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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아쉬울때만 전화 vs 심심할때 전화하는 사람 오늘은 쉬어가는 포스트입니다^^ 타이틀에서 잠시 언급드렸지만.. 오늘은 인맥관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간단히 해봅니다~ 흔히...자신의 신변에...어떤 일이 있을때.. 우리는 주위를 둘러보게 되고, 필요한 사람에게 전화하여 부탁을 하거나 찾아가거나 합니다... 그런데..제가 아시는 분가운데... 그와같지 않은 사람이 한분 있는데.. 평소 심실할때....또는.... 차타고 왔다갔다 하다가... "어..? 저 빌딩에 내가 아는...XX가 있는데...잘있나? 전화함 해봐야쥐..." 라고 말하면서...툭~전화를 하는 사람입니다. 이 둘의 차이는 생각보다 큰 것 같더군요.. 일단, 별 부탁성 멘트가 아닌경우...그야말로 안부이며... 문안입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느낌이 다르긴 하겠지만.. 그냥 생각나.. 더보기
영업은 여자가 해야만 더 효과가 있는 걸까? 저와 함께 일하시는, 여자 실장님이 한분계십니다. 64년 생이시니까..연배가 적은 편은 아니신 분이지요.. 뭐,,개인 신상이긴 하겠지만..고대 졸업하시고.. 이름대면 다 알만한 광고기획사.. 고 정주영회장 대선당시 선거캠프에서 맹활약하셨던 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분이...ㅋㅋㅋㅋ...(나중에 내 블로그 보라해야겠네요,..그래야 뒷다마가 아니져..ㅋㅋ) 천하의 지각대장 입니다..큭큭.. 사업관련 협의를 하러 가야되는 경우.. 국내 유수의 메이저 기업..그것도..삼성, LG, 현대.. 아무래도..연배가 되면..미팅 대상이 최소..부장급, 아니면..상무, 전무, 사장단과 미팅을 하게되는데.. 초면이건..재면이건간에... 10분은 기본이고...어쩔때는..중역들 다 나와있는 데...어우....30~40분.. 더보기
한국에서 정말 돈벌고 싶으시면, 브로커가 되셔야 합니다. 브로커의 사전적인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브로커[broker]: 독립된 제3자로서 타인 간의 상행위의 매개를 업으로 하는 사람. 부연설명: 특정 상인에 종속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대리상과 다르다. 매개가 이루어지면 매매 쌍방으로부터 균등한 수수료를 받는다. 상품 ·어음 ·환 ·보험 ·선박 ·세관 ·증권 등의 업종별로 각각 전문 브로커가 있다. 대충 어렴풋이들은 모두 다 아시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의 주변을 둘러만 보더라도, 널린것이 브로커입니다. 그만큼 브로커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사회적,경제적 요소임에는 분명한것도 사실입니다. 얼마전, zinicap 님 블로그에 잠시들렸다가, 우스개 댓글 몇마디 주고받은적이 있는데, 문득 브로커에 대한 단상을 한번 써보고 싶어지더군요. 대한민국.. 더보기
아..때려죽일수도 없는..이놈의 안면문화.. 끼이이이이이~~~익! 얼마전..운전하다가.... 횡단보도 100미터 앞에...신호등에 걸려서리..앞차가 없는지라..다소 빠르게..정지중..~ 갑자기 옆차선에서...괜히 옆으로 끼어들어오는 차가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미처 못봐서.. 뒤늣게 보고...속도계산이 늦어.. 급정거를 하게되었죠.. 완전 뒤에 때려 받는줄 알았네... 아쒸..너 오늘 듀것스.. 승질이 제가 좀 있는터라...내려서..끌어 내리려는 찬라..!! 저보다 한 15~20년은 더 되보이는 할아부지가...차창문을 내리시더니.. "총각...~ 미안해...^^...." 아...........웃는 얼굴에 침뱉을수 없고.. 미안하다는데..때릴수는 더더욱 없고... 게다가..연장자한테..머라고 더더욱 할수도 없고... 으..........이 노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