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금자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절한 금자씨가 옳았던 걸까..? 연쇄살인범에 대한 얼굴공개와 인권에 대한 찬반양론이 나름 뜨거워 한자 적어봅니다. 그 전에 문득, 친절한 금자씨가 떠오르는 군요..ㅋ 영화를 보고나와서, 영화가 잘됐네 어땟네를 떠나서, 끓어오르는 복수심을 제도권안에서 풀수 없는 일반인들에게 대리 배설욕구를 잘 그려줬다 싶더군요. 이상적으로야, 때려 찢어 죽이고 싶은게 인지상정입니다만, 제도권안에서 사는 우리입장에서, 찢어죽이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피해 당사자들이야 정말 찢어 죽일수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찢어죽인들...또 하나의 살인자만 탄생되는 것인데... 무슨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얼굴공개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인간사 어디서 어떻게 누그를 만나게 될런지, 정녕 알수가 없는데, 저런 살인마가 나중에 (물론 교수형에 처해지겠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