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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상

연쇄살인마 강호순, 반드시 사형을 시켜야 하는가?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마귀들은 잡아다 사형을 시켜야 한다는 생각에는 일절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생각을 하게 만드는 몇몇 일들이 있었습니다. 어제 아는 지인 두분과 식사를 하면서, 여담을 나누던중 연쇄살인범의 행동패턴에 따라 도출되었던 문답들에 대하여 이야기하였습니다. 참고로 한분은 여자분이고 한분은 남자분이며, 모두 40대입니다. No 1. 범죄자가 한집에 도둑질을 하기위해 친입을하고 도둑질을 합니다. 그때 집주인과 도둑이 마주치게되었고, 소스라치게 놀란 집주인이, 허둥지둥 자기집 장농에 숨게됩니다. 도둑은 자기의 모습을 알아챈, 이 집주인을 살려둘 수 없었기에, 집주인을 죽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때, 프로파일러(범죄행동분석가)가 연쇄살인마를 앉혀 놓고 위의 상황에 대하여 질문을 합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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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바지 뒷 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마세요. 얼마전에 허리가 좀 불편한듯해서, 평소 유명한 한의원에 내방했었습니다. 선생님이 워낙 유명하셔서 지방에서도 찾아오시더군요. 개인적으로 침맞기 굉장히 싫어하지만, 여기는 맘편히 맞죠...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이런말씀을 하시네요... "지갑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나요?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마세요... 앉은 자세가 알게 모르게 뒤틀려서 고착화되고, 후에 통증유발에 단초를 제공합니다." 헉... 짐작은 갔었지만, 실행에 옮기지 않았던 내용인지라, 뒷주머니에 지갑넣고 다니던 버릇을 고칠려고 시도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이 버릇이란게 잘 안고쳐 지는것 같습니다...쩝. 혹여..지갑을 바지 뒷 주머니에 넣고 다니 시는 분들, 쓰리꾼들의 표적이 되기도 하겠지만, 일단, 건강을 위해 작은것 부터 실천해 보는것도.. 더보기
친절한 금자씨가 옳았던 걸까..? 연쇄살인범에 대한 얼굴공개와 인권에 대한 찬반양론이 나름 뜨거워 한자 적어봅니다. 그 전에 문득, 친절한 금자씨가 떠오르는 군요..ㅋ 영화를 보고나와서, 영화가 잘됐네 어땟네를 떠나서, 끓어오르는 복수심을 제도권안에서 풀수 없는 일반인들에게 대리 배설욕구를 잘 그려줬다 싶더군요. 이상적으로야, 때려 찢어 죽이고 싶은게 인지상정입니다만, 제도권안에서 사는 우리입장에서, 찢어죽이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피해 당사자들이야 정말 찢어 죽일수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찢어죽인들...또 하나의 살인자만 탄생되는 것인데... 무슨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얼굴공개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인간사 어디서 어떻게 누그를 만나게 될런지, 정녕 알수가 없는데, 저런 살인마가 나중에 (물론 교수형에 처해지겠지만... 더보기
블로그에서도 노인을 공경합시다... 방금전에 선후배의 단상에대해 잠시 끄적였는데, 블로그에서도 노인을 공경해야할 필요성이 제 주위에 대두되어, 한 말씀 올립니다. 몇일전 "쓰레기같은 블로그"라는 포스트를 잠시 본적이 있었습니다. 뭐, 광고가 많아서 쓰레기 어쩌고 하는줄 알았더니, 그것이 핵심은 아니였고, 정말 공감되는 내용은, 폰트-서체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간혹 보면, 지렁이 기어가는 듯한 꼬부랑 서체들... 그거 읽기가 짜증난다는 뭐..그런 내용이였었죠. 다는 아니지만 저도 공감합니다. 읽다보면..눈알이 팽글팽글 돌더군요.. 그리고 중요한거...ㅋㅋ 저희처럼 나이가 40이 좀 넘어서게 되면, 눈이 침침해 집니다.. 저도 안그럴줄 알았는데, 눈이 점점 침침해 지는것을 현실적으로 막을 길이 별루 없더구요.. 지인들과 온라.. 더보기
나이 마흔셋에 막둥이로 지낸다는 것.. 제가 1967년 생이니까..나이 마흔셋이 대충맞져..ㅋㅋ (만나이 어쩌고..골아푸니 대충해서...ㅎ) 사업상, 그리고 인간 느낌상, 만나면 기분좋은 파트너들이 있습니다. 한분은 저보다 나이가 두살 많고, 또 한분은 여자분인데, 저보다 나이가 세살이 많습니다. 사실.. 다같이 늙어가는 처지이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나이 한두살..학번 한두개 차이로, 엄청들..초반에 민감하게 구는편이잖아요. 그래서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세사람이 함께 모이면 분명 제가 막내입니다.ㅋㅋ 밥먹을때, 커피마실때, 만나서 즐겁게 사담을 나눌때에도 사실..말한번 안놓습니다. 말도 말이려니와, 숟가락 챙기기, 물떠오기, 커피잔 날라오기,, 머..자잔한 것들.. 다 제가 할려고 신경을 많이 쓰는편이지요.. 절대로 이런것들이 귀.. 더보기
제 아이 공부안시키는 내가, 정말로 이상한 부모인가요? 제 딸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이제 중학교 1학년이 됩니다. 초딩의 마지막 겨울방학이다보니, 아무래도 중학교 공부도 시켜야 될것 같고 해서, 학원을 알아보고 권해줄까 하다가, 왕년 가락을 되살려 방학전 몇달전부터 제가 일주일에 1번씩 4시간정도 수학,영어를 가르쳤습니다. 잘 따라오더군요..나름.. 그런데, 아이가 좀 힘들어하는것 같고, 제가 덜컥 겁이나더군요.. 저는 소시적에는 공부를 좀 잘했었습니다. 중학교때는 전교1,2등, 고등어때는 소위 1등급이라는 랭킹에 안들어가본적 거의 었었으니, 뭐 객관적으로 못한편은 아녔지요. 그런데, 제가 어렸을때 공부를 좀 했던 배경에는, 돈도 아녔고, 부모님이 참견안하고, 묵묵히 내비 뒀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자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딸아이가 혹시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