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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야 머니야 전체글

3만개 사이트에 회원가입한 내가 이상한가? 제가 2001년도 쯤, 미치게 인터넷 서핑에 광적으로 열광한 적이 있었습니다. 딱1년 365일... 하루 50개~ 80개씩은 무료가입을 했었지요.. 대충 계산해도..지금까지 3만~4만군데는 가입을 한것 같네요.. 웬만한 메이저는 기본이고, 어떤형태의 사이트더라도, 내눈에 스쳐가는 모든 사이트는 거의 다 가입을 했었지요. 그래서 요즘도 첨보는듯한 사이트인데 하면서 로그인하면..로그인이 됩니다..ㅋㅋ 먼저 시간을 투자해놔서..ㅋㅋ 필요한 정보는 금방금방 얻죠,,남들보다..몇분정도 빠르게..ㅎ 얼마전..지인과 대화도중.. 웹사이트 개인정보 유출 및 무료회원가입, 등등의 주제로 몇마디 나누었는데.. 제가 4만개 사이트에 가입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듣더니...거의 기절하는듯..하더군요.. 옥션 정보유출이다..뭐다... 더보기
IT 업종, 요즘은 밥좀 먹을만 한가요....? 저는 2002년 10월에..IT에서 옷을 벗고... 머 지금에 이르기까지..이런저런 일들을 해 오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1986년에서부터... IT를 공부하고, IT에 꿈을꾸고... IT로 잘 살아볼려고..발버둥 쳤었는데... IT 하나만 놓고보면...ㅋㅋ..실패한셈이죠.. 제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겠지요.. 제가 거쳐가면서 경험한 곳들은.. 그래도 소위 내 놓으라고 하는 회사였었고...(엘렉스, 애플, 데이콤..) 세계최초까지는 안되더라도..엔지니어로서..나름 인정도 받고 대우도 조금은 받아봤는데... 소위말하는 "사"자 직업군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비해, 뭐 그리 상대적으로 사회적으로 신망받고 대우받는 위치에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최근 몇년간.. 저는 유통, 부동산, 마케팅..등등... 이.. 더보기
명동교자 사장님이 인정했던 청실홍실 만두 [실화] 뜬금없이 갑자기... 몇년전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제가 유통업을 할 당시, 저의 큰 고객분 가운데 한분이..명동교자의 사장님이셨습니다.. 이분이 워낙 미남에다가.. 멋쟁이신데... 맛에 관한 연구도 많이 하시더군요.. 하루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만두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제가 그랬죠.. "사장님,, 명동칼국수(교자)의 칼국수는 일품인데..솔직히..만두는 제가 아는 집에 비하면..좀 떨어집니다.." "거기가 어디죠?" "인천 신포동에 가면..청실홍실이라는 만두와 모밀 전문집이 있는데요.. 여기 장난아닙니다..." "아..가봐야 겠네요..어떤 맛이죠?" 머 대충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고.. 한참후... 또 저희 사무실에 오셨길레.. 만두 이야기가 자연스레 또 나왔죠..ㅋㅋ 실제로.. 더보기
당신의 블로그에게 앵벌이를 강요하지 마세요.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내 블로그에 광고를 개제하여 수익을 내 볼까? 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 봤을 겁니다. 누구는 블로그만 가지고 전업을 한다느네..누구는 블로그에서 광고수입이 얼마나 된다느데.. 귀에 솔깃한 이야기들이 판을 치고 있지만..정작 블로그에서 광고수익을 내는것은 그리 녹녹한 작업이 아닙니다. 원래 블로그는 1인 미디어 였죠.. 일기장이지만.. 남들과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일기장.. 광고와는 무관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고, 그 의견에 공감할 수 있고, 더 많은 장소의 더많은 사람들로부터, 개인 혼자서는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많은 잇점들로 인하여, 그야말로 급속도로 퍼져나갔습니다. 그러다보니..사람이 모이는 곳에 돈이있다.... 블로거들이 바.. 더보기
폭탄주가 빠졌군.. 잼난 사진이 있어서 퍼왔는데, 폭탄주가 빠져있는것 같네요..ㅎㅎ 더보기
티스토리 초대장 신속 확보방법! Tistory 초대장 배포를 당분간 안한다고 합니다.. 티스토리에 블로그 둥지를 새로이 틀려면, 기존 티스토리 회원으로부터 초대를 받아서, 그 초대장에 의하여 티스토리에 가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제 주위에 보면,,의외로 초대장을 잘 못구하더라구요... 1. 일단 믹시 더보기
얄밉지만, 일본이 잘사는 이유.. 요 위 영화사진처럼..되었으면 좋으련만...ㅎㅎ..생각보다 잘 안되져..쩝.. ※日本이 잘 사는 理由※ 1. 한국인은 좋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평범한 근무복이나 작업복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2. 한국인은 호의호식 하는것을 성공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공기밥 1사발, 단무지 3개, 김 3 장 정도면 충분하다고 여긴다. 3. 한국인은 크고 으리으리한 집에 사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 수상이나 일본인은 20평 정도 집에서 사는 것을 자족으로 알고 만족한다.실제로 전직수상이나 각료들이 20평규모의 집에 사는것이 일반화된 나라다. 4. 한국인은 비싼 외제승용차를 몰고 다니는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을 상식으로 생각한다. 5. 한국인.. 더보기
여비서의 10대 조건 비서란 말은 후한 무제 때 임금님의 기밀문서나, 비장하는 서책들을 관장하는 직책에서 비롯되고 있다. 그후, 임금님 뿐 아니라 고관 대작들의 기밀을 관장하는 벼슬이 되고 있다. 국가존망이 아침이슬 같았던 춘추전국시대에는 상전이 죽으면 그 기밀을 지키고자, 비서도 따라죽어야 하는 것이 도리가 돼 있었을 만큼 동심일체의 요직이었다. 서양의 비서는 동양의 비서보다 한결 지체가 높다. 미국에서 시크리터리(비서)...하면 장관을 뜻한다. 영의정 격인 국무장관도 시크리터리 오브 스테이트라 한다. 영국서도 장관 내지는 차관을 뜻하며 공산당의 당 비서는 우두머리급이다. 대사관에 근무하는 외교관들도 시크리터리라 하고 시크리터리 제너럴 하면 사무총장이다. 우리 속담에, 승지댁 사촌 강아지에게도 길을 비킨다는 것이 있는데 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