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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폰 구매 망설이는 40대 50대 분들을 위한 스마트폰 구매관련 조언 및 느낀점 오늘은 아이폰을 구매하기 직전까지.. 나름 경험했었던 구매관련 망설임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저는 40대 중반인데.. 아무리 IT를 전공하고 해당분야에서 일을 많이 했다손 치더라도.. 좌충우돌 시행착오에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세대 20, 30대에 비해.. 확실히.. 조심스러움이 좀 있는 편입니다. 편하게 말해서 보수적이란 의미입니다. 아무리 젊었을때... 급진좌편향 청춘을 보냈다고 하지만.. 거 참 신기하게도 나이먹구.. 애가..중딩..고딩으로 진입하고.. 사회적으로 이것저것 엮인게 많다보면.. 언제 그랬었냐는듯... 보수편향이 되는것은...제가봐도 신기할 정도입니다. 이렇듯.. 40대는 어떤 획기적인 상품이 나오더라도.. 그것을 지름신 강림하여, 쏘고, 내껄루..취하기 까지는.. 나름..신중하게..요.. 더보기
아이폰 미국계정 설정때, 아이튠스(iTunes)와 윈도우 비스타 궁합이 잘 안맞네요 ㅠ.ㅠ 불행이도 저는 윈도우 비스타를 쓰고 있습니다..ㅠㅠ 윈도우 본사에서도 간접시인한.. 워스트 프로덕트라죠? 크으.. 오랜기간 일단...끙끙대고 비스타를 떠 받들면서...나름 잘 쓰고 있긴 합니다만.. 사실 얼마전 윈도우7 받자마자..어케 해 볼려다가.. 이도 결국..포기 했습니다. 이미 옵티마이즈 된 환경을 바꾸기도 엄두도 안나고..으으 그렇다고 윈7용 소프트웨어..한 몫에 다 구매하기도 거시기 한탓에..ㅠㅠ 그런데.. 아이폰 구매이후.. 앱 구매를 위해.. 아이폰 기프티 카드를 샀었는데.. 기본적으로 애플 계정이 미국 계정이라야 되더군요. 네이버에서 글들 뒤져서.. (검색창에서: 미국계정 만들기) 미국계정 만들기를 따라 해보는데.. 이놈의 비스타에서..계정승인이 안나는 바람에 엄청 애 먹었네요.. (때로.. 더보기
아이폰 기프트카드 구매하면서 느낀점 [아이폰 기프트카드 구매하려고 하니, 뭐 정상적으로 판매하는곳 찾기가 일케 힘둘지? ㅋㅋ] 아이폰은 앱이라고 줄여서 말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 실행파일)을 필요로 하는 스마트 폰입니다. 이 앱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누구 말마따나..장난감이 되기도 하고.. 업무에 필수적인 비서역활을 충실히 수행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써의 기능도 가능하고, 등등... 그런것 같네요. 뒤져보면 무료프로그램도 쓸만한게 대단히 많으며, 제경우, 왠만한 기본적인 업무수행은 이들 무료 앱 만으로도 충분히 카바가 되지만.. ㅋㅋㅋ...유료 어플.. 이것들이 과연 뭐뭐가 있는지..궁금하니까..당연히 기웃거리게 되고... 결국은 제 지갑에서 돈을 털어가네요..ㅎㅎ 마침.. 점심때.. 비자카드로 결제계좌를 등록해 보니.. 더보기
블로그 운영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들, 정리해 봤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의 경우.. 일단 포탈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제너레이터들을 통해.. 쉽게 만들 수는 있습니다만.. 광고 하나를 달아 보고자 맘먹었거나... 사진하나 올릴려고 맘 먹는 등의... 운영관련 액션을 취할때는.. 높디높은 문턱에 턱...걸리게됩니다. 평소 IT와 친숙한 분들이라면.. 일도 아닌것들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의 경우라면.... 당연 캄캄할 수 있죠.. 그래서..오늘은.. 블로그 운영에 필요했었던 소프트웨어들을 큰 틀에서, 함 요약정리해 봤습니다. 물론 아무런 소프트웨어 없이도.. 맨주먹 붉은피...손가락 10개로만 얼마든지 잘 운영가능합니다만.. ㅋㅋ..그래도 수많은 인파속을 뚫고.. 머리 끄트머리라도 들이 밀려면? 이런저런 SW를 차근차근 활용하는것도.. 분명, 나름 .. 더보기
아이폰 구매해 보니, 평소 몰랐던 생활속 근시안 족쇄들을 끊어내는 느낌이네요^^ 최근 몇개월동안.. IT블로그의 큰 화두 가운데 하나를 꼽아본다면.. 단연 아이폰 관련 글들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제 경우, 필요성이 나름 절실한 이유가 있었지만, 여태까지 구매를 하지 않았던 이유는 배터리 수명 및 AS 관련 내용들이 맘에 퍽 와닿지 않았다는 것과.. 안드로이드 폰도 최근 쏟아져 나오고, 내년이면 윈도우7폰도 출시된다고 하길레.. 뭐 급할것 있냐 싶은..맘이 젤로 컷었던것 같네요. 아..그런데..ㅠㅠ 지난주 금요일.... 마침 업무상 방문해야하는 거래처가.. 5군데 에다가... 동선도 일산에서 양재에 이르기까지..-.- 아무리 네비게이션으로 계산을 뚜들겨봐도.. 도저히 약속시간에 맞춰 모두 다 미팅하기가 녹녹치 않길레.. 큰 맘먹구... 간크게...ㅋㅋ 전철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