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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개발자 분들, 영업 싫어하면 안되는 이유..!
    사업 관련 2010. 10. 11. 08:12

     

     

    질풍노도(?) 청년기에 저는 it 바람에 바람몰이 되었던 수많은 개발자들 가운데 1인 였었습니다.

    다른것은 시켜도 다 하기 싫었지만,

    소위말하는 프로그래밍 랭귀지를 사용하여 무에서 유의 뭔가를 만들어 내는 일에는..

    식음을 전폐하고 폐인의 길을 자처하기도 했었더랬습니다.

     

    정말이지 간혹 관리자가...

    "언제까지 개발만 할 수는 없는거야... 슬슬 관리도 배우면서 영업도 해야지..."

    라고 생각해준다는 말투로 씨부리(?)는 말을 들으면..

    주둥이를 콱~ 때려주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닐 정도였으니까..ㅋㅋ

    속칭 외골수 it개발자를 대표하기에 크게 모자람이 없지 않았었나...가끔 돌이켜보면서 낄낄거릴때가 많습니다..ㅎㅎ

     

    당시.. 영업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나와는 별개의..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결코 하지 않아도 될 일.... 이정도로만 치부했었는데...

    ㅋㅋ

    평생 직장생활할게 아니라면..

    결국 영업은..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요구되는.. 가장 핵심적인 이수과목이 아닌가..

    지금 현실에서 직원들 멕여 살리는 입장이 되어보고서야...비로서 정신차려지게 되네요. -_-

     

     

    it개발자도 그렇겠지만..

    사실 여느 타 직종에 근무하는 직장인들도 영업을 꺼리는 현상이 팽배한거..

    놀랄일도 아닙니다.

    흔히 직장인들이 영업을 싫어하고 회피하는 몇가지 이유는 아래와 같은것들이 있습니다.

     

    1. 영업은 왠지 사람이 할 일이 아니다...라고 막연한 생각을 한다?
    2. 내가 지금하는 일보다.. 힘은 더 들고 고생스럽지만, 돈은 똑같이 번다?
    3.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다니는것이 왠지 거북스럽고 불편하다.
    4. 아쉬운 소리 하고 다니는것이, 보기좋지 않다.
    5. 인간적인 모멸감이 클것 같다.
    6. 실적 목표달성이 너무 부담될것 같다.
    7. 전문성 없이 사람비위만 맞추면 될것이다?
    8. 언젠가..직장일이 아닌, 나의 일을 하게 된다면... 그때는.. 맘잡고 열심히 할 수도 있을것 같다.

     

     

    하지만..

    영업에 대한 위와같은.. 막연한 두려움과 난관들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즉...영업에 대한 새로운 긍정적인 시선들이 필요한데,,

    그것을 하루라도 빠르게 득도(깨우침)하는 사람은

    그것을 하루라도 늦게 득도하는 사람에 비해

    분명히 퍙생필수과목인 영업의 내공의 차이는 궁극적으로 하늘과 땅차이가 될 것입니다.

     

    영업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하는 관점으로는

    다음과 같은것들이 있습니다.

     

    1. 돈은 넘흐나더~ 좋은데..ㅋㅋ 돈은 잘 안벌린다? 그렇다면 정답은 마케팅과 영업이고, 개중 영업은 마케팅보다 더 중요합니다. 영업의 실천후 결과치에 따라 마케팅은 변모되지만, 마케팅의 변신에 의해 영업의 핵심은 절대로 변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2. 돈이 싫으세요? 필요없으십니까? 그럼 영업안해도 됩니다.
    3. 자신이 잘하는것만으로 한우물 줄기차게 파서.. 결국에는 성공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성공의 뒤에는 그 사람보다 더 성공한 영업인이 꼭 있습니다.
    4. 인생의 바닥으로 곤두박질 쳐 내동댕이 쳐지는 상황이 오더라도 영업을 아는 사람은 결국 또 일어섭니다.
    5. 컴퓨터는 좋아하는데, 밖에서 영업하는것은 싫다구요? ㅋㅋ 온라인에도 수많은 영업스킬이 있습니다.
    6. 조그만 구멍가게 하나를 운영하더라도, 영업을 아는 사람은 구멍가게를 키워낼 줄 아는 기본은 이미 갖춘 상태입니다.
    7. 영업은 세상의 flow와 무척 닮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돈흐르는 flow를 누구보다 잘 볼 수 있는 동물적인 본능을 체득하게 되고, 이것은 평생 어떤 재화보다도 가치있는 날카로운 무기가 됩니다.
    8. 회사가 망하게된 사장이 회사직원들을 모두 정리하게 되더라도, 최종적으로 옆에 데리고 있고자 하는 사람은.. 바로, 영업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9. 영업을 잘하는 사람은 어떤 종류의 영업이건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즉 한번 방법을 터득하면, 어떤 세상의 재화용역의 판매에도 응용변형할 수 있는 자신만의 마법을 부릴 수 있습니다.
    10. 영업은 잘하는 사람들은 가장 동물에 가깝습니다. 먹이를 보면 접근하는 방법이 다른데, 그 날카로움이 맹수에 비할바 없습니다. 이는 천함이 아닌 인생궁극의 핵심입니다.
    11. 지식전문가, it전문가, 수많은 전문가들을 부러워하지 않는것이 영업전문가입니다. 언제든 자신을 굽힐 줄 알고, 자신이 원하는것을 그들로부터 가져올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기때문입니다.

     

     

    블로그에 이 영업을 적용하면 어떨까요? ^^

    저도 시도를 해 봤지만, 정말 쉽지 않습니다.

    블로그의 경우에는... 영업이전에 선행되어야 할 뭔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마케팅이더군요.

    즉, 마케팅은 블로그를 프로화 하는데 필수요건이고

    영업은 이후 자신의 영역을 특화해 낼 수 있는 독창적인 팔레트가 되는것 같더군요.

     

    대부분의 프로블로그를 자처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아직까지는..영업을 스스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신 영업해 오는 영업조직(블로그마케팅 업체들-프레스블로그,레뷰,블로드,바이블로그,위드블로그 등등- 많이들 아시죠? ㅎㅎ)에 종속/의존적이겠지요

     ,

    결국 비슷비슷한 블로그들, 파워블로거, 프로블로거가 판치는 레드오션 속에서

    궁극의 팔레트 색감으로...최종적인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역시... 핵심은 영업이라는 결론이 무척 쉽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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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판에서도 저만의 특화된 영업을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아직 많이 배우는 중이지만요.^^

      2010.10.11 15: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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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야말로 영업직이란 관련없는,,아직 사회초년생도 아니지만,, 취업준비생으로써.. 머니야사장님의글을보고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ㅎㅎㅎㅎ이거 웬 아부인가요...ㅋㅋㅋㅋㅋㅋ 이히히

      2010.10.11 15: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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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영헙 해야될 시기가 점점 ...

      2010.10.11 16: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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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 시작한지...25년차
      30대초반만 해도 대기업...사무실에 앉아있는 대학동기들이 부럽기만 하던시절...
      그들은 지금 무얼하나...

      이제야 그들이 회사퇴직하고 자영업하면서 하는말!

      영업을 너무 몰랐어...!

      2010.10.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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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 필명에 주소가 없어서 방문을 못드리네요. 예전에 댓글주셨을때는 필명에서 오류가 나더라구요..ㅠㅠ

        2010.10.12 09: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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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 공감합니다.
      IT개발자 이며, 직장에 다니는 제가 대학원들어가서 죽어라 매달렸습니다. 개발은 어떻고 저쩌고 ,, 사람들 핑계를 대면서 말이죠~ 왜 잘 안되는지 핑계를 만들어서 말이죠~ 사실 대학원 졸업하고 지금도 만나는 사람들은 마케팅연구회 사람들이죠~ IT공학 박사과정 마치고 배운건 마케팅이 중요하다. ^^

      2010.10.11 1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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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영업이라~~
      갑자기 머릿속이 바빠지네요. ㅋ

      2010.10.11 19: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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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맞습니다..아이폰을 만든 스티브잡스는 영업의 달인 입니다..보통은 영업이라고 하며, 사람을 상대하는...일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는게 사실 입니다...그러나 스티브잡스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잡스는 사람들..고객들..소비자들의 심리적인 IT 요구사항을 보상하는 새로운 IT기기를 만들어 내며 전세계인을 상대로 영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그러나 잡스는 소비자의 내면의 소비욕을 자극할 물건만을 만들기 때문에 사실 영업이 필요 없습니다..오로지 홍보만이 필요한것 같습니다..굉장한 물건이 여기 있습니다..라고하면서 홍보에만 집중하지요..그것이 애플의 영업방식인 것 입니다..잡스의 영업 전략인 것이지요~~~

      2010.10.1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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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명을 클릭해보니..사이트를 운영하고 계신가 봅니다^^ 글을 남길만한곳이 안보이길레..일단 둘러만 보고 왔습니당..ㅠ

        2010.10.12 09: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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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을 좀더 확장하면 사업가 마인드라는 단어로 바꿔서 얘기할 수 있습니다..영업을 잘 고민하다보면 소비자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원하는지를 캣치할 수 있습니다..만약 자신이 그 소비자들의 요구에 대응해 신제품을 만들 수 있다면 그 때부터는 영업적 마인드에서 탈피하여 사업가적 마인드로 연결되게 됩니다..잡스는 사업가적 마인드를 소유한채 IT세상에서 전세계 소비자들의 불만에 찬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아니..오히려 자신이 그 소비자가 되어 해결책을 모색합니다..영업적 마인드 사업가적 마인드를 갖고 신제품을 개발할 궁리를 매일매일 수십명의 스탭들과 회의 합니다..이렇게 영업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잘못 인식이 되어 있는것같습니다..이제 IT는 새로운 기술을 서비스에 적용시키는 MODE에서 영업적 IDEA를 첨가하여 고객의 새로운 불편함을 메꾸는 MODE로 이미 변했습니다.. phc@korea.com 생각입니다~~~

      2010.10.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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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을 벌어야 한다면 영업!!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요즘들어 특히나..ㅠㅜ
      온라인영업과 오프라인으로도 제대로 한번 뛰어야 할터인데말입니다~

      2010.10.11 21: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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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은 가지만... 몸이 절대 공감하는대로 안 따라주는 ㅠ.ㅠ
      그래서 슬퍼요. (그래도 안한다는 ㅠ.ㅠ)

      2010.10.11 2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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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잘 봤습니다.
      it쪽에 몸 담고 있지만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요즘인데,
      앞으로 무엇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지 깨달을 수 있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2010.10.12 00: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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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0.10.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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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어떤일이든 마케팅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것 같아요..마케팅이 필요없는 부분이란..음...생각나지 않네요;; 그만큼 중요한거죠~

      2010.10.13 16: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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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은 경험하지 않고는 못느끼는 데.... 어렵고어렵지만 시간흐른뒤의
      희열감도 있고 ㅋㅋ 세상에 남자혼자 살 수 없듯이 모든 사업엔 영업이 필수 적 아닐까요 ㅋ

      2010.10.14 17: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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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은 마케팅이고 마케팅은 커뮤니케이션이다..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은 그 사람의 마음이고 그 마음 중에서 그 제품을 사용해야하는 본능적 욕구이다..이러한 욕구를 만족 시켜서 사용하는것도 힘든 과정이지만 그러한 욕구를 만족 시켜주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서 그것을 알리는 것은 그것보다 더 힘들다..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이것을 잘한다.."블라인드(눈가림) 방식의 제품 설명회"말이다..애플은 최고의 홍보를 한다..그리고 그 제품이나 서비스의 경쟁력이 소비자들에게 극적으로 전달된다..이걸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윗 글들을 읽어보니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할것 같아 남겨 놓습니다.. phc@korea.com 페이스북 "박홍철"이라고 검색하면 제가 나오는지 잘 모르겠네요^^

      2010.10.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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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런 말들의 의미를 잘 몰랐습니다..아니 피부에 와닿지 않았습니다..마케팅..영업..커뮤니케이션..홍보..그러나 개발자 여러분 앞으로는 이런 단어를 피부로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바탕 위에 기술+기회+특허+개발이 버무려져야 합니다..그리고 나중에는 이 모든 단어가 머리속에서 비빔밥처럼 섞여서 나의 몸으로 들어와 나의 온몸으로 퍼져야 합니다..그렇게 되면 그 때부터 새로운 시각을 갖출 수 있습니다^^

      2010.10.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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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을 영업이란 단어하나로 무시하면 않됩니다..영업은 마케팅+홍보+커뮤니케이션+기획+사업모델+특허+개발+상용화를 진두지휘할 수 있는 빙산의 가장 끝부분 인 것 입니다..그 끝 부분이 너무 작고 초라해 보인다고 방관하거나 무시한다면 타이타닉호가 바로 여러분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중요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2010.10.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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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은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소통의장 블로그=영업의장 삶
      뭐 이런 정도요?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2010.10.21 22: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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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이무지 넓은 친구가 있는데 이친구영업 엄청잘합니다
      이친구가 그러더군요 회사는 망해도 영업사원은 살아난다고

      회사사정은 안좋은데 사장이 이친구 엄청좋아합니다.. 회사 살리는1등

      공신이레나 어째다나 아무튼 영업잘하는사람은 인정을 받고
      어디가나 살아남는것은 사실인것 같아요,,

      궁금한게 마켓팅과 영업의 가장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2010.10.2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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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의미심장한 글이네요^^

      2010.10.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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