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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감정을 표현하는 재미있는 소리파일 모음~! 직접 들려줘 보세요. (고양이 사진전 소식 추가) [오늘은 고양이 사진전 소식과, 재미있는 고양이 사운드파일 모음에 대해 잠시 떠들어 봅니다.] 에피소드 1 - 고양이 사운드파일 관련 얼마전 이웃블로거를 둘러보다가 재미있는 고양이 사운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소리자체가 재미있다는 의미가 아니고, 고양이 사운드를 울집 냐옹이들에게 직접 들려줘 보니...그 반응이 무척 재미나더군요..^^ 전.. 두녀석을 키우는데.. 한놈은 놀라도망가고.. 한녀석은...그 사운드를 제가 직접 내는것으로 착각하고..코를 킁킁 거리는 등.. 그런데..너무 오랫동안 고양이 사운드를 틀어줬다가는.. 스트레스 쌓일것 같아서....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ㅋㅋ 아래 고양이 사운드 파일 모음입니다. 볼륨 크게 틀로 집에서 play 하셔서.. 잠자는 게으른..녀석들을.. 불러보세요..ㅎ.. 더보기
에이트빌로우, 마음 한켠에 감동의 눈물을 쏟아부어 주누만... [에이트빌로우, 시베리안허스키 8마리가 주연을 한, 감동적인 영화한편입니다.] 저번주 저녁에 케이블 TV채널을 틱틱~돌리던중.. OCN에서.. 시베리안허스키 화면이 나오길레.. 잠시간 멈춰보기 시작했습니다.. 영화시작한지..대충 15~20분정도 지나간듯 하더군요.. 영화제목은..에이트빌로우(Eight Below).. 원래 케이블 TV채널 휘~휘 돌리는 중이라면.. 웬만한 화면에서는, 채널이 안멈추는 법이져..ㅋㅋ 단, 자신이 관심있는 화면이 눈에 들어올때 비로서 딱~ 채널이 멈춰지는 법인데.. 제 경우..... 일반 다큐... 애완견, 애완묘... 요런거에 관심이 좀 있다보니.. 저절로 채널을 멈췄던것 같습니다. 영화를 계속 보는중에.. 결국 리모컨을 옆에 내려놓게 되었고.. 에이트빌로우, 요 영화를 끝.. 더보기
버려진 길고양이, 강아지 걷어차고 때려 죽이는 짓, 즐거울까? [사진출처: http://rara1733.tistory.com/390 - "종이우산의 양냥냥 월드" blog에서 퍼왔습니다. => 바로가기] 저는,, 다음뷰를 통해(그 덕분에) 반려동물에 대한 시각이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고 믿는 사람들 가운데 한명입니다. 쿠쿠네의 소박한 일상속 고양이 이야기는 하루 한번의 웃음을 주고.. 길고양이 신드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기사를 제공하였던 고경원 기자의 소식들.. 너무나 실존모습 그대로 길냥이들의 소식을 가감없이 전해주는 구름과 연어의 달리님의 사진들.. 사실..고경원 기자나 달리님의 글들은... 제목을 보고..속이 쓰릴 내용일것 같으면...일부러 안들어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이분들처럼 프론티어는 아니지만.. 살아오는 동안..길냥이 20 여 마리와.... 더보기
다음 View 47개 카테고리 각 분야 1위 블로거 2009년 11월6일자로 다음뷰가 이것저것 뜯어고쳤네요..ㅎㅎ 걍..여기저기 보다가...문득...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나오길레..화들짝 놀랬죠.. "헉....난 단순, 인터넷 유저일뿐인데...이게 뭔 등수야?" 일단.. 등수놀이의 병폐에 너무나 익숙하기에... 므흣~해 하다가.. 문득...각채널별 등수는 어디에서 볼 수 있나? 찾아봤는데.. 쩝...못찾겠더군요.. 그래서...채널47개에대하여...No1을 죽...뒤져봤습니다... 으으...재미삼아 해본것이...ㅠ.ㅠ 퇴근시간 다되서....뒤지기 시작하다가.... 생각보다..뒤지기 힘드네요...ㅠ.ㅠ 결국..3시간을 뒤져도.. 아래와 같이.. 못찾은 카테고리(야구, 배구)의 1위들은..비어있습니다.. 예를들어..."배구" 카테고리에는..애초에 글도 없고... 더보기
제 경험상, 서진 동물병원 강추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분이시라면, 파보 바이러스가 얼마나 치명적인것인지...잘 아실겁니다.. 2년전 제가 저희 사무실에서 거두어 키우던 길냥이가 4마리 있었는데, 예방주사 주고 밥잘주고하면..잘 크는줄로만 알았는데, 어미 길냥이가 길에서 옮아온것인지는 몰라도.. 2달된 새끼들에게...이게 옮았었지요.. 아차..싶어서.. 인터넷 다 뒤져보고...유명하다는 동물병원 연락도 다 해보고 했는데... 파보의 증상인것을 확인하더니... 고치기 어렵다는 한결같은 답변만 들을 뿐이였지요.. 서진에도 전화를 하게되었습니다. 어렵지만 데려오라고 하더군요... 저는 당시...일본에서 치료제를 수입해달라고 까지 요청했고, 의사선생님이 법적인 문제가 있지만 추천가능하다며 일본 동료와 선배에게 까지 연락을 취해 놓더군요. 그런데, 이.. 더보기
이 사진은 무슨 사진일까요? ㅋㅋ 즐건 주말이 목전에 또 왔습니다..ㅋㅋ 오늘은 퀴즈쇼...두개!! 음...ㅠ.ㅠ 1> 요 사진은 무엇을 찍은 사진일까요? ㅎ 2> 다음번 제가 포스팅할 소재는 무엇일까요? (힌트...끝내주는 거...^^ 입니다..사진속에 답이 있어요~!!) ㅎㅎ 사실...어둡게 나왔길레...보정을 했더니..금새 티가 나네요^^ 제가 키우는 5살 숫놈 국내산 토종 고양이(코리안 숏컷) 미미 입니다.. 집에서 두녀석을 키우는데.. 요놈이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 분간이 안되서.. 매우 사랑을 받는다죠? ㅋ 요 사진은 첫번째 사진의 측면도 입니다..ㅎㅎ 원래 고양이들이.. 코를 바닥에 대고 얼굴가린형태로 잠자는 모습이 드물기에.... 잽싸게 찍었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 속에 두번째 질문의 답이 보입니다................ 더보기
처음 미국여행 가서 "깜짝" 놀란 26가지 2주일 전 쯤, "처음 미국여행 가서, 조심해야할 22가지"를 얼떨결에 포스트했다가.. Daum 메인에 걸렸었습니다. => http://moneyamoneya.tistory.com/313 사실..당시 포스트 하면서도..이 글이 Daum 메인에 걸릴줄은 몰랐었는데... 최근들어 반미 감정도 높아지고...미국 어찌구 저찌구들..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관심이 많은 여행 희망지 및 사업의 목적지인 것 같더군요. 오늘은..미국여행 처음가서 주의할 내용보다는.. 처음 방문했을때, 한국과의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되는, 깜짝깜짝 놀랠법한 일들에 대해 포스트 해 봅니다. 사실..한국에서도 들어본 내용도 있을것입니다만, 실제 직접방문해서...지척에서 확인하면..그 느낌과 쇼크가 좀 크게 오는법이죠. 현장감 있는 사진들을.. 더보기
이익을 가져다 주는 블로그 이웃 모음. 금전적 이익은 물론, 정신적 이익을 안겨다 주는 블로그 이웃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블로그 이웃이 나에게 금전적인 이익을 주며, 과연 어떤 블로그 이웃이 나에게 정신적인 이익을 안겨 주는가? 또는, 과연 옆집이웃보다, 블로그 이웃이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될까? 등등...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법한 내용들입니다. 답부터 말씀드린다면, 블로그 이웃은 옆집이웃보다, 정신적인 이익을 안겨다줌은 물론, 금전적 이익까지도 가져다 준다. 입니다. 어떤 블로거가 과연 그러하냐??? 라고 물으신다면.....정답은..... 내(또는 당신의) 블로그 이웃은 모두 다 그러하거나, 거의 모두가 그럴 잠재적 소질들이 있다. 입니다. 저는 전직 IT 종사자 였습니다.. 지겹게 it밥 먹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