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작년이군요..ㅋ
망년회다 뭐다...분주하게 보내던때였는데..
폼좀 잡을 일이 있어서리.. ㅡㅡ;;
하얏트호텔 JJ클럽엘 가게 되었더랬습니다.. --
제가 소시적에 듣기로..
하얏트호텔 나이트클럽 JJ는..
소위 그당시 물좋고 노는데 유명하다는..공주 및 왕자(?)들의 독무대..라는 설을 들었던 기억이 났지만..
요즘..세상이 공동화(?)되는 시점에 살고 있는 상황에서..
호텔 나이트클럽이 국내 베스트에 든다~ 라고 한다면..지나가는...멍멍이가 미소짓겠지요..ㅋ
어찌되었건간에..
이러저러한 이유로 JJ클럽에 가게되었는데..
예약을 하는 과정에서... 첨 듣는 말이 나오더군요..으음..
"바, 아일랜드, 클럽..어느쪽 예약을 도와 드릴까요?"
헉...
대표전화로 했건만...3곳 가운데 한곳을 예약한다길레..순간 멈칫했지만..
모르면 물어가야죠..ㅋ
"어.. 바..아일랜드..클럽.. 대충 어떤 곳인지..알려주실수 있나요?"
"아네... 바는...벽면에 바형태를 말하구여... 클럽은 바와 클럽이 붙어있는 형태구요.. 아일랜드는 그 중간에 위치한 좌석입니다~"
"아..네.. 그럼 아일랜드로 예약해 주세여~"
일단..예약을 끝내고..
하얏트호텔JJ클럽 현장엘 가게되었는데..
예약안내했던 대루...
- 바는..바와 식사가 가능한 레스토랑 같은 형태였었고..
- 클럽은...시간이 좀 일러서 플레이중은 아녔지만...무하튼..스테이지가 있는곳...(12시에 가까울때 플레이하면서..활성화된다는..)
- 아일랜드는...그 중간에 위치해 있기때문에..술한잔 하고...틈봐서 기분좋으면..스테이지에 가서 몸풀수 있는...그런형태..대신... 바에 있는 식사메뉴는 공유하지 못하고..ㅠㅠ 자체 안주만 가능한 위치..
요런 형태로 하얏트JJ클럽이 나뉘어져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예약하실 일 계신분들은.. 참고하시구요..ㅋ
기본적으로 호텔내에 있는 서비스이다 보니까..
가격은...꽤 되는 편이지만... 서비스는 나쁘지 않고..격조 정도는 갖춘수준..음..
밋과..음식들이 괜찮아서..고급손님(?: 바이어 등등..) 모시고 가서.. 한턱 내주기엔 나쁘지 않은곳..ㅋ
그리고 술마시고..클럽가는거..대충 한곳에서 해소했으면 하는 바램 계신분들에게 권해드릴만 하더군요.
또한...많이들 궁금해 하실...물..수준..음..일단 연말연시여서 그런지..
Pretty goood~! ㅡㅡ;;
그리고...호텔정문으로 들어가는 상태에서...
시선 11시방향..계단으로 한층 내려가는것이..가장 JJ클럽 접근이 이합니다..ㅠ
괜시리 우측방향으로 꺾어서..
엘리베이터 타고 왔다갔다하다가는.... JJ클럽찾아가기 좀 복잡할 수 있으니..
가시는 분들은 꼭 참조하세요~!
위치는..간단합니다..
각종 지도검색..및 포탈에서 하얏트 호텔..치면..남산에 있는..그곳..다 잘 나오니..
헷갈리실 필요는 전혀 없을것 같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