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게되면..
초보자의 입장에서는..맨땅에 헤딩! 그 자체가 됩니다.
글감을 생각하고, 글을 쓰고, 글을 발행하고, 그 효과를 확인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성취감 보다는...패배감을 맛보기 십상이죠^^
원래 초보라는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운전대 첨 잡았을때의 심정을 그려보시면...쉽게 이해가는 대목이죠.
이런 과정들을 하나하나 거치다보면..
wanna BE 이고 싶은 것들이 눈에 띄게 됩니다.
돈도 벌고 싶고..
메타사이트 랭킹에 올라보고 싶고..
인기도 얻고 싶고,
인정도 받고 싶고..
뭔가 심사하는것에 통과해 보고 싶고..등등..
지금은 운영한지...1년을 훌쩍 넘기고 말았지만..
저 또한 초보시절..
- 믹시추천왕을 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것인가?
- 메타사이트 메인에 내글이 걸리면 트래픽이 어떨까?
- 다음뷰 베스트에 올라가면 어떤 결과가 있을까?
- 내 글이...어딘가에 발탁되면 어떨까?
- 인터뷰하면 무슨말을 할까?
- 리뷰가 채택되면 기분이 어떨까?
- 연말 엠블럼 시상에 당첨되면 어떨까?
- 랭킹 상위에 올라가면 어떨까? 등등..
오프라인에서 보면..사실..별것도 아닌일들인데..
온라인에 허부적 거리는 상태에 있는 한에는...
왜 그렇게 그와같은 것들이.. 달콤하게 여겨지는 건지..ㅋㅋ
참 알다가도 모를일이죠..
하지만..제경우에는 운이 좋아서..
이런저런 Wanna BE를 거의 다 취해 봤습니다.
물론...
감히 오르지 못할 나무같은거도 종종 존재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애초에 쳐다보질 않았었기때문에..
스스로의 Wanna BE 리스트에 포함시키지도 않았었지만...
(예: 김치군님이 올해 수상하신 블로그 No1 경연..)
이런거는..
애초에 수익 블로거/프로 블로거를 자처 했다고 하면..? 언감생심 들여다 보면... 고통스럽겠죠? ㅋㅋㅋㅋ
좌우간...
누구라도..자신이 원하는 Wanna Be리스트는 꼭 존재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오늘은..
제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꿋꿋하게 기웃대는 WANNA BE 리스트 6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열러븐들께서도...
자신만의 워너비 리스트를 꼭 구체화 하시고..
이를 부득부득~ ㅋㅋ 치토스 마인드로 꼬옥~ 성취하시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 Daum view 추천 1000개 돌파
다음뷰에 글을 송고하면...추천버튼이 생기죠..
갠적으로 저는 아직 3자리수를 벗어나 보질못했네요.
이웃분들 글뵈면...으으
가뿐하게 4자리 넘기는거..다반사죠..
글을 곰곰 보면..
초공감 시대상 반영, 연예관련 글, 극한 대립구도의 글, 정말로 잘쓴 글등이..
4자리 추천수를 자주 넘기는것 같더군요.
저와는 좀 거리가 멀긴 하지만..
모르죠..ㅋㅋ.. 언젠간 한번은 넘어야 할 산같네요..
- 포스트 방문자 하루(1일간) 20만명 돌파
이는...다음뷰 추천수와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
추천수가 엄청나다 하더라도..
조회수가 빌빌대는 경우도 많고,
조회수가 가히 핵탄두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추천수가 빌빌하는 경우 또한 많더군요.
전 대충..1년간..10만을 넘긴 글은 몇편 있었던것 같은데..
20만명을 돌파해 보진 못했네요.
이웃분들가운데...20만 넘기는 조회수...쉽게 발견할 수 있다보니..그저 부럽더군요..ㅠㅠ
- Daum view 황금펜 취득 - 베스트뷰블로거
1주에 한차례 다음뷰에서 골든펜 시상을 하죠..ㅋㅋ
티스토리 블로그나, 다음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다면...
명색이 요.. 골든펜(노랑볼펜촉)을 취득해야만!
파워블로거 어찌고.. 말들어 마땅하다고..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모든 분들이 그런지 어쩐지는 잘 몰겠지만..
제가 아는 정말 글 감 좋으신 분들가운데..
이 골든펜 안가지신 분들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간혹...블로그 데뷔 1년도 안되어 요 황금펜을 받는 탁월한 글빨 소유자들도 계신데..
그저 부럽죠..으으..
하지만..얼마전에는...
3년만에 골든펜을 획득하신 이웃도 보게 되었었는데...
"아 뜨...아직 난 멀었나보다...ㅋㅋㅋ" 하면서..스스로 위로 하기도 합니다.
이 또한 프로 자처하면...받아내기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ㅋㅋ
언감생심.. 매일매일 꾸준히 블로깅하는 원동력으로 내몰고 있는...아직도 궁극적 Wanna Be입니다. 으으으
- Tistory 메인등극
음...블로그 초기..
각종 메타사이트의 방문율과 트래픽을 자주 들여다 보던 시절..
왠만한 메타사이트의 곳곳에 글들을 다 올려봤었고..
시상도 받아보고..
이것저것...거의 다 겪은듯 하지만...
우어~ 난공불락..한군데 글을 못올려 본 곳이..바로 요 티스토리 메인입니다.
언젠가는 한번 올려봐야지...하는 생각이 크게 들더군요..ㅋㅋ
원래 남이가진 떡이 커보이는..뭐 그런심리겠지요^^
- 야후랭킹
랭킹 또한..여기저기...베스트 10에도 들어보고..
운좋아 1등도 잠시찍고 내려오는 등..ㅋㅋ
이것저것 해봐서... 사실 큰 감흥은 없습니다만....
으으으...요넘의 야후랭킹은...정말 난공불락의 뭔 요새와같이 느껴지는때가....한두번이 아닙니다.
언제한번 1000단위에 들어가 보나...싶다가도..
상위 10에 포함된 분들 보면...우어..걍 무척 부럽더군요..ㅎㅎ
트래픽 효과나 이런것 보다는...
그 자체만의로도 경외심이 들더군요..ㅋ
- 블로그에서만 발생하는 하루(1일간) 수익, 200만원 돌파
사실..
분양대행관련 글과, 큰 사업체의 큰 덩어리 아이템의 경우,
한파스에 커미션수익은 1천만원을 넘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비즈니스 기간도 길고,
가끔은....기성(지어나가는)대로 받아가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일단, 요런 큰덩어리는 제외해야겠지요. ㅎㅎ
스코프를 확~한정하여!
제휴마케팅 and 간단한 비즈니스 제휴로 인해 들어오는 커미션 수익으로만 한정해 보면..
전 아직..하루수익 200만원을 넘겨본 적이 없습니다.
개인 기록이라면..기록이겠지만...하루 140만원 수익이 가장 컷었기 때문에..
현실적 목표로 하루 200만원 커미션 수익의 기록을 반 드 시 깨주마....!! 라는 생각으로..이것저것 하고 있습니다.
[으으..언젠간 먹구 말퉤야~]
블로그를 하다보면...
이런저런 하고싶은 것들, 공략하고 싶은것들이...자연적으로 생기기 마련입니다.
까짓꺼 그거 해서 뭐하게? 라는...싸케스틱 반응도 있겠지만..
까짓꺼 그거 함 해보쥐 멀...이라고 하는...적극적 자세도 필요해 보입니다.
원래..."까짓꺼 그거 해서 뭐해.." 하는 사람들 치고....
정작 비즈니스 판..중요한 일에...제대로 때맞춰 잘 하는 사람.... 별로 못봤던것 같네요..
자신에 맞는..현실적 목표를 잘~ 세워서..
징그럽게 달성해 나가는, 오늘하루 되시길 바라옵나이다~ ^^
덧글]
위의 도서는
제가 프로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그리고 인터넷의 다양한 수익모델들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나름 터득한 Make Money 방법론들을 모아 출간한 책입니다.
떼돈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수는 없습니다만,
최소한... 어떤 수익모델이 허구이고, 어떤 수익모델이 제대로된 비즈니스 모델인지..
시행착오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그 리스크를 크게 줄여드리는 것에, 분명 일조할 수 있을 겁니다.
위의 도서를 클릭해 보시면, 상세한 목차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