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격대비 괜찮은..
삼성동 삼성역에 가깝게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한군데 소개합니다~
타이틀은 101스페이스(101 Space. 미국애덜은..원오원 이라고 떠들죠? ㅎ)
삼성 요근처에 제가 다니던 사무실이 있던터에..
요기 자주 들렀었는데..
기본적으로 101스페이스는 아래와 같은 점들이 매력 있었습니다.
- 평소 익숙하지않을 법한....미술 갤러리와 같은 공간
- 복잡하지 않은 메뉴.
- 착한가격(스테이크 1만5천원? 그정도,,, 호주산, 여타 레스토랑의 경우 보통 3~4만원인데 비해 굿!)
- 가격대비 아주 허접하지 않은 고기..(맘에 썩 들진 않지만..그렇다고 완전 개판..이런 식자재는 아님)
- 맛도 나쁘지 않고 개운한 식사를 마칠수 있었음!
- 식전 셀프로 스프 + 식후 셀프로 커피 마실 수 있음
- 쿠폰제를 시행하는데... 인원수 만큼 도장 찍어주더군요.. ㅋㅋ 많이 시켜먹었다 싶으면... 좀 우겨서 몇개 도장 더 받을 수 있고, 한두번 도장모이면... 메뉴하나 공짜 추가되니깐..나쁘지 않다능.. ㅡㅡ
- 삼성역에서 가까와...걸어서 1분정도?
대략..위에 열거해 드린것들이..
모아놓고 보니...장점들에 해당하네요..
굳이 단점이라고 한다면?
- 갤러리공간과 같은 곳이 간혹 식사시간이 아닐때 들를때... 너무 넓어 상대적으로 썰렁할 수 있다는 점
- 지하1층에 자리한 점..
- 캐쉬로 결제할 경우, 잔돈 바꾸는 시간이 좀 오래걸린다는 점.. ㅡㅡ
요정도는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ㅎ
평일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여성 남성 할것 없이..일단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것 같구요~
부모님 대접/높으신 양반 대접 으로 가볼만한곳은 아닌듯 싶지만....
연인사이... 또는 휴일 밥하기 싫어하는 와이프..간만에... 칼질(?)시켜주는 용도로는..
따악~제격인 곳이 아닐까 생각되네욥^^
위치는 삼성역4번출구에서 걸어서 1분입니다.. 아래 빨강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