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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상

머니야 머니야 독서 릴레이 바톤 받았습니다~ 오늘은... 이웃 블로거 ★ 바바라님(http://whiteangel1004.tistory.com)의 바통을 이어받아, 마지막(?) 주자로서 글을 써 봅니다~ 음...20일 까지이므로, 음~ 저도 바통 추천은 하겠지만... 하루만에 못읽어볼 가능성이 있으므로~ ㅎㅎ 그런데, 사실..좋은 내용의 글들은..굳이 바통을 멈출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니웨이~!! 바통의 내용은 독서와 관련된 것인데, 아래와 같습니다. 릴레이 규칙 독서란 ( )다. 빈 칸을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앞선 릴레이 주자를 써주시고, 릴레이 받을 두명을 지정해 주세요~ 이 릴레이는 6월 20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틱은 이 릴레이를 시작하신 Inuit 님의 릴레이의 오상(http://inuit.co.kr/16.. 더보기
열심히 공부했던 數學, 사회나와 쓸일 있을까? 오늘 이웃분(zinicap)님의 포스트에 있던 위의 사진을 보다가.. 문득..웃긴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이상하게...블로그 소재를.. 이웃 순방(?)길에서 얻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만..) 여러분들은 학창시절..영어 수학 공부...잘했던, 못했던 떠나서.. 지겹도록 공부하셨을 겁니다.. 물론 제 이웃분들 가운데, 한창 공부하시는 고등학생님들도 계시지만..ㅎ(누구라고 말못혀~) 한번쯤...."아쉬...이거 수학 열나게 공부해서..실제 써먹을때 있긴 한거야???" 이런 생각 해본적 없으셨나요? ^^ 고등어 이과 3년, 재수 1년, 대학 전자공학 4년, IT(apple, dacom)업종 ap 담당 sw 개발 6년.. 영어는 써먹을일이 있다손 치더라도, 사실...수학 써본일은...대학시절 시험볼 목적으로 주.. 더보기
당신은 얼마나 까칠하신가요? 테스트! 직장생활을 할때나, 사회생활을 할때나 주변에 까칠하신 분들...꼭 계시지요..ㅋㅋ 까칠한 것은 나쁘다!!, 아냐~좋은 개성이다.. 의견들이 있길레, 인터넷을 뒤져보니... 까칠함에대한 정의 조차도 불분명해 보입니다. 제가 이 포스트를 쓰게된 계기는.. 과연 까칠한 사람들이, 직장생활을 하다가, 사업을 할 경우, 소위말하는 성공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궁금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TV나 매스컴을 통하여, 성공신화를 일구어낸 CEO 스토리(물론 잘 편집된 것들이긴 하지만..)를 종종 접할때, 그네들의 독특하고 진득한 그 무엇인가는 일반인들의 심금을 한두번 툭툭 건드려 주는것도 사실이지만, 정말로, 그사람들이 까칠한것인지... 아니면 독특한것인지... 아니면..너무나 지독하게 열심인것인지... 시셋말로,,,,,.. 더보기
서로서로 의견들이 다를때, 쉽고 합리적인 의견수렴 방법. 과거 애플(Apple)에 다녔을때, 많이 써먹었던 의견 수렴방법입니다. 그 출처는 저도 잘 기억나지 않지만, 여러번 적용해 보니, 나름 반발도 없었고, 어느 정도 수긍들을 했던, 간단한 의견 수렴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어쩌면 이미 아실수도 있겠지만, 비단 회사에서 몇가지 흩어지는 의견들을 취합하는 용도이외에도, 가족, 친구, 이웃..등등.. 활용도는 상당히 넓고, 때로는...무지 똑똑한 사람으로 "우와~~~" ㅋㅋ..들을 때도 있으니...ㅋㅋㅋㅋㅋ 기억해 두셨다가 한번 사용해 보세여~ A,B,C,D 네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안건에 대하여, 각각의 4사람의 의견이 얼핏 비슷한것도 있고, 서로 다른것들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수렴된 의견이 5가지(1안,2안,3안,4안,5안)라고 가정합니.. 더보기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싶은 이유가 뭘까? 흔히 주위에서 봐 왔을법한 일입니다만,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뜬금없이 이 말을 왜 끄내들었냐 하면, 제가 평소 블로그에서 진행하고있는, 문맥광고에 이와 같은 심리가 반영되어져, 평소에 비해 10배 이상의 큰 광고수익이 발생된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아무리생각해도, 희한하길레.. 여기에는 분명, 심리적인 이유가 있을것 같다..싶어서.. 자료들을 좀 찾아 봤습니다. 대충,, 청개구리 심리..이런식으로 찾고, 뒤져나가다보니, 한두군데 정도..글을 읽고..이해가 가더군요..ㅋㅋ 말라는 것을 하고싶은 심리 ‘만지지 마시오’라는 푯말을 보면 그 전시물을 더 만지고 싶어진다. ‘들어가지 마시오’라는 표지판이 있을수록 더 많은 이들이 그 잔디밭에 들어간다. 하지 말라고.. 더보기
아주 가끔은 어머니가 보고싶습니다... 작년에 저희 모친께서 별세를 하셨습니다.. 병환이 악화되어 돌아가셨는데.. 제 나이가 43 이다보니.. 다른분들..일반적인 케이스로 놓고보면.. 좀 이른편이라고 하더군요.. 뭐..사실..다 컷으니까...ㅋㅋ.. 와이프도 있고..무럭무럭 커가는 새끼도 있고.. 저는 어머니 생각이 많이 안날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혼자 간혹..있다거나.. 주윗분들 병환 소식...안타까운 소식들을 전해 듣는다거나.. 작년인가? 올해인가 모르겠는데.. mbc 에서 종합병원2 했었지요.. 그때... 남몰래 눈물이 나면서..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이번 구정에도... 모친없이... 첫 구정을 보냈었습니다.. 당시...블로그의 글들을 보면서.. 모친과 부친을 찾아가는 길게 늘어선 차량행렬이,, 부러워 보긴 첨였던 .. 더보기
자살하려는 분, 댓글로 말렸습니다... 그런데.. 아..증말 맘이 무겁네요.. 얼마전..제가 이런 포스트를 한번 했었습니다.. 돈 때문이라면, 절대로 자살하지 마세요. 다 방법이 있습니다 => http://moneyamoneya.tistory.com/235 퇴근막 할려던 차에...댓글에..이런글이 달렸습니다.. 죽고만 싶네요. 그 심정 아무도 모르실 거예요. 집도 차도 아무것도 없어요. 보험도 청약도 적금도 아무것도요. 하루에 한끼 겨우 먹고살아요. 빵하나로 3일동안 살고요. 땅콩 일킬로 사서 일주일동안 먹어요. 한평정도되는 고시원에 천장보면서 내일아침에 눈뜨지 않길 기도하며 잠들어요. 이젠 옷도 별로 없고 신발도 다 떨어져가고요. 병도 있어서 일할수있는 것도 한정되어있고요. 주제에 빚은 져가지고. 남한테 피해안주는건 죽는거밖에 없어요. 파산신청했는데 .. 더보기
저는 지하철 성추행범이 아닙니다! 얼마전 회사에서 남자 직원 하나가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씩씩거리면서...출근하는걸 봤습니다. "XX씨...먼일있었나?" "아뇨.. 괜히 성추행범이 된것같아 기분이 정말 나쁘네요..에이..ㅠㅠ" 옆자리에 앉아있던 동료, 선후배들과..여직원들이 수군수군~ 낄낄거리기 시작합니다. 대충 먼일이 있었는지 짐작이 가더군요. 제가 슬쩍 커피나 한잔하자고 불러서 앉혀놓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대충 짐작가시겠지만, 본의아니게 많은사람들로 인하여 신체가 밀착되었고...그로인해 화가난 여자분이 버럭 성질을 내는바람에... 사람들로부터 순간 성추행범으로 오해를 사게되었다는... 그런 내용이였습니다. 데리고 일하는 사람의 인간성이나, 환경은..아무래도 남들보다는 좀 잘 아는 편이죠. 그런짓을 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대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