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이 너무 과거에 비해...타이트 하다보니..(뭐...좋지않다 할수 없습니다만..)
적극적으로 헤비메탈이나 하드락 음악을 올릴수 없다보니..
좀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헤비메탈 음반 800 여장의 LP와....
LP와 중복되었거나 새로 구매했던 헤비메탈 CD를 500여장 가지고 있습니다.
글고보니...어느새..천3백 여장이라니...으으
제가 가는 귀가 좀 먹었습니다...ㅋㅋ
과거 mymy 시절부터..이어폰을 수십여차례..교체해 가면서...
오토 리버스 시대를 거쳐오며..무한반복.. 수면중에도 들었던...그런..기억이 납니다.
[제가 갖구 놀고 있는.. 놈입니다.]
헤비메탈에 심취하다 보니...일렉기타는..자연스레..접하게 되었고..
어릴적에는...콜트기타..후진걸로 치고 놀다가..
기업에 입사하면서...제대로 된 놈...비싼돈 주고 산게 바로 위의 사진인...잭슨캘리2 USA입니다. (자랑질..ㅋㅋ)
메가데스의 마티프리드만 모델이죠..
마샬앰프에 물려서 MUTE 리프 쏘면...장난아님..으으..(Peavey 에 물려도..훌륭!)
어느하나 못외우는 곡들이 없을 정도로...
평생을 들어온 곡들인데..
개인적으로나, 매니아들 사이에서
정말 최고라는 타이틀을 붙이기에 조금도 주저함이 없을법한 헤비메탈 베스트 앨범들을
아래 소개해 봅니다.
어느정도 개인적 취향이 반영되었습니다만...
지금 구매가능하다면..뒤지셔서 CD소장하시더라도...
전혀 아깝지 않을만한 앨범으로만 모았으니..참조하세요~(알파벳 순서)
- Anthrax - Among the living
트래시메탈 좋아하는 분들..앤스랙스 판 안가진 분들 거의 없죠.
단순반복 리프가..때로는..속이 션~해집니다.
갠적으론 1985 Armed And Dangerous, 1985 Spreading the disease 도 대단히 즐겨 듣습니다만..
요 앨범 셋은..유사패턴입니다.
[라이브형태의 i am the law 동영상입니다.]
그러다가...1991 Attack Of The Killer B's를 들고 나왔느데...으으..
당시 듣도보도 못한..랩 비슷한것을..뭔가 섞어 시도해서..좀 낯설던 터에...
반복카피 따다보니....엄청 잼나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Deep Purple - Made in Japan (LIVE)
딥퍼플이야..뭐..스모크온더워터...에 포함된 리프, 하이웨이스타에 포함된 리프..
대한민국 국민이면 대충 들어보면..그룹이 누군지..뭔노래인지는 몰라도..."아~ 어디서 들어본거 같다.."고 할정도로
대단한 뮤지션들이죠.
70년대를 주름잡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고..
수많은 불후의 곡들과 앨범이 있고...옴니버스 판들도 쏟아져 나왔는데..
최고의 앨범 한장 꼽으라면....저는 주저없이...위의 라이브인 재팬(made in japan) 꼽습니다.
[실제 위 레코딩과 일치하는 공연은 아닙니다. 길란 많이 늙었네요..ㅋㅋ.. 전세계인 가장많이 아는 riff 1위의 곡입니다.]
골드 원년 황금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속칭 최고의 힛트곡들만 라이브로 펼친건데..
예술입니다.
- Dio - Sacred Heart
디오..로니제임스 디오는..
레인보우, 블랙사바스를 섭렵한..대단한 보컬리스트입니다.
사실..레인보우와 블랙사바스에서 불렀던 주옥같은 곡들도 있지만..
솔로활동하면서... 기타리스트도 키워내고..
한창 이미 고인이된 마이클잭슨이 we ard th world 로 이웃돕기에 발벗고 나설때
헤비메탈 계...그당시 말 무지 안듣기로 소문난...그룹들 싹다 불러모아...star라는 앨범도 탄생시킨 주인공입니다.
[뮤직비디오 형태에 라이브를 덧씌우고, 음은 스튜디오 음을 사용한 hungry for heaven 입니다.]
보컬 듣고 있자면...갠적 생각이지만...타의 추종을 불허하는..으으 전율,,
그 조그마한 몸에서 어떻게 그런 파워가 나오는지...지금도 이해불가죠.
디오 명반가운데... Holy Diver도 좋다는 의견이 많고, Dream Evil, Intermission(Live)도 장난아니지만..
Lock Up The Wolves에서 물먹은 이후..계속 좀 가라앉더군요.
- Guns'N Roses - Use Your Illusion I, II
건스앤로지즈는..국내 일반 락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꽤 많이 잘알려진 그룹사운드죠.
사실...헤비메탈이라고 처음엔 생각안하고 접했었는데..
갈수록 메탈화 된 그룹입니다.
[노벰버레인... 뮤직비디오 입니다.]
특히... 액슬의 기타는.... 환상적 솔로를 자랑하지요.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위의 앨범은 더블앨범인데...버릴만한 곡이 거의 없더군요...
국내 라디오방송으로는 November rain 많이 들었던것 같네요.
- Iron Maiden - Live After Death (LIVE)
80,90년대 모든 기라성같은 그룹사운드들이...아이런메이든에게 영향을 안받은 그룹이 하나도 없다해도 과언아니죠.
교과서와같은 그룹사운드입니다.
처음 접하는 분들은..다소 긴 곡과.... 평범한 느낌마저 드는..보컬에 식상할 수 있지만..
중독성이 있어서..
메탈의 진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 들어봐도..테크닉은...가히..교과서 맞죠.
[EBS방송에서 틀어줬던 동영상입니다. 원년멤버 그대로, 나이 많이 든 모습이네요. 스튜디오 믹싱 그대로 사용한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무튼 실력들이 장난아닌지라..구분이 안될 정도입니다. 특히 드러머...ㅋㅋㅋ...국내의 코미디언 정부미 씨를 꼭 닮았었는데...나이가 들고보니..얼굴 많이 폇네요..ㅎㅎㅎ..]
얼마전 EBS에서... 스튜디오 녹화모습을 방송하길레 봤는데..
나이 많이 먹었더군요..ㅋㅋ...70년대부터 시작했으니...이제 환갑줄에 들어섰는데도..
뮤지션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더군요.
- Judas Priest - Screaming For Vengeance
얼마전에 국내 왔었죠..
쩝..좀더 젊을때 오지....우리나라에는...나이차면..베스트 그룹들이 여행삼아 들르는건지..ㅎㅎ
보컬리스트...롭헬포드...뭐..예술입니다.
국내 유명한 기타리스트들이나..보컬들...롭헬포트 흉내한번 안내본 사람 없을겁니다.
국내에서는 Before the dawn 발라드로 더 많이 알려졌지만..
정통 헤비메탈, 락의 대학교과서죠.
수많은 베스트 앨범들이 있는데..
국내에서 특히 많이 팔린... Hell Bent For Leather (before the dawn 트랙 포함), 환상적인 일본 라이브 Unleashed In The East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죠.
[쥬다스 프리스트 동영상은 제가 비디오테잎을 꽤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영상의 경우 몇곳의 라이브 필름을 에디팅했고, 음악은 스튜디오 음을 입혔네요. 위 앨범의 intro 인 electric eye 입니다.]
이후...메탈계에 Thrash 바람이 거세자....한동안 잠잠하더니..
painkiller 로 등장했을때.........."아....베테랑은....안해서 그렇지..일단 어떤 분야에라도 들어가는 순간 베스트구나.." 느꼇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위의 앨범은... 국내에서 금지곡 몇개 빼고..출시되었는데..
쥬다스 초기의 메탈진수를 선사할겁니다.
- Kreator - Pleasure To Kill
매니아쯤 되면...크리에이터 잘알겠지만..
일반인들..잘 모릅니다.
크리에이터는...트래쉬보다 더 강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noize 계열의 효자 그룹이였지요.
수백개 그룹들 사이에서 바로 부각되어 미국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그룹입니다.
[위에서 소개드린 앨범에 수록된 곡이..안보이길레...가장 크리에이터 다운 곡을 한곡 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pleasure to kill에 수록된 pestilence나...타이틀트랙...신나게 듣습니다..ㅋㅋ
크리에이터의 대표음반으로 보심 됩니다.
- Manowar - Sign of the hammer
헤비메탈 왠만큼 좋아하지 않고서는... 국내에서 마노워 그룹을 아는분들이 없더군요.
그도 그럴것이..앨범이 몇개 나왔는데...국내에서는 시원찮았는지...이후 앨범들은 수입도 당시 안되었습니다.
그런데...흙속의 진주를 찾으신다면?
마노워의 위 앨범.... 제대로입니다.
[위 앨범에 해당되는 곡들이 네이버에 없네요,ㅎㅎ... 멤버라인이 유지된 괜찮은 곡입니다.]
첫곡..sign of the hammer 를 필두로...mountain 그리고 guyana 의 대곡들은,
헤비메탈 예술곡입니다.
특히 키보드 사운드가 헤비메탈 버린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초강추죠.
- Marilyn Manson - Antichrist Superstar
뭐..악동되겠습니다.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과 비슷한 모습때문에..패러디 했다가..제가 대박친경우도 있었지만..ㅋㅋ
우리나라 공연왔을때 장난아녔죠..ㅋㅋㅋ
[마릴린맨슨의 beautiful people입니다. 뮤직비디오네요. 이 친구들은..ㅋㅋ.. 유명 팝송들을 remix하는것도 힛트를 자주 치는데...특히.. 과거에 유쾌했고 신나는 곡들..예를들어..마돈나의 라이커버진.. 또는..유리스믹스의 스윗드림...이런것을 remix해서 엄청나게 괴기스러운 포맷으로 가공하는데....특출난 기술을 자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위 앨범에 수록된 beautiful people 노래..정말 괜찮고..연주할때 엄청 신납니다.
특히 영화 매트릭스에 여러개의 곡이 ost로 들어가면서
인기를 끌었던 그룹입니다.
중독성 대단히 강해서...미성년자에게는 금할 법 하다지요?ㅎㅎ
- Megadeth - Peace Sells... But Who's Buying
오래전 pc통신 시절..제 닉넴이 "메가"였었는데..
메가데스에 푹 빠져서 그렇게 지었었죠..ㅎㅎ
국내 라이브도 두번인가 뛰었고..... 앨범 진화단계가 흥미롭고...거쳐가는 드러머들이나 기타리스트 모두 이야기거리입니다.
이곳 대장이..Dave Mustain인데..
왜 음악하기 시작했냐? 고 기자가 물어보니까.. "여자 꼬시기 쉬워서요.."라고 했다능..ㅋㅋ
메가데스 처음듣는 분들은..적응이 잘 안되는것이 일반적인데..
중독성 치자면...여타 어느 그룹사운드 보컬보다 심합니다.
글타고 노래를 잘하냐..하면 그것도 아닌데..
묘한 구석이 있습니다.
[메가데스 peace sells 뮤직비디오 입니다.]
최근의 앨범들도 좋지만.... 베스트오브베스트는 바로 peace sells, but who's buying 입니다.
메가데스 초기 killing is my business, and business is goood의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이..
보다 다듬어지고 완성도가 높게 만들어진 앨범이 바로 위 앨범 되겠습니다.
특히...크리스 폴란드라고 하는...초기참여 리드/리듬기타 세션도 유일하게 남아있는 앨범이기도 합니다.
- Metal Church - Metal Church
80년대 메탈리카, 메가데스.. 그리고 메탈처치가 3m이라 해서..엄청 마케팅 잘되었던것으로 기억나는데..
국내에서 메탈처치는 리카와 데스보다 잘 안알려 졌습니다.
일단 국내 위의 타이틀 앨범 나왔을때..
무려 금지곡이 3곡인가? 4곡인가?
저희또래 사람들이....제대로 수입앨범에서 물먹었었던..빽판 세대였었는데..
당시 혈압 무지 올랐죠.
메탈처치의 핵심은 보칼...웨인이라는 사람인데..
이양반.... 으으..... 거의...마귀에 가까운...보컬창법...예술의 극치입니다.
[메탈처치 1집 타이틀트랙의 라이브 포맷입니다. 나이가 꽤 들어서 찍은거 같네요. 보컬은 웨인이 바뀐 상태고..연주라인업은 기타가 그대로 유지되어 있습니다. 라이브 음색이라 좀 떨어지긴 하는데... 아무래도 이 영상의 경우, CD가 훨 낫네요.]
딥퍼플 하이웨이 스타를 리믹스한 곡은...솔직히 그 어떤 그룹이 연주한 리믹스 곡들과 확연히 실력차가 날 정도의 보컬과 기타...환상입니다. 타이틀곡, beyond the black 도, 내공 엄청납니다.
초강추 앨범되겠습니다.
- Metallica - Master of puppets
국내 락을 좀 안다 싶으면 메탈리카 모르지 않죠.
대부분 잘 알고...그만큼 미국이나 세계적으로 대성공한 그룹사운드입니다.
베스트 엘범이 한두개가 아니죠.
베스트오브베스트는... 환상 베이시스트 클립버튼이 죽기전 유작인 매스터오브퍼펫이죠.
[메탈리카 라이브 동영상입니다. 엄청 많아서 화질음질 괜찮은놈 하나 퍼왔습니다.]
특히 타이틀트랙 master of puppets... 리프의 교과서입니다.
특히...언더피킹 훈련하기에...이만한 곡도 없고..
한곡 제대로 연주하면..땀이 범벅되죠..손목 엄청 아푸고..ㅋㅋ
한번은 제가...룸싸롱가서..기타뺏어서..이노래 연주했다가..아주 술이 다 확 깨더군요..
- Motley Crue - Shout at the devil
80년중반..뉴웨이브메탈 바람을 타고 나타난 여러 그룹사운드가 있었는데..
머틀리크루...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악동 그룹으로 부각되고...앨범연신 힛트하면서 대성공을 한 케이스죠.
위 앨범은 돈 많이 번 이후...완성도 높게..일본시장 염두에 두고 내놓은 판인데..
대성공했죠.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80년대 초반이라 그런지...뮤직비디오 엄청 촌스럽네요..ㅋㅋ]
개인적으로 이곳의 2분 연주곡과.. bastard, looks that kill, jailhouse rock(엘비스 리믹스)등..버릴거 없습니다.
문제는 기타가 좀 약하죠...^^ 거의 팝롹 수준..ㅎㅎ
그런데...쉽게 노래를 잘 만들고 불러서 대중적으로 크게 성공한 그룹인데..
드러머(위 4사분면..)와 파멜라 앤더슨과 결혼해서 애가 둘까지 있으니..(이혼) 대단한 뮤지션들입니다..ㅎ
- Nirvana - Nevermind
얼마전 자살소식을 듣고, 저 자신도 쇼크를 좀 먹었던...
너바나 최고의 베스트 앨범입니다.
앨범전체가 컨셉이고....곡하나하나가 컨셉이죠.
심지어 유명 뜨레쉬 그룹 carcass는....너바나가 등장한 이후..
"내가 이제 음악을 할 이유가 없다....그는 이미 모든것을 다 해버렸다.."라고 말하면서 그룹을 해체한 일화는 나름 유명합니다.
[너바나 네버마인드의 인트로 최고 힛트곡 뮤직비디오 입니다. 스튜디오곡인데 라이브같네요.]
기타를 쳐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코드화음은 어느정도 공식화 되어 있어서..코드만 잡고..몇번 돌리면..음악같이 들린다는거..잘 아실겁니다.
그런데...너바나 작곡들은...불협화음들이...모여서..독특한 음색과...더 듣기좋은 곡으로 승화된다는..
이상스런 이론으로 기존 정론을 까부신 최초의 그룹사운드입니다.
덕분에 기타코드 잡고 치기가 쉽지 않죠.
- Ozzy Osbourne - Diary of a Madman
오지오스본은..쥬다스, 디오 등등 걸출한 보컬리스트에 전혀 뒤지지 않는..
최고의 뮤지션이죠.
최고의 앨범들이 있지만...그가운데...비행기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랜디로즈가 마지막으로 참여한..
위 앨범은...정말 초강추입니다.
[랜디로즈가 가장 잘 표현된 동영상입니다.]
송곳과도 같은...솔로...정말..환상이죠..
이후...오지오스본은 기타리스트들의 무덤과도 같았는데....zakk wilde(스펠은 기억이 안남)와 궁합이 잘맞는지 오래갔다능..
잠자면서 들으면 몽환적으로 변하는 독특하고 많이 판매된 베스트 앨범되겠습니다.
- Pink Floyd - The wall
핑크플로이는 곡을 첨 접한것이 고등어때였던것 같네요.
그 명성은...여기서 논할자리가 안되겠지만..
전위적 실험정신 최고의 락커되겠습니다.
특히 위의 앨범은 산업전반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레포팅을 본 기억이 나네요.
[another bricks in the wall, part3 입니다. 뮤직비디오인데..당시 한국에서는 금지당했죠.]
곡들의 기본은 롹이면서 메탈에도 가깝습니다.
더블앨범이 한개의 컨셉으로 이루어져..처음듣는분들은 난해할 수 있지만..
여러번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 듣다보면...제대로된 음악이 뭔지 실감할 수 있죠.
싱글로는 another bricks in the wall, part1, 2, 3...
- Sabbat - Dreamweaver
골수매니아가 아니고서는 sabbat를 아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좀아는 분들은..."거 블랙사바스 말하는거야?" ㅋㅋㅋㅋ
스펠은 기억이 안나지만...보컬리스트 마키워카이어...그리고 리드기타와 리듬기타...
한마디로...
메탈리카..듣다가...숙연해지거나...챙피해진다는 느낌이 들정도의 가공할만한 위력을 선사해준 그룹입니다.
[역시나 네이버에는 sabbat, skyclad 동영상이 단한편도 없더군요. 유튜브 뒤졌는데..노래만 나옵니다.]
1집, 2집까지...이 골때리는 보컬리스트가..샤우팅을 뿜었는데..
이 1,2집이 하일라이트입니다...위 앨범은 2집이고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이 강합니다.
이후 요 문제의 보컬리스트가...Skyclad라고 하는 자신이 리더가 된 그룹을 이끌었는데..
하나같이...예술이더군요. 으으
- Type O Negative - Bloody Kisses
type o negative는... 보컬리스트가 거의 마귀수준입니다.
이건 목소리인지...대마왕인지..실제 분간도 안되고....등빨 장난아니죠..으으
연주력 작곡능력 등등..뭐하나 빠지면...미국에서 1년도 못버틸진대..
블랙메탈에서 확고한 사운드를 보여줍니다.
제가 미국에서 처음 구매했던 애착이 가는 앨범인데..당시 국내에는 모조리 금지곡이라 들어올 수 없었죠.
[이 일범의 인트로 곡인 크리스탼 우먼 입니다.]
이 양반들의 곡은 기타 튜닝을 모두 반음을 낮게 설정해 놨기때문에..
편하게 따라칠려면..기타하나가 더 있어야 됩니다..ㅎㅎ
지금 있는 기타 말고...후진 기타...(colt)를 가지고 열심히 tab 익히고 했었는데..
사운드...그야말로 블랙의 진수를 들려줍니다.
- W.A.S.P - The Crimson Idol
wasp는 머틀리크루와 한시대를 함께 풍미했던 헤비메탈 그룹였습니다.
1집2집 곡을보면..거의 pop rock에 가까왔는데..
덕분에 대중적으로 미국이나 일본에서 대성공하죠.
이후...음악성에 혼란을 겪었나 어쨋나 몰겠지만..
색이 변하더니....
정통 메탈을 구사하기에 이릅니다.
[본 앨범의 독백곡인 발라드 the idol 뮤직비디오입니다.]
이때 뿜어져 튀어나온 앨범이 wasp 최고 컨셉앨범인 위 앨범입니다.
이 그룹의 경우 핵심이 보컬러스트,,,,아..나이먹었더니 기억안나네요...ㅠ.ㅠ...아 맞다..블랙키 러리스(blackie lawless)..ㅋㅋ
곡들 상당히 괜찮고..연주수준은 일반 팝-롹 수준 절대아닙니다.
소장할만한 앨범입니다.
- Yngwie Malmsteen - Rising Force
기타속주관련...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잉위맘스틴의 첫번째 앨범이죠.
대중적으로는 2집 marching out이 보컬영입으로 성공했지만...
매니아들의 교과서..특히..기타 1년정도 잡은후...
속주 관심있어 할무렵..기본적으로 외워줘야 하는 앨범되겠습니다.
[윙위맘스틴이 포동포동 살이 많이 올랐죠...아마 3집이후부터 살찐걸로 아는데....손가락은 살이 안찌나 봅니다. 좌우간 일렉트릭기타의 연주기법들 사용안하는게 없네요....한마디로 눈이 아플정도로 현란한 테크닉을 구사합니다. 백날 따라 해봐도..이런 정도로 손가락 날라가는 독창적 연주자..,, 울나라에서도 좀 많이 나와줬음 싶은데... 맨날 부모들이 공부만 때려 시키는터에 억압받아 잘 안나오는것 같습니다..ㅎㅎ]
현란한 테크닉...정확한 피킹,, 송곳보다 날카로운..핑거링...뭐하나 나무랄데 없었죠.
앨범 사진만큼이나..정말 화염방사기를 연상하는...기막힌 자켓이므로 초강추입니다.
휴........................대충...글 골격잡고...호로록~! 글을 써내려 갔더니..무려...3시간 이상 홀라당 지나가네요..으으
애플에서 잠시 근무했던 시절.... 라이브도 쫒아뎅기면서 보곤 했던터라..
어느날 뜬금없이...같이 근무하던, 미국애가..무슨노래 좋아하냐 물어보길레..
메탈좋아한다고..메가데스 왕팬이라 했더니..
큰 눈을 더 똥그랗게 뜨면서...놀랬던 애들..여럿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미국에서도..사실..랩, 펑크, 메탈..이런거.. 일반인들은 생각보다 많이 터부시 하더군요. ㅋㅋ
그렇다고...클래식 좋아한다 말할수도 없는거고..ㅎㅎㅎㅎ
지 좋으면 그만이죠~ 인생 별거 있나요? ㅋ
즐거운 한주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