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운전을 하고 있는데...ㅋ
제앞쪽에서 운전중인 타인의 자동차 번호판을 문득 보게 되었습니다..^^
가끔은...5개 숫자가지고...
뭔가 짓고..만들고...ㅋ 섯다...를 하기도 했었지만.. ㅡㅡ;
그날따라...눈에 많이 익은 번호더군요..
"음..어디서 많이 본 번호인데... 어디서 봤더라?"
ㅋ... 알고보니...
남의 차번호판 번호가..
제 핸드폰 뒷자리 번호랑 똑같더군요.. (아래..사진을 제가 후다닥 잡아봤습니다..ㅋ)
"헉...이런 우연도 있구나!"....싶었습니다..ㅋ
확률로 따져보자면...
그렇게 낮지도 높지도 않은 확률인듯 한데..
괜시리 제 전화번호 뒷자리와 일치하는..남의 차번호판을 만나게 되다 보니..
불현듯..반갑단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그날 하루..뭔가 좋은일이 생길려나..? 했었지만..
별 탈없이... 별 좋은일도 특별한것 없이..
조용히~ 보낸 기억이 나네요..^^
이웃 여러분들께서도 그런경험 가끔씩 하신적 있으신지..몰겠습니당^^
나름 희한+잼난 경험였길레....
무의미한 글이지만....
함 떠들어 봤습니다.. ㅡㅡ
이웃분들... 한주간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