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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상

남자들의 3대 로망 vs. 허영심? 자동차, 시계, 수트

 

얼마전 이웃 블로거 "썬도그"님의 글에서

공감되는 잼난 글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ㅎㅎ

 

 

자동차, 카메라, 등산복 을..

남자들의 허영이 잘 표출된 3대 로망으로 신랄+잼나게 표현해 주셨는데요..ㅋ

저는 속물에 좀 가까운터에..ㅋㅋ

비판보다는... 솔직히 잼께 잘 본 듯 합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는 바는 그 3대 소재가 좀 다를것 같길레..

아래 세가지로 함 꼽아봤습니다...ㅋ

 

  • 자동차
  • 시계
  • 수트

 

 

자동차로 말하자면... 신형 국산 브랜드 카에서 시작하여..

감히 범접하기 어려운 컨셉카는 물론이고..

내놓으라하는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한대만 있으면 오만가지 속된 생각 다 할 수 있을정도니깐... 자동차는 거의 공통분모가 있는것 같구여..ㅎ

 

시계의 경우라면...ㅋ

매니아 층을 포함하여..

발음하기도 어려울 정도의 유명 브랜드에서 부터 시작해서...

가격으로 따지자면...자동차에 못지않은...

수억에 이르는 수제품에 이르기까지...

저 개인적으로도 시계는 무척 탐내는...ㅠㅠ 그런 브랜치가 아닌가 싶습니당..ㅋ

 

특히나...수트..

수트도...뭐 울나라 기성복 브랜드는 일단 제껴놓고...ㅋ

이태리 독일 프랑스로 이루어지는 환상의 라인들과 브랜드... 특히나 디자이너 및 소재에 이르기까지..

옷이 날개라고 하니...그 날개 하나 걸치기 위해...수천만원짜리 브리오니 정장을 탐내는 수많은 사람들...ㅎ

 

요 세가지만 있으면..남자들 꿈속에서 조차 행복할 수 있다는거..

부인하긴 어려울듯 하네요..ㅋㅋㅋ

 

 

저는 유통을 하던터에..ㅋㅋ

우연찮게 브리오니는 걸쳐봤었고..

차는 무겁게 굴리고는 있지만...

갠적으로 아직도 슈퍼카와 수억하는 시계는 아직 만져보진 못했습니다..ㅎ

헐...  그런데..

솔직히 왠만큼 돈 있으면.."너 정말 안할거냐?"라고 물었을때..

과연.."그거 안해..!"라고 단호히 말할것 같진 않더군요...크흑..ㅠㅠ

 

세상이 보는 시선들 속에는..

무척이나 속물스럽고 겉만 치중하는것 같아 불편하긴 해도..

항상 접할 수 있는 요번에 발생된 "한복코드"에서 잘 나타나 보이듯...

호텔로비에 차한대 끌고 가더라도..

세단이 아니면...맨 아래 주차장으로 인도받는 현실..ㅋㅋ

그리고... 사업파트너끼리..규모를 가늠하는 시점에서..

뭘타고 다니는지..뭘 입고 있는지... 뭘 차고 있는지.... 관찰하고자 하는 시선이 멈추지 않는한..

이같은 허영과 로망은 끝간데 없이..더 비싸고 높고..넓게...

우리를 족쇄채우지 않을까...생각이 드네요.

 

보이는 것만 다인 것이 아니거늘.. (흔히 ㅅ ㅏ기꾼들이 요 보이는것 잘 채려놓고..제대로 뒷통수 친다져...ㅎ)

ㅋㅋ...아무리 로망을 다 갖추었다 해도..ㅋ

ㄷ ㅐ가 ㄹ ㅣ에 든거 없고...조폭 흡사한 폼새라면..

오만정 다 떨어지겠지요? ㅋㅋ 주의를 요합니다..^^

 

 

중요 덧글]

 

저는 직장생활도, 사업도 해봤었고.. 지금도 사업에 ing중입니다만,

정말 돈을 번다는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관리하는것도 무척이나 중요하단것...

해가 바뀔때마다 절감하고 있습니다. ㅠㅠ

특히.. 사업하는 입장의 경우,

돈 잘벌때는 평생을 잘벌것 같다는 착각으로,

정작 힘들게 되면, 방법하나 찾아나오기 힘든 암울한 상황이 되기도 한다는거...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통감하실줄 압니다.

 

돈이 있건 없건, 돈을 잘벌건 그렇지 않던간에,

그리고 사업하면서, 돈에대한 혜안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자부하실 망정,

제도권에서 제대로 실력갖춘 자산관리(재무설계) 전문가 옆에 한분 끼고 있을 경우,

어지간한 고용변호사 보다도 더 힘이 된다는거... 함 경험해 보세요.

고용변호사도 월비용 들어가지만, ㅋㅋ

이 자산관리사(소속:리치플랜에셋)는 무척 헌신적이고 무료마인드라..--;

부담도 전혀 없으실겁니다.^^

 

아래 소개드리는 분은,

저에게도 현재 재무관련 항상 도움을 주시는 자산관리사 분인데...

국제공인자격증은 물론이고, 인생전체를 내려놓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해도 될 정도로 분야에 해박하시고 따뜻한 분이니,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시는 수고.. 이젠 마무리 하셔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