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야머니야 블로그1년을 자축하는데..왠 곤조타령이여? ㅋㅋ]
ㅋㅋ...
제가 곤조가 좀 있는 편입니다.
작년 언제던가?
이 바닥에서 유명한 마케팅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한분께서...
제게 이런 말씀을 남기시더군요..
"금전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블로그같은 경우, 1년을 넘기기 힘듭니다.."
댓글이야 점잖게 달고 나왔는데..
이때부터 슬슬..곤조가 생기더군요..ㅋㅋ
그게 엊그제일 같은데..
벌써 오늘이 블로그에 뛰어든지...1년이 되고 말았네요..
요즘같아서는...평생 운영도 가능할듯 합니다..ㅎㅎ
과거 대학 다니던 시절...
아주 친한 동기놈이 요런말을 하더군요..
"마~ 니가 장학금 따면..내가 장지진다...^^"
소시적 학교댕길때..넘 잘놀아서 그런모습만 봐서 그런지..그넘이 그러더군요..ㅋㅋ
"두고봐라.."라는 곤조가 발동해서....8학기중에..4~5번정도 장학금 받아냈던 기억도 나네요..
또 어떤 놈은..
시험때 제가 새벽에..학교도서관에 나가니까..
"너 왠일이냐? 얼마나 오래할려구 그래? 참아주셔~"
이말듣고, ㅋㅋ..
3,4학년...학기중에는... 새벽도서관 형광등 점등을 빠지지 않고 했던 기억도 납니다..
사회 초년시절..벤처한답시고..까불다가..
미국 애플사에 취직하겠다고 뜬금없이 지인들에게 말하니까..
다들..그러더군요..
"거길 무슨수로 합격할거냐고..
그리고..괜히 헤메지 말고..대기업에 취직이나 혀~" 라고 ㅋㅋ
결국..."과연 그럴까?" 가 곤조로 발동해서..애플에서..소위 정직원 1년이상 잘 해먹구 나왔던 기억도 나구요.
무튼...
핵심은 곤조 같습니다.
블로그가 되었건..
블로그로 돈을 벌건..광고를 하건, 그네를 뛰건 간에..
크건 작건..목표 비슷한게 하나라도 생기면..
합법 테두리 내에서, 곤조부려서...나쁠건 없는것 같네요~
블로그로 1억벌기 과연 불가능한가?라고 했었던 포스트 이후, (http://moneyamoneya.tistory.com/424)
1년만에 그거 가뿐~하게~ 돌파했다고 하면.. ?
못믿으실 분들도 많겠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시리라 생각되서..
예전처럼 자료 올리고 스샷첨부하고...등등..이런 일은 이제 안해도 되겠지요..ㅋㅋ
새해는 어김없이 밝았고..
벌써 중순을 찍고 넘어가게 생겼네요^^
뜻하신바..
곤조갖고 징그럽게~ 미시기 바랍니다.
곤조갖고 밀어도 될똥말똥..세상사 녹록치 않은데..
설렁설렁...미는흉내만 내서리..어디..잘 될 턱이 있나요..ㅋ ㅑㅋ ㅑ!
곤조 무장하시고..
뭐가되었건...
징그럽게 밀다보면, 하나하나 정복되는 날이 꼭 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년간,, 물심양면 많은 도움주신 이웃여러분께 감사말씀 전합니다~!!!!!!
(__)
덧글] 간혹 방명록에 블로그수익관련 제가 쓰고 있는 도서출간에 대해 질문을 주시는 이웃분들이 계십니다.
일단, 관심에 감사드리구요.
e비즈북스의 경우, 초고재고 수정본을 모두 출판사에 넘긴상태이니, 조만간 출간될 듯 하구여~
길벗의 경우, 초고본이 이번달중에 저에게로 넘어온다고 하니..저 또한 기달리는 중입니다. ㅎㅎ
거의 애 놓는만큼의 기간이 소요되는 듯 하네요..^^
덧글]
위의 도서는
제가 프로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그리고 인터넷의 다양한 수익모델들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나름 터득한 Make Money 방법론들을 모아 출간한 책입니다.
떼돈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수는 없습니다만,
최소한... 어떤 수익모델이 허구이고, 어떤 수익모델이 제대로된 비즈니스 모델인지..
시행착오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그 리스크를 크게 줄여드리는 것에, 분명 일조할 수 있을 겁니다.
위의 도서를 클릭해 보시면, 상세한 목차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