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이웃과의 소통도 소통이지만..
블로그를 만지작거리는 그 순간만큼은...
자기 자신과의 끊임없는 질문과 답변으로.. 머릿속에서 혼자 대화하는 시간이.. 엄청 많이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혼자 머릿속 대화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끊임없는 질문이 쏟아지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아...정말..답이안나오는...그런 미스테리한 부분이 꼭 상존하게 되더군요..
대략제가...블로그 운영...1년을 넘어..근 18개월가량을 향해 달리고 있는듯한데..
아직도..깅가밍가?
뭔가...석연치 않고..스스로 혼자 "바로...기야@!@!"를 외치기엔...
뭔가...아직도 mystery한 부분이...퍽 ~ 많이 남아 있기에..
여러분들도 공감하고 계신내용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함 아래 나열해 봤습니다..
- 야후 랭킹
블로그를 첨 운영하면.... 사회에서는 아무런 쓰잘데기도 없는..
요 랭킹에...광분하게 됩니다..
학교뎅길때 전교랭킹올리는데..이정도 열정퍼부었다면..아마도 쉽게 설대갔겠죠..ㅋㅋ
무하간...음..
제경우..저 야후 랭킹이 정말 미스테리합니다.
왠만한 랭킹 시스템은..대략...어케어케하면....등수가 올라가더라....내려가더라....감이 오기 마련인데..
죠 위의 그림에 해당하는...야후 랭킹은...정말 종잡을 길이 없습니다...ㅠㅠ
열심히해도 떨어지고... 놀미놀미 하다보면...올라가 있고...
이건..주식 90일 이동평균선도 아닌것이....도무지 감이 안갑니다..ㅎㅎ
공지사항에..이런저런 랭킹관련 내용이 있지만... 여전히..납득안간다능..ㅋ
더 골때리는 현상을 오늘 발견했는데...푸헐..
제가...블로그전체 6백만개들 가운데...4등이랍니다..으으..
납득이 가는 랭킹였다면..갠작으로 무척이나 좋아했을 법도 하겠지만..?
진정 자랑질이 아니오라.... 왜 제가 4위가 된 것인지...정말 미스테리가 아닐수 없네요..
사실..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야후 블로그랭킹의 상위 클래스를 장식하고 계신 몇몇 이웃분들은..
비록 내 랭킹은 낮았다손 치더라도..
그분들..운영해온 세월이 있고...그만한 내공이 평소 있었기에...나름..끄덕끄덕...수긍이 갔었는데..
지금 시점에서는...새로 단장한..위의 랭킹은...더더욱...미스테리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입니다..ㅠㅠ
- 키워드 노출
블로그 수익을 추구하는 분들...
또는...1인미디어 본연의 고결함을 추구하는 분들...모두 다..
자신의 글이 포탈에 웬만큼 노출되었으면 하는 바래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을겁니다.
뭐... 기딴거 필요없스...라고 고결을 떠나...백옥혈 블로거라면..전혀 신경안쓰겠지만..
속세대중을 등에 업고 사는...블로거들의 마음이야..뭐 대략 비스무리 하겠죠..ㅋㅋ
문젠... 흔히 알려진 seo 검색엔진최적화와 관련하여..
100%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점..
이거다 싶으면..저거고...
저거다 싶으면..이거고...음..
미스테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전 갠적으로 나름 씩씩하게 잘 노출되는 편입니다만..
간혹..황당할때가 있기도 하거든요..^^
무하튼... 난공불락에 근접한 미스테리 대표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 파워블로거 수익
제경우처럼..
프로블로그를 애초부터..다뎀뵤 스탈로 달겨들어 표방한 블로거라면..
때되면..수익도 종종 까서 보여주고..
수익모델을 대략 설명하는 과정에서...
대충...어느정도..먹어가겠구나... 상호 눈치들을 챌 수 있는 법인데...
ㅎㅎ 프로블로거가 아닌...소위말하는 잘나가는 파워블로거의 수익은?
이또한 천차만별 미스테리 군에 속하는듯 합니다..
제가 워낙 블로거와는 상관없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다니긴 하지만..
간혹 무관한 분들이나...유관한 분들의 경우에라도..
그에대한..미스테리는 대화를 나누면 나눌수록 미스테리가 아닐수 없더군요..ㅋㅋ
그저 대한민국 상위1%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만 남겨봅니다..^^;
- 프로블로거 원고료 Nego?!?!
최근들어 업체들로부터 이런저런 제휴관련 문의를 많이 받습니다만..
간혹...제휴가 이루어지고 난 이후에..
광고주와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여타의 블로거분들에 대한 무용담을 간혹 전해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켁.... 간혹....그분들과 Nego하는 과정에서 발생되었던...원고료를 들어보면..
무어~~~~~~~~~어엉.... 대찬 가격 부르시는 분들 꽤 많습니다..ㅋㅋ
저는 이말을 전해주는 광고주에게 한마디 하죠..ㅋㅋ
"히야~ 시장가격 그정도로 형성시키려는 노력은..진심 존경스러운데요?"
사실...제가 요렇게 광고주에게 말하는것은..결단코 빈말은 아닙니다.
하지만..돌아서서 생각해보면...
너무 택도없이 높게 블러버리면...광고주와 블로거 양단간 계약체결이 쉽지 않을텐데..싶은 생각이 듭니다..
원래 가격은 어느정도의 시장에 대한 포지셔닝을 적절히 해 줄때 가장 성사가 잘되니깐여..으으
무하튼..
잘아는 이웃..또는 잘모르는 이웃분들의 광고주와의 네고에서 오고가는 몸값들이 미스테리하긴 합니다^^
- 악플러/아스바리 인간들의 심리+면상
옌연들을 간혹 자살로 몰고가는데 큰 역활을 하는 악의축가운데 한 부류가 악플러라고 하죠..ㅋㅋ
머..제 글에 욕지거리 하면 안되겠지만..
아주..징그런 개쉐이들이죠.
전두엽은...강호순과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ㅋㅋ 이는 과대포장이 아닌...확대확정이죠.
무하간..
세상 살다보면...오프라인에서도...남 잘나가는 꼬라지 절대 못보고..
뒷구녕에서 아스바리 태클..요딴거 즐겨하는 양쥐부류 꼭 있는데..
이런넘들이 오프라인 뒤꾸녕에서 ㅆ ㅣ부리는 말들은..악플러와 거의 유사한 패턴을 보이더군요..ㅋㅋ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아스바리 즐겨하고...
지할짓이나 잘하믄 되지..꼭 토사물을 입에 머금고 찍찍 뱉어내는..쉬랴귀 쉐이덜의 뇌구조 및 면상 쌍판떼기는..
정말로 온라인 미스테리죠. ㅋㅋ
- 남자? 여자?
과거 채팅좀 하다보믄...남녀 구분에서 웃지못할 해프닝들이 자주 있었던것 같습니다..ㅋㅋ
그런데..블로그의 경우에도..
내 이웃이 남잔가?여잔가? 사실..혼자 감으로때려잡기 일쑵니다..
종종..오프라인 모임관련 글들을 보면서...
"흐억...저분이 여자였어?" 혼자 화들짝 놀래기도 한다죠..ㅋㅋ
이는 미스테리라기 보다는..ㅋㅋㅋ...혼자만의 착각놀이가 분명해 보이네요..
어찌되었건...본인스스로...숨길려고 작정하면..요또한 미스테리 맞습니다..ㅋ
휴~
언뜻 생각나는 것들만 대략 추려봤더니...6개정도 나오네요..ㅎㅎ
상대방과...실물접촉 오프라인 대면이 아니다보니..
온라인 세상의 모든일들은...어찌보면 전부가 다 미스테리라면 미스테리 같습니다..
ㅋㅋ 간혹 사업파트너분들가운데 연세좀 있으신 양반들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온라인 비화들을 종종 알려드리면....눈에 똥그래지셔서...거의 무슨 만화책 보여주는듯한..느낌까지 받죠..ㅎ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온라인이 사실...오프라인 보다..더 흥미로운 것이 많다! 라고 느끼고..생각하는 것은...
제 개인만의 생각일런지..어떨런지..문득 궁금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