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구찌,샤넬이 고객 이벤트를 안하는 두가지 이유 [MCM 엠씨엠 경품]
저는 햇수로 벌써 8년넘도록 이태리, 프랑스 제품들을 수입해 왔었습니다. 소위말하는 명품 브랜드를 취급하는 수입화주 였었지요. 지금은, 큰 데서 물건좀 떠 달라고 하면, 브로커만 하고 있습니다. 어제인가? 이웃 블로그를 순회하던 중.. 독일 패션브랜드 MCM의 한국딜러가 고객 이벤트를 하고 있더군요. 어랏? 나름...상당히 신선해 보였긴 합니다만,,,, 이후, 곰곰 생각해보니, 그 수년간을 명품회사들과 접촉하고, 한국에 흔들어 팔고, 도매 넘기고..국내 에이전트 본사들이랑 이런저런 판매들을 진행해 와봤어도, 이태리 및 프랑스 명품 회사들은 단 한번도 고객사은 이벤트를 구경해본 기억이 없네요. 때되면 꼬박꼬박 전개하는 정기 할인 판매만 재고소진용으로 진행할 뿐.. 이벤트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아래 명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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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미국여행 가서 조심해야할 22가지
[본사진은 제 나이 30살때 모습입니다. 이땐 조금 쓸만했죠..지금은 퍼졌지만..ㅋㅋㅋ, CA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앞에서~] 제나이 30살 되던때, 저는 미국 CA에서 1년정도 지냈었습니다. 실리콘 밸리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캘리포니아는 미국 여타의 주들에 비하여, 공기좋고, 날씨좋고, 물좋고, 조용하고, 인종차별이 그나마 덜 한....그런 곳이죠. 정착 직전까지 수차례를 왕복했었는데.... 뭐든 그렇지만,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많이 거치죠.. 버벅거리고..ㅋㅋㅋㅋ 요즘은 그 당시에 비하면,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내용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것들이 꽤 있습니다. 특히, 드넓은 미국땅에 출장이건 여행이건 달랑 혼자서 툭~ 떨어지는 순간, 완전히 이방인이며, 뭔일이 생기던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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