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vs. 삼성화재 암보험 비교를 해 봤습니다. 그외 유명회사들의 암보험상품 5종에대해 키포인트들만 따라 정리했구여. 암보험 가입시 주의할 점등을 경험치에 입각해 정리했습니다~ 글구.. 마지막에 실력자 상담툴을 연결시키고 마무리 합니다.]
요즘..세상이 흉흉하여..
주변에 이상스럽게도 갑상선암이 특히나 더 많이 출현하는것 같던데..
작년도 일본원전 사태와 맞물려..
과거 채르노빌 방사능물질 누출로 인해..
그 여파가 한국에 미쳐...그당시 체육시간에 열심히 뛰놀던 청소년들에게 침착하였고..
오늘의 세월에 이르러서... 그 여파가 나타난다는..
검증되진 않았지만...유쾌하지 않은 소식들도 끊임없이 카더라...통신으로 전해져 오고..
그와는 별도로 주변/지인 분들...
실제로도 통계치를 뛰어넘는 정도로 많은 분들이 암에 걸리는 현상을 자주 목격하게 되다보니..
암보험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어...
급!나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암보험 상품하나 가입할려고 치면..
수많은 인맥/소개등으로 정신사납기도 하고..
괜시리 보험사에 다이렉트로 전화했다간... 보험을 들건 말건 상관없이 때되면 걸려오는...
첨에는 정보가 필요했던 전화였지만..시간이 갈수록 스팸에 가까와지는 콜들과...ㅠㅠ
너무나 범람하는 비교사이트들에 오히려 묻히게되어..
나중에는 내가 제대로 잘 찾아가고 있는것인지..아닌것인지..스스로 혼란속에 빠지는것...
저도 수차례 경험해 봤었더랫습니다..
그렇다고...보험을 가입하는 전통적 형태(?)의 일반적인 경로를 밟아가기에는..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제대로 가고 있는지 문득 궁금하기도 하고..
여하튼..
누군가를 붙잡고 상담을 하던 뭘하던간에..
가장 중요한것은..
본인스스로 암보험과 관련된 상식을 어느정도 제대로 잘 이해하고 있느냐..하는것이
무척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 또한 몇번의 가입과 해약을 거듭했었고..
최근에서야 암플랜을 어느정도 맞춰놨다고 나름 자부는 하는데..
아무래도...돌아서면 찜찜한것도 사실인지라..
스스로 정리하면서..몰랐던 내용..다시금 플래너를 괴롭히는 작업(?)을 계속하고는 있습니다..ㅋ
일단은..
암보험 메이저 몇개를 살펴보는게 필요하겠지요..!
그래서...오늘은
국내 대표 손해보험회사인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두곳에서 제공되고 있는..
국민필수보험인 암보험에 대해
정리하고 비교해 봤습니다.
암보험은 저도 두개정도 들어 놓고 있는데..ㅠ
글쓸려고 자료좀 뒤지다 보니..ㅠ
몰랐던 내용도 새로 알게되고..
"헉.. 그땐 왜 이 내용을 잘 챙기지 못했었나...!" 싶기도 한것이..
약간 후회되는 측면도 느껴져서..
암보험 가입할때 체크해야하는 중요한 팩터들을 뒤지고 취합해서..
함께 정리했습니다..
그리고...비록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이저군의 암보험상품을 비교하겠지만..
암보험 상품가운데 추천할만한 상품들이 적지 않은관계로..
이 두군데 이외의 상품들은 별도로 키포인트만 모아서 따라 정리해 놓았으니..
암보험을 가입하고자 여기저기 뒤지시는 분들에게..
약간이나마 돔이 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섹션에서는..
제가 자산관리에서 부터 시작하여... 보험은 오히려 부차적이고(그래야만 전화가 덜 오게 됩니다..으으)
필요한 내용에따라 기계적으로 움직여 줌으로써 돔을 많이 받았었던 분을..
최종 링크소개하고 마무리 합니다.
- 최근 암환자가 주변에 많이 보인다?!
최근 본인의 친인척, 또는 본인의 가까운 지인/주변분들을 한번 돌아 보면..
통계치의 확률이 무서우리만큼..
아니, 오히려 더 높은 비율로 암환자분들이 많이 있다는것에..
전율을 느끼곤 합니다..
제 갠적인 일이긴 하지만..
얼마전 모친을 대장암으로 여의케되기도 하였었고..
외삼촌과 사촌누님들까지...
암으로 돌아가시거나... 현재 암투병중에 있기도 하고..
범위를 넓혀서 지인분들로 고개를 돌리면..
정말 2인당1인 꼴로... 암수술, 암투병, 암진단확정..등등의 메시지를 접하게 되다보니..
개인적으로는 가족력이 두렵기도 하지만,,
확률이라는 학문자체가 무서운걸 잘 아는 입장에서..ㅠㅠ
정말 대비를 아니할 수 없더군요..
그리고..최근에 읽은 글인데..
해당 주인공은 물론, 주변분들 또한 아래와 같은 암투병 사례와 그 비용관련 이야기를 숱해 들은터라..
정말 남의 일 같지않아서 아래 에피소드 한자락 붙여놨으니..
꼭한번 읽어보세여..!
한모씨(43)는 작년6월 암진단을 받았습니다. 암이 퍼져나가지 않도록 우선 암부위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비와 입원비 중 본인부담금은 500만원에 불과했습니다.
암도 무서웠지만, 암 치료비는 더욱 무섭다는 말을 자주 들었었는데,
막상 500만원의 치료비 청구서를 받아드니 약간 숨통이 트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바로 착각였습니다.
수술한다고 암이 다 낫는게 아니었으니까요.
수술로 암부위를 도려낸 후부터 본격적인 항암치료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8시부터 저녁8시까지 하루 12시간을 꼬박 항암제주사를 맞았습니다.
3일간 계속되는 항암치료는 차라리 앓느니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렇게 3주간 입원하면서 3회 항암치료를 받고 본인 부담금으로 60만원이 청구되었습니다.
이렇게 2개월에 3번정도 치료를 받으니 부대비용까지 300만원의 치료비가 청구되었습니다.
한모씨는 처음에 한달간 입원하였는데,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 6인실에 입원하는것은 하늘의 별따기 였습니다.
결국 2인실에 입원했는데, 1주일 입원비가 100만원 정도 되었습니다.
두달동안 입원하면서 3회치료받았더니, 치료비와 병원비가 1천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처음에 수술비가 500만원이라는 말에 희망을 걸었었는데,
몇달을 투병생활해야알지 모르는 상황에서 "차라리 앓느니 죽는게 낫다"는 말을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에피소드를 보셨으면 느끼셨겠지만..
진단보험금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암에 걸리는 순간 생활고와 눈물속에서 나날을 고통스럽게 보내야된다..는 결론에 쉽게 도달됩니다..으으
그것뿐이 아니겠지요..
암과 관련된 치료제 수술비 등등...
아래 대략 돈많이 깨지는 항목들 몇개를 정리해 봤는데..
헐... 진단금도 어지간히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라면... 위의 에피소드가 남의 이야기 같지가 않다는거..
정말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 아바스틴: 대장암 및 직장암, 폐암 치료제 - 한달 약값 500만원
- 넥사바: 신장암 치료제- 한달 약값 500만원
- 글리벡: 백혈병 치료제 - 한달 약값 225만원(보험적용금액)
- 로봇수술: 전립선 암 등에 사용 - 1회 수술비 1,500만원
- 제바린: 악성림프종 치료제 - 1회 투여 2천만원
- 타세바: 폐암, 췌장암 치료제 - 한달 약값 210만원
- 이레사: 폐암 치료제 - 한달 약값 160만원
- 토모테라피: 다발성암, 두경부암, 식도암 - 1회 치료비 2,000만원
- 암보험 어떻게 가입해야 제대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일까?
일단,
암보험의 정의를 내려본 후, 암보험을 어떻게 하면 잘 골라서 제대로 들 수 있는지..
설명이 좀 쉬울듯합니다.. 즉....용어정리부터 해보죠^^
암보험이란 암과 관련된 질병을 보장해주는 보험상품 입니다.
암 관련 치료를 위해 지불해야 하는, 고액의 비용을 보장함은 물론이고,
고액의 비용이 드는 암 이외의 암으로 분류되는 일반암과 소액암에 대해서도,
각종 제반 비용(진단자금, 수술자금, 입원자금)들을 지급하는 보험상품 입니다.
요 정도로 암보험 을 정의할 수 있겠네요..
암보험 상품을 들여다 보는 과정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로써, 암보험 관련 용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진단비 : 진단비는 말 그대로 암으로 판정되는 진단을 받았을때 보험사로부터 받게되는 보험금 항목입니다. 이는 고액치료비 암 진단비와 일반암 진단비 및 소액암 진단비 3가지 형태로 편의상 구분합니다. 고액치료비 암에는 백혈암(백혈병), 골(수)암, 임파선 암, 뇌 암 등이 있으며, 일반암에는 폐암, 난소암, 위암, 자궁암, 간암, 유방암, 등 흔히 말하는 5대암에 대한 암보험 진단비가 지원되는데, 업체마다 차별적으로 구분되어 보장되므로 잘 살펴볼 필요가 있는 항목입니다.
- 수술비, 치료비 : 암보험은 암수술비, 항암치료비, 방사선치료비 등의 항목이 있습니다.
- 입원비 : 암진단 이후, 암치료를 위해 입원이 필요한데, 이때 소요되는 병실 입원비와 관련된 비용 부분에 대한 보장항목입니다.
보장기간을 길게
대다수 보험은 앞날의 불확실한 Risk들에 대비하여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므로,
장기간에 걸쳐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좋습니다.
이는 암보험 상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암보험의 보장기간을 짧게 할 경우,
암보험 만기 이후, 또 다른 보험을 신규로 가입해야 연속적인 보장 구조를 확보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 암보험 약관에서 정해졌던 만기된 연령이 되어서,,, 새롭게 가입한다..는 의미이므로,
그만한 세월이 지나간 만큼, 새로운 암보험 상품의 보험료는 큰 폭 올르게 됩니다.
보험료는 그렇다 쳐도..
최근 의료과학 기술발전을 예측해 보더라도,
암보험 가입시 보장기간은 더 길게잡는게 맞습니다.(기본 100세 보장)
가족력, 유전요소 고려
암의 특성상 가족력은 정말 무시할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제 주변분/지인, 그리고 친인척들을 찬찬히 관찰해 보면,
틀리지 않는 말임을 알 수 있었고,
제 스스로도...안심한다..는 자체가 말도안되어.. 암보험 가입을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되었었습니다.
가까운 부모 자식간 암으로 고생하신 가족이력이 있으신 분들은
그렇지 않는 분들에 비해 1.5~2배 수준으로 암보험을 추가적으로 가입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족력에 발생되었던 특정암에 대하여서는,
특약 형태로 별도 가입하거나, 중복보장되는 또 다른 암보험으로 추가 가입해 두는게 맞습니다.
물론, 보험료 부담은 당연히 높아지겠지만,
미래대비 안심한다는 측면에서는 비싸다는 느낌 안들더군요.
즉, 가족력을 예측하고 해당 암에 높은 진단금이 제공되는 것을 의도적으로 배치/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비갱신형이 좋다기 보다는.. 속편하다!
과거엔 대부분 비갱신형이였지만, 암보험의 수익성악화로 대두된 타협안이 갱신형 상품였습니다.
갱신형이라는 상품은 몇년주기로 보험료를 올리는 건데,
갱신시점에 보험료가 무척 많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즉, 갱신비율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겠지요.
오래전 가입했던 암보험은 비록 화폐가치가 떨어져서 진단금이 현재 체감하기에 높지않을망정
조건이 유리한 경우가 많으므로...
약관을 대략 살펴보고 큰 하자가 없다면, 유지하는 편이 좋고,,
비갱신형 암보험 상품을 위주로 체크하는것이 좋다
진단자금이 큰 상품으로 가입하는것이 유리
암은 20대~30대부터 발병율이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하고,
나이가 들수록 발병확률이 높아지는 질병입니다.
이와 같기때문에, 암보험은 70세 이후까지 보장받는 상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100세 일반화?!)
그리고 암진단 검사 및 치료약 들은..
그 비용이 상당히 고가이고
앞으로 다양한 치료방법이 시도될 것이므로 (신치료기술은 기본적으로 고가일 수 밖에 없습니다.)
치료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암진단 자금이 큰 암보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물론, 이에 따르는 보험료는 증가 될수 있으니, 적정수준 스스로 타협이 필요합니다.
일반암의 진단금도 높은가?
암보험에 가입하려고 할때..
과연 이 상품은 암의 범위를 얼마나 넓게 보장하느냐? 얼마나 많은 금액을 지원하느냐?
중요한 내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거에는 일반암과 고액암으로만 구분해었지만, 이제는 고액암, 일반암, 소액암으로 구분하는데,
고액암은 통상 백혈병, 뇌암, 골수암등 치료비가 많이드는 암을 칭하며,
일반암은 5대암인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등 흔하게 발병하는 암을 칭합니다.
소액암은 갑상선암, 피부암 등 발병이 드물고 비교적 치료가 손쉬운 암을 통칭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고액암 소액암의 진단금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발병확률이 가장 높은 일반암에서 높은 진단금을 주는 암보험상품이 확률상 유리합니다.
하루라도 일찍 가입하는 것이 이익!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큰 폭으로 오르는것은
대부분의 보험상품에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암보험도 크게 다르지 않지요~
어쩌면 향후, 연령에 따라 건강진단을 요구하거나 아예 암보험에 가입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당장 오늘 소개하는 삼성화재나 현대해상의 경우에도..
암보험특화된 상품들에 비하면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 부르기엔 조금 머쓱한것도..
암보험으로 인한 보험사 수지악화가 한몫을 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보험사들의 단순 마케팅 멘트라고 치부하기에는.. 암보험 사망 통계치가, 너무 크게 다가오더군요.
하루라도 나이가 젊을때 적은 보험료로 미리 암보험을 준비하는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가입즉시 보장되지 않음에 유념
일반적으로 암 진단금은 가입이후 90일(세달정도)이 지나야
정상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년이나 2년이 완전히 경과해야만 보장약관에 명시된 보험금을 100%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전에 암으로 진단받는다면? 보장금액의 절반정도를 받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 또한... 하루라도 빠르게 미리 가입해야 하는 큰 이유에 해당됩니다.
제 경우에는 바람직한 형태는 아니지만..
나이는 좀 있고... 암보험은 제대로 가입했는데..
몸에 큰 이상만 느껴지지 않는다면..그냥 2년은 죽어라 납입하고..
나머지는 운에 맞기는...
그런 형태가 되고 말았습니다..ㅠ (30대에 들었었다면... 아무문제도 없었겠지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가?
위에서 설명드린 많은 참고해야할 팩터들을..
무조건 좋은 항목들로만 꽉꽉채워 선택한다고 하면?
아마 모르긴해도 대부분 스스로 매달 내야하는 보험료가 무척 비싸게 산출될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위의 중요한 요건들가운데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것에 우선순위를 매기고..
기준을 설정한 이후에!
보험상담사 또는 사이트 또는 지인으로 부터..
암보험료 견적을 받아 최저가로 전개되는곳을 찾아 나가는 것이,, 현명한 순서일겁니다.
알아볼 수 있는만큼 손품을 팔아서 알아보세요. 그런 다음에는?
본인 스스로 암보험 가입이 필요한 경우라면,
잘아는 지인이 있다면, 그분을 붙들고 해결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번거롭거나, 인맥이 없는 경우라면?
포탈 뒤져서 개략적인 보험상품의 특징을 파악 -> 보험비교사이트의 권하는 상품들을 대략 체크 -> 번거롭게 하지 않는 정상적인 상담을 받기 -> 궁금한것을 물어보고 견적요청 -> 최종결정을 본인이 함
이상과 같은 일반적인 흐름을 타시면 될겁니다.
이와같이 본인이 직접 많이 체크하면 할 수록,
궁금한것도 많아지고
그러다보면 플래너와 상담하는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끌려다니지 않으면서도,
자신에게 잘 맞는 암보험 상품을 찾아낼 수 있을겁니다.
- 삼성화재 암보험 정보 정리
[송지효의 선택은? 삼성화재? 요 공중파 CF제작과정인 메이킹 필름이 보이길레 따왔습니다~!^^]
국내메이저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에서 취급하는 암보험 명칭은
건강보험S케어 입니다.
아래 홈페이지 이미지를 뜯어왔는데..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위 섹션에서도 언급했듯..
보장기간이 길어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아래 통계치를 빌려왔습니다.
100세보장은 이제 기본항목 같더라구요.
그리고,
오랜기간 보험료를 내야 하는데..
보험가입자 입장에서 어느 회사에 오랫동안 돈을 낸다는것은
정말 어지간한 회사가 아니고서는 애초에 기대하기 어려운 행위를 하는것과 진배 없을겁니다.
상조회사들... ㅋㅋ 이력이 짧고 일천하다보니..
돈좀 불입하면..나중에 뻘짓해서 터지고 깨지는 모습들..
다행이 국내 보험사에서는 좀 덜한편이라 다행스럽긴 합니다만..
삼성에 대해... 뭐 내일 망할 회사라고 생각하는곳은 별로 찾기힘든만큼.. 안심되긴 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국민1인당 의료비 지출 전망을 표현한 통계치 인데..
어지간한 진단자금으로는
보험이 보험의 역활이 아닌..
푼돈 역활밖에 못할 수도 있습니다.
세월이 가면 화폐가치가 떨어진다는것을 염두에 두면..
미리 고려하지 않을수 없는 항목같더군요.
삼성화재의 암보험상품과는 별개의 이야기지만..
고령자와 암환자간 상관치를 통계로 보여준 그림을 아래 붙여놨습니다.
암보험과 의료실비보험이 국민보험이라고 칭하기에 모자람이 없다는 것이..
여기서도 여실히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 현대해상 암보험 정보 정리
[현대해상 좋은보험 있으면 소개시켜줘. 이 카피가 귀에 울리게끔 만든 장본인 CF입니다. ㅎ]
현대해상 암보험의 상품명칭은
"무배당 하이라이프 암보험" 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현대해상 페이지에서 붙여놓은 내용인데,
현대해상 암보험상품의 개략적인 특징을 잘 요약해 줍니다.
아래 테이블은 현대해상 암보험 상품의 보장구조입니다.
특정암 소액암 보장은 물론,
고도후유장애, 상해, 질병등에 대해 꼼꼼하게 보장이 배치된것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
- 그외 최근 인기있는 암보험상품 비교 및 추천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의 암보험은 위에서 대략 보셨을텐데,
같은 손해보험사들간에 암보험 쟁탈전은
아무리 보험사들이 암보험에서 재미(?)를 못본다고 할지라도..
치열하게 상품을 전개하는 속성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래 lig, 동부, 메리츠, 한화에서 운영중인
핵심 암보험 상품들을 표로 핵심부분만 정리해 봤습니다.
구분 |
LIG화재 |
동부화재 |
메리츠화재 |
메리츠화재 |
한화손보 |
상품명 |
YOU플러스 암 |
훼밀리라이프 |
M-Story(100세형) |
알파PLUS보장 |
한아름플러스 |
갱신여부 |
갱신형 |
비갱신형 |
갱신형 |
비갱신형 |
비갱신형 |
기본 |
- 상해사망: 2억4천만 - 질병사망: 1천만 |
- 상해사망: 1억 |
- 상해사망: 6천만 - 교통상해: 2천만 - 질병사망: 4천만 |
- 상해사망: 1천만 - 교통상해: 2천만 - 질병사망: 3천만 |
- 상해사망: 백만 |
고액암 |
5천만 (위, 간, 폐, 뇌, 뼈, 식도, 췌장, 자궁, 유방, 백혈병) |
4천만 (뇌, 뼈, 백혈병) |
4천만 (뇌, 췌장, 뼈, 백혈병, 식도) |
4천만 (뇌, 췌장, 뼈, 백혈병, 식도) |
5천만 (뇌, 췌장, 뼈, 백혈병, 식도) |
일반암 |
5천만 |
2천만 |
3천만 |
3천만 |
5천만 |
소액암 |
3백만 (초기전립샘, 얕은 악성흑색종, HIV로 인한 암) |
||||
갑상샘, 경계성종양, 기타피부, 상피내암 |
3백만 |
400만 |
600만 |
600만 |
1천만 (단, 갑상샘암은 1천5백만) |
암수술 |
3백만 |
2백만 |
2백만 |
2백만 | |
암입원(4일부터) |
|
10만 |
10만 |
5만 |
10만 |
갱신주기 |
3년 |
|
3년 | ||
보험료 (40세 남자, 80세만기,20년납입) |
52,800원 |
51,600원 | 35,500원 | 64,200원 | 61,300원 |
암보험 상담 어떻게 받고 대처해야 하나? 암보험 상담 어떻게 받고 대처해야 하나? 암보험 상담 어떻게 받고 대처해야 하나? 암보험 상담 어떻게 받고 대처해야 하나? 암보험 상담 어떻게 받고 대처해야 하나?
- 암보험 상담 어떻게 받고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제대로된 상담툴 소개
사실...전 개인적으로..
어떤 보험에 들려고 하면..
정말 잘 아는 지인을 찾습니다.
그런데 그 지인이 좀 높은 자리에 있는 양반일 경우,
한달 얼마안되는 보험료때문에 괜히 시간뺏는것 같기도 하고 해서..
일단은 보험비교 견적을 내봅니다.
이때 여차 잘못하면.... 여기서 상담한 분과 원치않는 스팸관계가 형성될 수 있기때문에..
애초에 "앞으로 제가 상품 가입안할 수도 있으니 불필요한 전화는 삼가해주세요~"라고..
완곡하게 부탁하고 시작하죠..ㅎㅎ
그런데...저는 최근 기존에 들었던 보험들을 싹다 리뉴얼 했습니다.
자산관리를 받은 이후에..
방치해 놨었던 수많은 보험들로 인한 틈새들을 메꾸기 작업(불필요한것 해지하고, 딱필요한것만 메워주는..)을 했는데
옆에서 곰곰 들여다보니까..
1개인 보험설계사가 하기에는 다소간 무리가 따를수도 있겠구나..싶더군요.
일단 제가 돔받았던 분 e멜툴을 아래 엮어 놓았습니다.
일단 포탈뒤져서 보시면 아시겠지만..종합금융포탈인 만큼..
제가 백날 말씀드려도 의미없고..
보험설계는 기본으로 하고...! 자산쪽을 건전하게 운영코자하는 마인드가 함께 있으신 분이라면..?
위에 연결되신 분과 진중하게 상담해 보시길 권합니다. (스팸으로 연결될 가능성 全無 합니다.--)
암보험을 어느 곳에 어떻게 제대로 배치하면 제대로 안전지대가 확보될수 있는것인지..
클라이언트의 특성에 맞게끔 잘 끼워 맞춰주실거라 봅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대표사이트가 있는 페이지로
다이렉트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