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 암 , 암, 암..
집안에 누가 아프다 그러면... 십중 8,9는 암입니다..
의료 기술이 발달했다고는 하나.. 암은 아직까지 우리를 두렵게 만드는 최강의 적임엔 분명해 보입니다..
얼마 전 아는 양반이 위암 초기로 위를 절개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주위 사람들 왈... "위암 초기는 암도 아니다~" 라고.. 쉬운 위로 멘트들을 보내주지만...
정작 그 분은 밤이면 혼자 일어나 밤보다 더 두려운 나날을 보낼 수 밖엔 없을겁니다.
1년반이나 지난 지금 그나마 조금은 의연해진듯 보였지만..
그 분은 아직도 정기검진을 받으러 서울 아산병원에 올때쯤 되면..
주위 사람들에게 부부여행 간다고 둘러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은 멋지다....?
나도 살다가 혹 암에 걸린다면.. 그 양반처럼 돈에 구애받지 않고, 얼굴에 찌든 상... 안비치고..
멋지게 부부 여행간다고 말하면서...스스로를 회복해 나갈 수 있을까요?
저 또한 적잖은 나이를 먹어서인지... 주위에 암환자 보는거....일도 아닌듯 합니다..
울 4번째 숙부인데..
7형제 대가족 중에 암으로 돌아가신 유일한 케이스였습니다..
모두에 설명드린 부잣집 분처럼 돈이 많은 분은 아녔지요..
삼성생명에 종신보험 하나...
보험금 달랑 2000만원..
다행히 장애인 등록이 되어있으셔서,, 15일 병원비랑 기타 6개월간 치료비 토탈 1200만원 정도만 들었습니다..
그런데 없는 사람은 늘 꼬이는 것이 법칙이라도 한냥...
마침 대학 입학한 아들 등록금이 고민이다 보니..
나머지로 아들 등록금 내고보니...돈이 없게되는 현실!
저도 부모이다 보니 나같아도 애 학자금부터 냈을것 같다...고 생각을 했지만..
결국 돈이 없다보니 식이요법 이라던가..
아픈 남편과 함께하는 호사(?)는 뒤로 하고...
종전에 일하던 곳으로 다시 나갈 수 밖에 없게되는... TV드라마에서나 볼법한 일이 벌어 진 거지요..으으
흠...
살면서...아픈건 어쩔 수 없지만..
기왕이면 좀 멋있게.. 이쁘게.. 평안하게... 뭐 그런 상황이 될 수 있으면 참 좋을것 같은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돈이 많던가..
암보험 제대로 들어 놓던가..
초이스가 딱 두가지 인듯 합니다...ㅠ
SO 지금부터...
암보험 절대 실패하지 않는 방법 노하우를알려 드리겠습니다.
핵심1은 [의료실비보험을 함께 가입해야 합니다.]
의료실비보험은 1년에 5000만원 짜리 암보험과 같은 효과를 갖습니다.
1년 이후에는 90일 지나면 다시 1년에 5000만원!
조건만 맞다면....제한도 없다는 점!
암에 걸리면 우리는 의사들의 상업성과 명예욕의 희생타가 된다..
(병원은 수익을 내야되고 의사는 완치를 위해서 최신의료기기 쓰기 바쁘다)
의료 보험도 안되는 최신기계 한번 써보기라도 할려면 1000만원 2000만원 ..
약값 한달에 200만원 넘는 건 다반사..
부르는게 값이다
아픈 넘이 의사가 권하는 것이 아무리 비싸도 [ 나 돈없고 비싸서 치료 못하니까 죽어도 좋으니 치료 안받겠소 ! ] 하겠습니까?
설령 본인은 고집을 부려도.. 가족들은 달라 빚이라도 얻어서 치료를 강행하려고 할것이다..
나도 다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핵심2는 [암진단금을 적절히(?) 선택하여 가입합니다.]
왠 적절히(?) 라고 반문하실 수 있을터인데....ㅎㅎ
돈 많으시면 또는 가족력(가족들중 암환자가 있는 이력)이 있다면?
조금 무리해도 좋으니까 최대한 들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인생 100세 살면서.... 암에만 걸리겠나? 라고 생각해 보면..?
토끼같은 자식도 갈쳐야 되고,
여우같은 마누라 노후도 준비해야 되고,
집도 사야 되고, 인생사 널려져 있는 할것들이... 너무 많네여 ㅋ
그렇기때문에 "적절히" 드는 것이 중요한데.. 그 기준치를 정하는 것이 쉽지않은 건 사실입니다.
의료실비보험으로 병원비 해결이 된다면...?!
아래 대략 함 정리해 봤습니다...
가장: 하던 일 그만둬야하고 최소 집중치료 기간 3년간 저축은 고사하고 생활비만 계산해서 (자신의 생활 환경 고려하심이 옳을 듯)
200*12개월*3년=7200만원
* 가장의 암보험가입 포트폴리오: 일반암 2000~3000+ 고액암 5000~9000 +(기타 부수적안 암관련 특약들)
부인: 맞벌이를 한다고 해도 생활에 밀접한 영향은 덜 주니까(요즘 잘버는 여성들이 많긴하지만..통상적으로 봐서)
100 *12개월*3년 =3600만원
* 부인의 암보험가입 포트 폴리오: 일반암 2000~3000 + 고액암 5000 +(기타 부수적인 특약들 + 여성은 가족력을 좀더 면밀히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핵심3는 [두가지 상품으로 조합해서 암보험 터미네이터를 구축!]
터미네이터는 죽지 않는다.. 아니 죽어도 다시 산다.....ㅋ
암보험도 그렇게 더블로 조합해야 합니다.
한번 사용하면 무용지물되는 보험 말고..!!
그런데 그럼 보험은 아무리 찾아봐도..없다죠....ㅠㅠ
하지만 만들 수는 있습니다..^^
- 남녀별 암보험 제대로 가입하는 좋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암보험은 보험회사의 계륵이라죠..ㅎ (팔자니 손해나고, 안팔자니 팔리는게 없고 ...)
그래서 장점 하나 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한개로 뭔가 다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둘의 조합이 훨씬 유리합니다. 보험료가 비싸냐?하믄 그렇지도 않구욥!
- 여성들에게 딱 맞는 조합은 다음과 같습니다.
AIA의 [뉴원스탑 암보험]은 유방암, 남녀생식기암이 일반암에 들어가고,
메리츠화재의 [알파 플러스]는 고액암이 3000만원까지 들어갑니다.
종류도 5가지(뇌,췌장,뼈,백혈병,식도..통상 3가지)나 되구여.
- 남성들에게 딱 맞는 조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남성은 AIA[뉴원스탑 암보험] + 현대해상 암보험[하이라이프암보험]
남성들 취약부분인 간. 폐암이 보장, 비록 갱신형이나 한번 가입으로 15년 동안은 보험료가 확정되므로 저렴해서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한 회사의 상품만으로는 완벽하게 커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위에 제시한 방법으로 암보험 가입 포트폴리오를 짠다면,
비슷한 비용으로 다양한 보장과 혜택을 가져 갈수 있습니다.
나름... 암보험을 가입할때 노하우를 알려 드렸습니다.^^
하지만 5천만이 넘는 분들께서...
이 의견에는 동의 할수있겠지만..
추천 상품은 동의 못할 수도 있으니..
현재 가장 인기/성황리에 잘나가고 있는 암보험 상품 몇 개만 추려 추천해서 정리해 봅니다.
현대해상, LIG, 삼성화재, 우리아비바, AIA생명, 메리츠화재, KDB생명, 신한생명
위에 예시된 상품은 현재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인기도 1순위 상품들입니다.
하지만..책많이 읽는다고 전문가 되는것은 아닌것과 같은 이치..
최적의 암보험 플랜을 할 수있는 분께 의견을 듣고 결정하는 것이 효과적일 겁니다.
특히나...아래 엮어놓은 신청툴은..
자산관리 전문/보험컨설팅 전문 실력있는 분과 상담가능토록 연결해 놓은것인데..
바라보는 시각이 현재시점의 상품에 집중하는것이 아닌..
미래비젼과 재무관리 관점에서 보험을 효과적으로 풀어내 주시는 분이므로..
예상외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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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관련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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