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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연예 스포츠

연예인들의 범죄는 아이들에게 범죄불감증을 드높여주는 1등공신~!!

 

오늘은 개인적인 생각 한 수 읊어 보려 합니다..

 

예전에...아래와 같은 포스트를 발행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위의 포스트 끝단에서, 투표를 붙여 봤더니...

결론적으로, "죄질(사안)의 경중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얼마전...

 

딸아이가 중1인데..

딱 고만한 또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평범한 중1입니다..

최근 문제되고 있는.. (요즘은 또 잠잠하죠...ㅋㅋ..무튼 버티면 장땡이여..ㅎㅎ)

일부 연예 가수들의 표절문제에 대하여 넌지시 의견을 물어봤더니..

대답은...다음과 같습니다.

 

"나쁜 일인것은 알겠지만..여전히 cf활동, 방송활동 잘하는거 같던데?"

 

ㅋㅋㅋ...중1의 눈높이려니 하고.. 흘려버리면 별거 아니겠지만..

순간..범죄공화국속에서 애들이 범죄불감증에 노출되어 있구나 싶더군요..

심지어..일부 극성팬들은 ..그런다죠?

표절을 운운하는 사람들에게..."니가 음악을 알어?" 라고 응수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아이들이 뭔가를 잘못하면..

부모가 귀감을 보여야 되네...가정교육이 어떻네..저떻네...했었는데..

이제는 그 역활의 상당부분이...부모의 손을 떠나, 연예인들에게로 옮겨진것 같아...

상당히 불길한 느낌마저 듭니다..

 

범죄는 범죄일뿐, 더도 덜도 아닌것을...

 

연예인들 감싸주기 이론대로라면.....

정치인들 돈쳐먹고..오리발 내미는 것도..

이제 연예인과 형평성 맞춰서 눈감고 귀여워 해 줘야 하는 것인지...?

 

아~ 맞다...지송..

 

정치하는 X들은 대중에게 즐거움을 안주니까...계속 철퇴치게 내비두고..

철퇴 안맞기 위해서는...?

연예기획사에 수강신청 등록후, 공부시켜 기쁨조로 탈바꿈 시켜주는...

그런, 이수과정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그날이... 머지않아 올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