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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

버려진 길고양이, 강아지 걷어차고 때려 죽이는 짓, 즐거울까? [사진출처: http://rara1733.tistory.com/390 - "종이우산의 양냥냥 월드" blog에서 퍼왔습니다. => 바로가기] 저는,, 다음뷰를 통해(그 덕분에) 반려동물에 대한 시각이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고 믿는 사람들 가운데 한명입니다. 쿠쿠네의 소박한 일상속 고양이 이야기는 하루 한번의 웃음을 주고.. 길고양이 신드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기사를 제공하였던 고경원 기자의 소식들.. 너무나 실존모습 그대로 길냥이들의 소식을 가감없이 전해주는 구름과 연어의 달리님의 사진들.. 사실..고경원 기자나 달리님의 글들은... 제목을 보고..속이 쓰릴 내용일것 같으면...일부러 안들어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이분들처럼 프론티어는 아니지만.. 살아오는 동안..길냥이 20 여 마리와.... 더보기
길냥이들만 보면, 눈물이 맺힙니다. 오늘 처음, 달리님인가요? (구름과 연어)님의 글을보고, 길고양이에 대한 제 느낌을 함 써보고 싶어지네요.. 얼마전, 고경원기자님에 대한 소회를 피력한바 있었습니다만, 달라님의 사진과, 글도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들과 사진들이 가득해서 반려동물, 특히 고양이를 좋아하는 제입장에서는 참 기쁘네요^^ 하지만, 저는 길을 다니다, 문득 보이는 길냥이들을 보면 항상 가슴이 아픕니다. 저자신이 고양이를 30여년간 키워오면서, 내집 고양이가 아닌, 남의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건, 길고양이건, 많은 애피소드들과 많은 고통스러운 내용들을 함께 겪어본 바 있었기에, 이들을 보면, 가슴속에서 절로 눈물이 흐릅니다.. 올겨울 또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잘 모르는 일반인은 매스컴에서 떡칠해놓은 고양이에 대한 안좋은 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