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셋에 막둥이로 지낸다는 것..
제가 1967년 생이니까..나이 마흔셋이 대충맞져..ㅋㅋ (만나이 어쩌고..골아푸니 대충해서...ㅎ) 사업상, 그리고 인간 느낌상, 만나면 기분좋은 파트너들이 있습니다. 한분은 저보다 나이가 두살 많고, 또 한분은 여자분인데, 저보다 나이가 세살이 많습니다. 사실.. 다같이 늙어가는 처지이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나이 한두살..학번 한두개 차이로, 엄청들..초반에 민감하게 구는편이잖아요. 그래서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세사람이 함께 모이면 분명 제가 막내입니다.ㅋㅋ 밥먹을때, 커피마실때, 만나서 즐겁게 사담을 나눌때에도 사실..말한번 안놓습니다. 말도 말이려니와, 숟가락 챙기기, 물떠오기, 커피잔 날라오기,, 머..자잔한 것들.. 다 제가 할려고 신경을 많이 쓰는편이지요.. 절대로 이런것들이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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