축은행은 6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내실경영을 꾀하고 있다. 경기 안양의 부림상호저축은행의 BIS 비율은 20.09,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6.92로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기자본 대비 납입자본 비율이 1272.1%일 정도로 탁월했다.
세람저축은행은 지난해 13위에서 올해 8위에, 삼신저축은행은 지난해 17위에서 9위를 각각 차지했다. 경기 이천의 세람저축은행은 지역 내 어느 은행보다 시장 점유율이 높다. 김성만 세람저축은행 대표는 “고객 가정사뿐 아니라 재정 상태, 지역 평가 등 비계량 요소까지 DB로 전 직원이 공유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신저축은행은 BIS 비율 11.49, 고정이하여신 비율 4.08, 자기자본 대비 납입자본 비율 597.06, ROE 17.62 등 안정성뿐만 아니라 수익성 향상에도 총력을 기울였다는 평이다.
10위의 한국저축은행도 BIS 비율 9.37, 고정이하여신 비율 6.49를 기록하며, 지난해 18위에서 8계단을 뛰어 올랐다.
■ Top 우량저축은행 88클럽에서 선택
저축은행의 경우 흔히 ‘8·8클럽’이라면 안심해도 된다. BIS 비율 8% 이상, 고정이하여신 비율 8%이하라면 우량한 저축은행이라는 뜻이다. 위험을 고려해 자기자본을 자산에 대비해 얼마나 쌓아두었나를 나타내는 BIS자기자본 비율이 8%이하로 떨어지면 은행경영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고 판단할 수 있다. 총여신(대출자산)중 회수가 의문시되는 자산이나 추정손실로 분류되는 부실자신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하는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보통 10%이하이면 안전하며, 8%면 안정적으로 본다. BIS 비율이 8%이상이고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8%미만일 때 ‘8·8클럽’이라고 한다. 2008년 6월 현재 저축은행 전체 수신규모는 55조이며, 평균 BIS 비율 및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취약한 업체도 20여 개 이상에 달하므로 반드시 안정성 지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더 나아가 수익성 지표로 자기자본, 당기 순이익, ROA, ROE 등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당기 순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것은 ROA이며, 당기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것이 ROE이다. 정기예금 금리보다는 ROE가 높은 것이 좋다.
■ Top 10에 랭크된 상호저축은행중앙회나 금감원에서 확인 상호저축은행중앙회에서 전국의 상호저축은행의 정보를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다. ‘2008년 이후 경영공시’를 클릭한 후 알고자 하는 저축은행을 클릭하면 저축은행의 규모 등을 나타내는 영업 개황, 재무 현황, 손익 현황, 자산 건전성 및 수익성 지표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의 금융회사별 경영정보를 활용해도 된다. 개별 저축은행이 제출한 공시자료를 금감원이 검사 완료한 데이터를 수록했다.
스타상호저축은행 [베스트 저축은행 Top3]
인터넷 중심의 상품 개발
전북 전주에서 1970년 설립된 스타저축은행은 지난 37년간 서민경제의 동반자 역할을 자임하면서 현재까지 약 6만여 명의 고객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08년 6월말 현재 BIS 비율 20.38%, 고정이하여신 비율 5.66%로 이른바 ‘8·8’저축은행으로 성장했다. 총자산이 1760억원에 불과한 소형 저축은행이지만 베스트 저축은행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스타저축은행은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장학금 지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쾌척 등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본사에 마련한 200평 규모의 문예관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의 요람이 되고 있다. 문예관에는 3만여 권의 도서가 구비돼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해 시·수필 등 문학강좌를 무료로 펼치고 있다.
스타저축은행이 내놓고 있는 하이론은 인터넷 신용대출 상품으로 취급 수수료, 중도상환 수수료, 연장 수수료 등이 없으며 신용도에 따라 최저 7%까지 낮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신용평점 시스템(CSS)을 도입해 철저한 심사를 통해 대출이 이뤄지는 등 안정적인 서민들의 소액 금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양순종 대표는 “향후 인터넷을 중심으로 고객 지향 상품 개발과 서비스 강화를 통해 서민을 위한 진정한 의미의 ‘동반 은행’이 될 것”이라며 “소형 저축은행으로서 한계가 있지만 자산의 부실화 예방과 수익성 제고를 통해 더 큰 저축은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