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블로거 어짜피 못될거라면, 이거라도 퍼 가세요.

블로깅한지..아직 한달은 채 안된것 같네여..

간혹 돌아다니면서..글빨이 뛰어나시거나, 컨텐츠가 하이퀄리티로 가득한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면,

우와~~ 엠블럼이라고 하나요? 훈장..배너..

폼이나더군요..

예전부터..카페에도 랭킹놀이가 있었고, 랭킹놀이가 있어야만..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아웅바웅 이 랭킹놀이에 심취하게 되길레..

걍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어젠가...전 첨봤는데, 아마 파워블로거였던것 같네요..

요런게 달려있더군요..

블로거뉴스 AD란 타이틀의 광고였는데,

광고배너가 플래쉬 배너의 고콸리티,

관심도 집중된 제작력이 더해져서

상당히 클릭을 자극하더군요..

제가..초보에 순진해서리..ㅋㅋ..이걸 갖다가 달아야지 하고..

뒤지고 다녀보니..

허허..

이때는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요게..소위 파워블로그라는 넷떼루를 달아야지만, 접근가능하고 허용가능한 그런 광고판인것을 알게되었지요..

햐~~ 이거봐라?

온라인도 요따우네..ㅋㅋ

오프라인에서야..

원래...보수..진보...기득권..어찌고..

사실...너무나 팽배해 있고...

억울하면 돈벌어라..억울하면 성공해라...

귀에 따갑게 듣고있지만..

그럼..온라인에서는...

블로깅 판에서는...?

글을 잘써야만.. 그리고 훈장을 따야만...?

일반 앰블럼도 아닌, 조런 기능적인 광고툴까지도.. 선별되어 받게된단 말인가?

씁쓸하더군요..

블로깅 판에서도...

뭐..억울하면..오랫동안 블로깅해서 인기얻고 공감얻어서...파워블로그 되면 되지..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쩝..우리같이 50줄 바라보는 사람들이...

매일 회사에서 이거 들어 내놓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사실...블로거들중에는 뛰어난 사람들도 많이 있는 반면..

파워블로거라고 해서 글 읽어봐도..솔직히..거기서 거기인 경우도 많터만..쩝

요 광고판은..머..애비뉴엘에 vvip 고객에 대한 vvip 마케팅도 아니고

..내참..기도 안차네..

야...요거...오프라인을 자꾸만 닮아 가네..ㅋㅋ

어찌되었건... 순간 짜증이 북받쳐 오르길레...흐흐..

어떤 앰블럼들이 있는지..좍 다 한번 뒤져 봤습져...

간혹 다녀보니... 파워블로거 이면서, 달지 않으신분들도 보이더군요..

오프라인이랑 똑같다니까...ㅋㅋ

진짜 떼부자는...프라이드 타고 뎅긴다고들..하죠..ㅋ

하지만..우리는 일반인이니까..탐욕을 함 부려보져..ㅎㅎ

	오..네이버 파워 블로그..음..볼수록 뽀대가 납니다~
	요건..다음 블로거 기자대상..나름 포스가 있져.. 기자상도 아니고 후보랍니다.. 이건 베스트 기자 앰블럼
	요건 올블로그 탑100 앰블럼인데, ㅎㅎ100등 이내는 이해되지만, 사람들이 아우성쳐서 그런지..ㅋㅋㅋㅋ 101등..요거는 참 미소롭지요.. 요런게 온라인의 매력 아닌가?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앰블럼.. 뭐..포스는 비스무리합니다.
	요건 위자드닷컴 추천블로그
	요건 알라딘에서 광고잘한 블로거에게 주는 앰블럼
	그런데 올블처럼 요기도 재미난 아이디어가 보이네요..ㅋㅋㅋ...소외계층을 위한 앰블럼..표정들이 와닿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