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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연예인 접대 술자리에 참석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고 장자연씨의 자살이 보도된 이후, 연예인과 기획사의 치부에 해당되는 내용들이 속속들어나면서, 온통 시끌벅적하네요.. 사실.. 좀 건방진 이야기일지는 모르지만, 사건터지고, 매스컴에서 떠들어대기 전에,, 이미 전 알겠더군요.. TV를 통하여 소식을 접하면서, 파트너에게..."이러저래해서 이럴꺼다"...라고, 말해줬는데... 아니나 다를까...요즘 보도는 제 짧은 짐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에 시행사업에 연관되어 있을때 였었습니다. 시행사업이 뭐냐하면... 이게 한마디도 사기꾼들로 넘쳐나는 사업입니다. 더 쉽게 말하면, 떼돈에 눈들이 홀라당 멀어서... 말도 안되는 뜬구름 쫒아다니는 사업정도로 이해하심 됩니다. 한번 그쪽 바닥의 아는 인간(사장)한테서 전화가 띠리링~오더군요... 더보기
한국에서 정말 돈벌고 싶으시면, 브로커가 되셔야 합니다. 브로커의 사전적인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브로커[broker]: 독립된 제3자로서 타인 간의 상행위의 매개를 업으로 하는 사람. 부연설명: 특정 상인에 종속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대리상과 다르다. 매개가 이루어지면 매매 쌍방으로부터 균등한 수수료를 받는다. 상품 ·어음 ·환 ·보험 ·선박 ·세관 ·증권 등의 업종별로 각각 전문 브로커가 있다. 대충 어렴풋이들은 모두 다 아시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의 주변을 둘러만 보더라도, 널린것이 브로커입니다. 그만큼 브로커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사회적,경제적 요소임에는 분명한것도 사실입니다. 얼마전, zinicap 님 블로그에 잠시들렸다가, 우스개 댓글 몇마디 주고받은적이 있는데, 문득 브로커에 대한 단상을 한번 써보고 싶어지더군요. 대한민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