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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반하는 여자? 케겔 운동기가 정말로 효과 있는걸까?

 

인터넷을 뒤지다 보면...

어쩌다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19세를 넘었다보니..ㅋㅋ..간혹 야동도 뒤지기도 하고...

때로는 쇼킹한 정보나...은밀한 정보를 링크타고 흘러흘러 가게되는것도 뭐....사실입니다..-.-;

 

남자가 반하는 여자라는 링크까지 결국 타고 들어와..

30여개로 정리까지 되어있는 내용도 보게되고..

그과정에서 케겔이란것을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저만 몰랐지..여자분들은 많이 알고 계신것 같더군요..

일단...이쪽에 저는 문외한인지라..으으..

전문가의 글을 좀 퍼와봤습니다...

읽어보니...엄청 와닿는(?)이야기인것은..같은데..

은밀한 내용이다보니...실제 효과를 본 사례가 어느정도 있는지는 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실제 상담체험기를 읽어보니... 신빙성이 없는자료는 아닌것 같고..

그리고, 보통 산부인과나 비뇨기과에서 이와같은 전문정보를 제공하니.. 나름 신뢰도는 있는것 같아보입니다.

 

케겔이란? 케겔 운동이란?

 

케겔운동은 40년대 미국의 산부인과의사 아놀드 케겔이 요실금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했는데 당시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운동이 성감을 촉진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혀지면서 성기능을 향상시키는 운동으로 널리 퍼졌습니다.

 

음모부위의 뼈인 치골에서 꼬리뼈에 이르는 근육이 있는데, 이를 골반 바닥근(질근육)이라고 합니다. 이 근육은 자궁, 방광, 대장을 받쳐주며 요도, 질, 항문의 수축운동을 담당합니다. 질근육이 강할수록 남성이나 여성의 성적 만족감이 더해집니다.

 

질근육의 힘이나 탄력은 20대 중반부터 약해지기 시작하여 출산 이후 더욱 약해집니다. 이 때문에 긴장성 요실금, 질에서의 가스배출이 등이 생기고 질이 헐겁고 무겁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잠자리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남편의 외도가 걱정되며 부부관계도 흥미를 잃게 됩니다. 이럴 때 적극적인 여성은 질축소수술을 받기도 합니다.

 

질축소수술은 흔히 이쁜이 수술이라고 부릅니다. 이 수술은 늘어난 질수축근육을 당겨주고 배열을 가지런히 해주어 질을 좁혀줍니다. 여러 번 출산한 후 질수축력이 기준 이하로 약해진 경우에는 운동만으로 부족하고 수술을 받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질수축력이 기준치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았을 때는, 수술할 필요 없이 케겔운동만으로도 좋아집니다. 또한 질축소수술 뒤 케겔운동을 병행하면 효과가 큽니다.

 

케겔운동의 방법

 

질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케겔운동은 다음의 3단계로 나눠서 실시합니다.

  • 1단계 :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질을 1초 동안 수축했다가 긴장을 푸는 것을 반복합 니다.
  • 2단계 : 1단계가 익숙해지면 질을 5∼10초동안 수축했다가 긴장을 푸는 것을 반복합니다.
  • 3단계 : 질의 근육을 마치 질이 물을 빨아올리듯이 뒤에서 앞으로 수축하고 다시 물을 내뱉듯이 풀어버립니다.
                한번에 10회씩 하루 다섯 번 반복합니다.

 

케겔운동은 쉽게 말해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질을 조였다 풀기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 때, 질근육만을 수축하고 다리 엉덩이 근육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요령입니다. 하루에 20회 정도로 시작해서 점차 400회 정도까지 늘려나갑니다.

 

혼자서 언제, 어느 곳에서나 할 수 있으므로 습관처럼 꾸준히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5분씩, 3번 이상, 3개월간 시행하면 상당한 만족을 느끼시게 될 겁니다.

[자료참조: http://www.medcity.com]

 

대충 이와같은 내용입니다.

문외한인 제가 딱 보니, 젊은 여성들은 크게 해당이 없는 사항같고..

중년부부들의 경우, 성생활 트러블 해결에 일조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란 생각은 듭니다.

 

문제는...이와같은 운동을 알고서 혼자감행할 수도 있겠지만...보통 다이어트와 비슷해서..관리를 받지 못할경우 최적의 성공을 거두긴 녹녹치가 않은 법이겠지요.

 

그래서..

자료를 좀 더 뒤지고 다녀보니...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스폰서들이 엄청스레 많네요...그만큼 초미의 관심분야라 해도 과언은 아닌것 같습니다.

 

좋은 스폰서를 구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참조할 사항들이 있겠지만..

 

  1. 일단 이분야에 정통해야 하고,
  2.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3. 실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검증자료들이 필요할 것이며,
  4. 상담을 받아볼 경우 친절하게 궁금한 내용을 답해 주어야 하고
  5. 상담이후, 고객이 원하지 않는다면 결코 강매를 하지 않아야 되는 등등..

 

몇가지 요건들이 충족되어야만, 올바른 정보용 스폰서라 할것입니다.

 

저는 뭔가를 권할때, 제가 직접 테스트(?), 상담, 회원가입등을 직접해 본후 권하는데...

이 케겔의 경우 남자인 제가 직접 상담받아 보기엔 좀 거시기 해서..

은글슬쩍..마눌에게 미루어 함 테스트해 본 결과..

위의 충족을 만족시키는 곳이 몇군데 있지만... 개중 나은곳 한군데는 아래와 같습니다.

 

 

백언이 불여 일상담이오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잘 활용하시어 생활에 활력을 되찾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