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전.. 교주 짭스님께서...ㅋㅋ
아이폰 4를 프리젠트 했습니다..
그날 이후...아이폰4관련 글들이...그야말로 홍수처럼 밀려 나오면서..
삼성 갤럭시s인가?
니가 낫네...내가 낫네...
가히 점입가경을 연출해 주더군요...ㅎㅎ
저는 현재 아이폰3gs를 행복하게 사용하는 유저인 관계로..
솔직히..이런저런 리뷰에 눈이 거의 가지 않더군요..
그런데...포스트의 제목만 보더라도...ㅋㅋ 가히 누구의 우세가 점쳐지는 것인지...
바보가 아니라면 금새 쉬 알 것 같았습니다..ㅎㅎ
아이폰 4 나오면...
저는 3개월전에 아이폰 3 샀었지만..
무조건 갈아탑니다.
이유는?
이미 아이폰은 폰이 아니라...
업무를 업그레이드 해주고...
현실공간에서 내 스스로 체험할 수 있는 한계에 놓인 것들을.. 그 이상으로 몇단계 끌어올려 주는..
폰 이상의 필수 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개인적으로는...ㅋㅋ..
담달쯤...아이폰 앱 테스트를 위한 기기 및 환경도 필요하고...
아이맥이건 맥북이건... 눈앞에 사다놓고..
과거 매킨토시 프로그램하면서...신문사에다가 ㅋㅋ 알바 프로그램 팔아 먹었었던..행복했던 꽁돈(?)의 추억을 더듬으면서..
아이폰 앱개발에 몰입/진력해 줘야 하므로....ㅎ
무조건 사야 하는 것은...제 입장에서는 또 다른 선택이 아닌...당빠.. 필수가 되버렸습니다..
그런데 웃긴 이야길 하나 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직원들은....
아이폰을 책상밑에 숨겨놓고..몰래 쓴다는...기사 아닌 기사를 보고.. 흘려 들은적이 있습니다..ㅋㅋ
그 말 듣고 을마나 웃었던지..푸헐...ㅋㅋ
과거에...삼성직원은 현대차 타면 안되고...
현대차 협력업체 직원은 삼성차 타면 안되고..어쩌고 저쩌고..
소위말해...ㄱ ㅐ 소 ㄹ ㅣ...하던 시절의 낯간지러운 모습이 연상되더군요..ㅋㅋ
역사가 수레바퀴라는걸..요런 상황에 끼워맞추기도 힘든것 같고...
무흐흐....세상이 어떤 세상인데...삼성직원들은..아이폰 쓰면 안되는 건가요? 푸하하ㅏ하하하하....
새삼 그들의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저는...나름의 트라우마 라면.. 트라우마 겠지만..
소시적 불타는 의욕으로 SW개발에 청운의 뜻을 품었었던 사람였었는데..
결국...뭐 내 스스로가 부족하고 못난 탓이 가장 컷었겠지만..
이런저런 이유들로...소프트웨어 걷어내고..이런저런 다른 일을 많이 기웃대기까지 했었던....
SW분야의 아웃사이더..소수자 였었던.. 나름의 아픈(?) 기억이 있어서 많아서 그런지....
요즘 잡스의 행보를 보면서..
소프트웨어의 승리라는 대리만족을...
너무나 통쾌하게 체험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그들은 부인하고 싶겠지만..
삼성이나...sk나 대기업들의 SW말살정책...(ㅋㅋ..삼성의 훈민정음 강제 사용....아는 분은 다 아실듯..)
이런 세월의 누적으로 인한...
애플의 "따라올라면 니 능력껏 함 따라와봐."..라는 식의 독주에....
아스바리 걸기 힘들어서..겔겔거리는...그런 가련한 모습을 보면...
엄청난 희열과 통쾌함마저....솔직히 드는게..사실이거등여..ㅋㅋ
뭐...애국애족이라고 하면..돌맞겠지만..
누군가 나를 대신해...내가 미워하던...어떤 넘을 죽싸하게..두들겨 패주면...속이 시원한....
그런 유치한 생각이 넘 많이 들면서..
쾌감에 준하는 느낌마저 들다보니...이 어찌해야 좋을런지 몰겠더군요..ㅋㅋㅋㅋㅋㅋ
쩝..말이 이상하게 새부렀네요? 으으..지송...ㅠㅠ
무하간...아이폰4
정말 기대되고...그 기대에 부응할것 믿어 의심치 않는 1인입니다.
혹시라도.... 현재 스마트폰 뭘 쓸까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온라인에서 더 충분히 뒤져보시고....
바이럴 마케팅 차원의 글인지 아닌지..더욱 꼼꼼히 챙겨보시고...
이게 유저의 입장에서..과연 나에게..어떤식의 편리함과 도움을 주는 물건인지..여러번 살펴보신 후...
자신에게 맞는 좋은 폰 선택하시길 진심 바랍니다.
전, 아이폰에 1표 행사했었고...
앞으로 나올 아이폰4에도 1표 추가 행사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1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