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돈 떼먹고 도망간 사기꾼을 길에서 우연히 만났습니다.
    사업 관련 2009. 9. 11. 23:39

     

    몇일전..신사동에 약속이 있어서 나갔더랬습니다.

     

    주차하고 부랴부랴 약속장소로 가는데,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오고가고..그냥 인파속에 아무생각없이 발걸음을 옮기던중..

     

    "어....? 김사장...!"

    "어머....사장님..안녕하세요..??"

     

    푸하하하하하..

     

    4년전 5년전 인가? ㅋㅋㅋ...제 사업 초창기 물건값 떼먹고 잠수 탓던 인간을 길에서 만난 겁니다...ㅋㅋ

    당시...요넘이 돈 떼먹고 잠수타길레..

    제가 잡을려고.. 그 당시 별별짓을 다 해 보면서,,

    벼라별 것들이 세상에 다 있구나..하고 스스로 깨우치게 해 준...아주 귀한 가르침을 줬던 넘입니다. ㅋㅋ

     

    "참..오랜만이네... 어디가서 야그좀 하지...?"

    "아.......지금 좀 바쁜데요.. 전화번호를 알려드릴께요.."

    "헐.... 내가 당신 잡을려고 얼마가 뺑뺑 돈 줄 알긴하나? ㅋㅋㅋ.. 안잡아 먹을테니까..야그좀 혀.."

    "....."

     

    저도 약속시간을 좀 늦추고... 이 넘을 커피숍에 앉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쓸데없는 이야기를 사기꾼하고 오랫동안 섞을 필요는 없고,

    이넘의 사는 곳만 확인되면 됩니다.

    사는 곳만 알면, 월세가 되었건 전세가 되었건 보증금이라도 잡아놓을 수 있으니,, 불행중 다행이죠.

    누구는 3년이면 민사빚은 없어지네 어쩌네 하지만..

    돈 떼먹고 튀어버린 놈들은...3년이고 5년이고, 법이고 다 필요없다 지들도 잘아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리고, 적일수록 가까이 두고 관찰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적일수록 협력해야 할 경우도 꽤 많이 발생됩니다.

     

    제가 이 글을 포스팅한 이유는...ㅋㅋ

    당시 요넘 잡기위해서...공조수사까지 생각해 봤던 적이 있었고,

    실제로 유사한 곳에 연락해서 상담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사실..돈 떼먹고 튀는 사기꾼들의 경우,

    선수급들은 외국으로 튑니다. 동남아, 유럽..요런쪽으로 잘 도망가죠.

    이걸 잡으려면...독한맘 먹지 않고서는 왠만해서 잡을 수도 없을뿐만 아니라..

    잡는다고 해도, 하세월... 하비용이죠..

     

    그래서.. 요즘은 어떤지 인터넷뒤져보니, 예전과 달리 시스템들이 좀 만들어진 모양같습니다.

    아래... 이와 같은 기업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튀어 버리는 사기꾼들에 대한 나름의 솔루션을 제공하는곳이 있어서 글 퍼왔습니다. 출처는 명기가 안되어 있네요.

    주위에서 유사한 케이스가 발생하신다면.. 한번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 회사의 소개글 맨 마지막 멘트가 딱 맞게 와닿더군요..ㅋㅋ

     

     

    살다 보면 은밀한 뒤처리가 필요한 일이 한 번쯤은 생기게 마련이다. 돈 떼먹고 도망간 동업자, 외도가 의심되는 배우자, 복수하고픈 정적(政敵)….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해결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건달’을 고용하자니 좀 찜찜한 그런 상황이다.

     

    기업도 가끔 이런 고민을 한다. 바로 내부 직원에 의한 범죄다. 횡령, 뇌물 수수, 회계 조작, 제3국으로의 기술 유출…. 첨단 기술이 발달하고 해외 교류가 활발해질수록 수법은 더욱 대담해지고 있다. 그러나 기업 입장에선 직원의 비행(非行)이 외부에 알려지면 곤란한 경우가 더 많다. 사건이 알려진 이후에 당국의 조사와 언론 보도로 초가삼간을 태워 버리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이럴 때 기업들은 ‘민간조사(PI·Private Investigation)’업체를 선택한다. ‘사설 탐정’이 ‘해결사’나 ‘흥신소 직원’과 엄연히 다르듯, 이들의 이름을 부를 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국적 리스크 컨설팅 업체 크롤(Kroll)은 웬만한 기업 못지않은 사세(社勢)를 자랑한다. 전 세계 33개국 65개 도시에 사무소를 두고 있고, 총 직원은 4200명에 달한다. 2006년 총 매출은 10억 달러(약 9100억 원).

     

    1인당 2억 원 넘는 매출을 올리는 크롤 직원들은 그 경쟁력만큼이나 출신도 다양하다. 변호사, 회계사, 컴퓨터 전문가, 탐사보도 전문기자까지 꽤 화려하다. 해결해 주는 일의 종류는 거의 제한이 없다. 개인비리·횡령 적발, 직원 신원조사, 보험사기 해결에서 교육, 컨설팅, 구조조정까지 회사 홈페이지에 밝힌 업무만 30가지가 넘는다.

     

    이들은 법·회계·컴퓨터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장부를 실사하고 컴퓨터 데이터를 복구해 직원들의 비리를 밝혀낸다. 또 은행기록, 재산정보, 소송기록과 각종 거래관계가 담긴 문서를 입수해 분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은밀한 뒤처리에는 일종의 ‘작업’이 필요한 법. 종종 이들의 임무는 아슬아슬한 경계를 넘나든다. 2004년 10월에는 브라질 정보통신장관이 룰라 대통령에게 보낸 이메일을 빼낸 사실이 들통나 직원들이 당국에 체포되기도 했다. 유선전화사업자인 ‘텔레콤이탈리아’가 경쟁관계에 있는 ‘브라질텔레콤’을 견제하기 위해 뒷조사를 의뢰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현재 크롤의 임무는 95%가 기업 관련이지만, 실제로 ‘사설탐정’ 같은 일을 하던 시절도 있었다. 바로 25년 전 전세계 금융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신(神)의 은행원’ 자살사건이다. 1982년 6월 런던 템스강 다리 밑에서 한 은행원이 목을 맨 시체로 발견됐다. 호주머니에는 1만4000스위스프랑(약 1140만원)이 들어 있었다.

     

    죽은 이는 로베르토 칼비(Calvi) 이탈리아 암브로시아노 은행장으로, 바티칸과 친분을 자랑하던 이탈리아 금융계 거물이었다. 런던 경찰은 그의 죽음을 자살로 결론 내렸지만, 가족들은 타살이라고 주장했다. 사건 발생 7년 뒤 가족들로부터 사건을 접수한 크롤은 법의학 전문가들을 동원해 칼비가 다른 곳에서 살해된 뒤 템스 강변으로 옮겨졌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크롤은 이라크 전쟁이 한창일 때 사담 후세인의 숨겨진 자산을 추적하는 임무에 참여하기도 했다.

     

    크롤은 1972년 뉴욕에서 설립됐다. 창업자는 조지타운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하고 검사보로 일하던 당시 31세의 줄스 크롤(Jules Kroll·65). 크롤은 병에 걸린 아버지를 대신해 3년 동안 출판 공장을 운영하면서 고질적인 업계 관행과 부패를 알게 됐고, 출판사들에 보다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는 법을 컨설팅해 주며 이 일에 뛰어들게 됐다고 한다.

     

    그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Guardian)과의 인터뷰에서 ‘양지에서 음지를 지향하던’ 시절의 일화를 소개했다.

     

    “처음 3년 동안 사업을 확장하려고 노력했지만 별다른 일도 들어오지 않고, 회사가 아주 작았어요. 누군가를 추적해 달라는 고객의 전화를 받았는데 막상 일을 할 사람이 없었지요. 가능한 사람은 어머니밖에 없었답니다. 어머니는 아마 당시 61세쯤 됐는데, 빨간색 머큐리 자동차를 몰고 이틀 동안 사람들의 뒤를 미행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에게 ‘어떻게 들키지 않으셨어요?’라고 물으니까, 어머니 말씀이 이랬습니다. ‘간단해. 목에 두르는 스카프를 계속 바꿨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크롤 가문에는 탐정의 피가 흐르는 모양이다. 창업자 줄스 크롤의 아들 제레미(Jeremy)와 딸 다나(Dana)도 크롤에서 일하고 있다. 시대는 변했고, ‘신세대 탐정’들이 하는 일은 예전과 달라졌다. 아들 제레미는 “기술은 엄청난 속도로 바뀌고 있다”며 “‘컴퓨터 포렌식’이 우리의 주무기”라고 말한다. 컴퓨터 포렌식(computer forensics)은 컴퓨터나 서버에 저장된 디지털 정보를 바탕으로 범죄를 추적하는 수사 영역을 말한다. 힐앤어소시에이츠(H&A), 핑커튼(Pinkerton) 등 쟁쟁한 리스크 컨설팅 기업들 역시 이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2004년 크롤은 다국적 보험중개업체 마시앤맥레넌(Marsh & McLennan)에 인수됐고, 줄스 크롤은 크롤 회장직을 유지하며 마시앤맥레넌의 자문과 경영에도 참여하게 됐다. 기업 범죄에 대한 그의 철학은 확고하다.

     

    “범죄자들은 항상 한발 앞서 나갑니다. 양심도 없고, 종횡무진 보안망을 뚫고 다닙니다. 그들을 추적하기는 매우 어렵죠. 기업 입장에서는 이 모든 과정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수행해야 한다는 부담까지 안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범죄자들이 항상 우위를 점하는 이유입니다.” 그는 덧붙였다. “물론 단기(short term)에는 말이죠.”

     

    [출처 미상: 출처 또는 저작권자는 댓글남겨 주세요.]

     

    세월이 흉흉합니다.

    사기꾼들이 접근하는 방식은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참...기가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를 아세요?

     

    요넘들은..요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서 몇달간 밤새워가며..사기 공식을 만들어 냅니다..

    거기에 노력을 퍼 붓는거죠..

    전문가(?)라는 놈들은...정말... 별별넘들이 다 모여 있습니다.

    그러니... 고 분야에서 탄생되는 아이디어들은.... 정말 혀를 내두를정도로 기가 막힌 상품들이 튀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항시 경계하고 주의해야 함은 백번을 강조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습니다.

     

     

     

    댓글 44

    • 이전 댓글 더보기
    • 프로필사진

      머니야님. Skin Science 입니다.
      이번에 개인 블로그 만들었습니다. 필명을 아나로그맨으로 바꿨네요..^^
      ㅎㅎㅎ

      2009.04.10 17:45 신고
      • 프로필사진

        우잉? 재야로 좀 내려가신건가요? ㅋㅋㅋ 오피셜웹보다는 보다 프리한 모습으로 뵐수 있겠네요^^ 답글 다 달고 함 놀러가겠습니다~

        2009.04.11 17:02 신고
    • 프로필사진

      언젠가 인도 엔지니어에게 지원작업을 할 때... 보드에 붙어있던 캐패시터(콘덴서) 용량을 물어보길래..

      "십 피코 패럿"(10pF) 이라고 말했더니.. 갸우뚱 하더군요....

      "텐 피코 패럿" 이라고 했어야 했는데..ㅜㅜ

      중학교 부터 10년이상 영어를 배웠다고 자부했는데... 잘 나가다가.. 숫자에 무너지더라구요..ㅎㅎ

      2009.04.10 18:18
      • 프로필사진

        우하하하하하ㅏㅎ...십..피코패럿..ㅋㅋㅋ
        저는...친구하나가 외국애랑 이야기하던중..잘 못알아 듣고서...그 외국친구가 뭐라고 질문던지니까.."네?"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사실..비즈니스 영어는 숫자만 안틀리면..다 되죠..ㅋ

        2009.04.11 17:03 신고
    • 프로필사진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 영어는 잘 못하고, 일본어로 하면 자신이 있네요^^
      곤니치와~~~!

      2009.04.10 18:19 신고
    • 프로필사진

      "Errrr, pardon?"
      '아~ 큰일났다'

      2009.04.10 18:31 신고
    • 프로필사진

      follow me 하고 혼자 성큼성큼 막 걸어가면.. 일단 맞짱뜨러 가는 분위기...? ㅋ
      어떨때는 외국인들이 한국어 잘하더라구요.
      외국인들이 다가오면 일단 긴장 팍 하는데 '아뇽하세요~' 하면서 한국말로 대화를... ㅡㅡ;

      2009.04.10 18:33 신고
    • 프로필사진

      전 사무실로 전화 온 외국인과 맞딱뜨린게 처음이었는데,
      기적처럼 "hold on"이 입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재빨리 상사에게 넘겼죠.
      물론 저도 please는 없었다는ㅋㅋㅋㅋ

      2009.04.10 18:48 신고
      • 프로필사진

        우하하하하하...맞아요..저도 주위에서 많이 봤어요..특히...원래 전화영어는 더욱더 당황스럽다는..ㅋ

        2009.04.11 17:05 신고
    • 프로필사진

      첨 프랑스갔었을 때 정말 안들릴 줄 몰랐습니다.
      말은 못해도 들릴 줄 알았었죠. 최선을 다해 머리 속에서 추리를 하느라
      아주 짦은 시간에도 지치고 지쳤던 기억이......

      2009.04.10 19:06
      • 프로필사진

        맞습니다...저도 미국에 처음 갓을때... 골아떨어지던 기억이 나네요...나름 스트레스가 크게되더군요~

        2009.04.11 17:05 신고
    • 프로필사진

      길을 물어보기에 Go straight street...했는데 발음이 안좋았는지...문장이 틀렸는지..억양에 사투리가 들어 갔는지 못알아듣더라고요...외국인이 난처할때 짓는 특유의 어깨올림하고 그냥 가버리더라고요...한국에 오면 한국어나 배울것이지...

      2009.04.10 19:15 신고
      • 프로필사진

        ㅋㅋㅋ...우리나라나..프랑스나..이런말들 많이 했었지요.. 자식들이 오면 울나라말좀 배울것이지..ㅋㅋ
        그런데..최근 프랑스전언에 의하면...영어들 많이 이용한다고 하더군요~

        2009.04.11 17:06 신고
    • 프로필사진

      지금도 충무로에 대한극장 있죠.
      그나저나 머니야님 우리 offline 모임 한번 해요.
      너무 재밌고 유용한 시간이 될 듯 싶은데.ㅋㅋ

      2009.04.10 21:02
      • 프로필사진

        어? 대한극장있나요? ㅋㅋㅋㅋ,,,요즘은 tgv만 보다가..극장 없어진줄 알았어요^^ ㅋㅋ,,오프모임은..결국 하게 되어 있어요^^ 제가..사실..출판의뢰를 받았고..계약을 했습니다... 어느정도 완료되면..한달두달 걸리는데..그때 이런저런 꺼리좀 만들어서 모여놀지요^^

        2009.04.11 17:07 신고
    • 프로필사진

      간결하고 임팩트있게 "No" 한마디 던지고 유유히 지나친 기억이-_-;;;
      지금은 다른언어로 대체..
      "너 어디서 왔냐"를 시작해 그 나라 언어를 모르면, 이탈리아어 아느냐 일본어 아느냐 스페인어 아느냐...등등.
      많이 컸죠..ㅋㅋ

      2009.04.10 23:05
      • 프로필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하하하하..좋은방법이네요.. ㅎㅎ..사실..미국에서 첨 버벅거릴적에..저는 길물어볼때..버벅거렷던 생각도 납니다. 요즘은 네비가 있으니 참 많이 변한거죠^^

        2009.04.11 17:08 신고
    • 프로필사진

      I see follow me....처음 본 놈이 무슨 욕부터 하냐고 속으로 생각하던 그런 때도 있었더랍니다.ㅋ

      2009.04.11 01:01 신고
      • 프로필사진

        푸아하ㅏ아하ㅏ하하하ㅏ하..씨8로 들린거네요,.ㅋㅋ큐ㅜ..아증말..
        그거 들으니 기억나는 일이 있습니다..
        미국애들 가끔..노트에 뭔가 적을때..우리가 초딩때 욕했던 주먹모양을하고 글쓰는애들이 꽤 많더군요... 그래서 황당한적 함 있었네요..ㅋㅋㅋㅋ

        2009.04.11 17:09 신고
    • 프로필사진

      포스팅 주제가 점점 분야가 다양해지네요^^
      저는 무조건 OK만 했다는...
      즐거운 주말되세요~

      with okgosu (-..-)a

      2009.04.11 01:02 신고
      • 프로필사진

        즐건 주말보내시구요^^ 전문분야랄것도 없는데..걍 이것저것..부담없이 하려니..정신건강에 돔은 되네요^^

        2009.04.11 17:10 신고
    • 프로필사진

      하우두유두.. 였어요~ 그랬더니.. 어?? 그러데요.. ㅋㅋ ^^;;

      2009.04.11 06:46 신고
      • 프로필사진

        ㅋㅋㅋㅋㅋ...갸네들 어? 하는게 무슨뜻이였을까요? ㅋㅋㅋ.안봐도 표정이 보이는것 같습니다..ㅋㅋ..어? 근데 집앞까페님 올만에 뵙네요..ㅠㅠ..이따 댓글다 달고 놀러갈께요^^

        2009.04.11 17:11 신고
    • 프로필사진

      옛날 텍사스에서 출생한 보스가 한분있었죠. 그분의 텍사스사투리에 굉장히 싸웠다는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는것 같아요. 70-80년대 영어라니 저도 무척 할말이 많은데...
      무조건 책만 졸졸 외웠지요 토플도 그딩시에 있었다고 기억이 나긴나는데 특히 우리들이 많은 실수를 하는
      f와 p,b외v로 상당히 어리뚱절하게도 만드는것 같아요.

      2009.04.11 16:28 신고
      • 프로필사진

        맞아요...발음이 나쁘더라도..f,v발음은 일부러 혀를 잡아 뎅기듯 말하는것이 훨 의사소통이 잘되더군요.... 괜히 발음좋아도..혀안굴리면..못알아듣던 기억이 얼핏납니다^^ 특히..갸들 사투리..아어..증말 웃으면서 몰라도 아는척하죠..ㅋㅋ..저는 캘리포니아에 오래 있어서..좀 덜했던 기억납니다..
        그런데..실리콘 밸리에 중국애들이 it쪽에 꽤 많은데..얘네들 발음이 가히 환상일때가 잇지요..으으

        2009.04.11 17:12 신고
    • 프로필사진

      저는 외쿡인을 만나면 하이~ how is going? 이라고 묻습니다 ㅋ

      그리고 지나치면서 씨유! ㅋㅋ 최대한 빨리 발음을 해서 지나가면서 저 모든것을 다할수 있습니다 ㅋ

      2009.04.11 21:55 신고
    • 프로필사진

      길을 가다 뭔가를 묻는 외국인에게
      "Excuse me?" (끝을 올리는게 생명 ㅋㅋ)
      가 아마 첫 영어가 아닐까;;;

      2009.04.12 06:54 신고
    • 프로필사진

      첫 대화는 아니지만......'OK'가 전세계 곳곳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영어단어 아닐까 싶습니다.^^ 암기영어...ㅋㅋㅋ. 저는 거짓말 좀 보태서 한 5만단어정도 암기하지 않았나 싶네요.....거의 빠나나 수준의 와이프한테 단어뜻 알려줄 때가 많습니다.^^ 우리네 무식했던 암기영어의 위력!! 글고.....여기 중국애들 다운타운을 "단땅" 이라고 발음하는데..정말..배꼽잡는 줄 알았습니다.^^

      2009.04.12 09:32 신고
      • 프로필사진

        우하하하하..단땅...말됩니다..ㅋㅋ...저도 오늘 포스트한 내용가운데 유사한 내용이 또 있는데..좌우간 한국인이 영어잘하는것은 참 쉬운게 아닌듯 합니다^^

        2009.04.12 20:44 신고
    • 프로필사진

      음 ... 전 ... sorry ... 였던거 같아요 .
      버스에서 발을 밟고 ... 힝...

      2009.04.15 10:29 신고
    • 프로필사진

      ㅎㅎ 전 I don't understand what you're saying만 10번 한것 같으네요 ㅎㅎ

      2009.07.31 23:11
    • 프로필사진

      안녕하세요 대구에 사는 28세 사회 초년생 청년 입니다.

      저는 22세 군을 전역해 과거에 이혼을 하셔서 저를 떠나신 어머니를 알바하던곳에서 우연히 만나게된 이후로, 어머니가 하고 계시던 보세 의류 장사를 대구 시내 동성로에서 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존 이라는 곳에서 2년 정도 장사를 하다가 그 건물이 가건물이여서(계약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싼 월세를 내고 운영할수 잇엇죠) 강제 철거를 당한후 그 가건물 바로 옆자리로 이전하여 지금도 운영 중입니다.

      그 과정에 평수도 조금 크고 인테리어도 조금더 보완하는 바람에 그동안 장사를 하며 모아둔 돈을 모두 투자 햇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였습니다.

      그렇게 사업장이 확대되고 결혼을 할 여자를 만나게 되면서 매장을 여자친구에게 맡기고 현재는 어머니가 투자해 주신 칠곡 세븐벨리에서 [터누아] 라는 아웃도어 의류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이러한 경력을 적은 이유는 제가 얼마나 우연하고 쉽게 흔히들 말하는'사장' 이 되었는지를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회 경험이라곤 군대에 가기전 노래방.호프집.식당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본 경력이 전부였고. 그것마저도 개으르고 성실하지 못해 한곳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본적이 잘 없었습니다.

      위에 글에 있는 갤러리존에서 운영중이라는 매장은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해본 '장사' 였고 아마도 인생에서 처음으로 열심히 해본 '일'인것 같습니다.
      그냥... 이번이 아니면 이런 기회가 오지않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학력도 고졸이고 외모도 수준이하이고 집안역시 저를 돌아봐줄 만큼의 여건이 돼지 않으니까요...
      부모님의 이혼으로 저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계시던 어머니가 재혼으로 인해 살림살이가 나아지시고 개인 사업을 시작할수 있게 된것. 그리고 우연히 친구대신 땜빵 근무를 서게된 식당에서 손님으로 오게된 어머니를 만난것. 어머니가 한참 승승장구 하시던 시절이였던것. 등등 여러가지 우연이 만나 이렇게 '장사'란 것을 해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 시작한 갤러리존이 잘 돼자 마치 제가 하는 사업은 다 잘될거라는 착각에 엑슨밀라노(쇼핑몰입니다)와 근처 상가에 같은 아이탬으로 점포를 늘리거나. 친구말만 믿고 울산까지 가서 6개월동안 닭장사를 하다 1천8백만원을 날린 일. 등등 손대는 족족 다 않돼기만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현명하지 못했고 열심히 하지 않앗던 이유에서인것 같습니다.
      그러던중 대구 시내 동성로에 트루진 청바지 직수입매장을 필두로 대구 시내는 현재 각종 브랜드의 직수입 매장들이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주변의 지인들에게 들리는 소문으로는 그 매장들의 매출역시 어마 어마한 수준이더군요...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올리는 이유가 여기서쯤 눈치 채셨을거라 생각 됩니다.

      지식이 모자란탓에 전문용어도 잘 이해가 가지 않고. 인터넷을 잘 할줄 모르는 지라 머니야님과 어떤식으로 소통을 할수 있는지 역시도 잘 몰라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명품 직수입매장을 운영해 보고자 합니다.
      하지만 저의 주변인맥은 다들 학력이 낮거나. 동대문 옷장사만 해오신 분들이 90% 인지라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아니. 어떤것들을 알아아야 하는지... 무엇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감이 잡히지 않은 상태 입니다...

      당연히. 투자금액은 얼마나 들까. 어떤걸 팔면 잘 팔릴까. 물건은 어디서 받아야 할까. 도매에서 받는게 좋을까 내가 직접 사입해 오는게 좋을까. 아무런 형태도 감도 없는 상태 입니다. 그냥 무식하게 동대문만 돌며 보세 의류 장사만 해본지라...

      학력도 낮은탓에 사회적인 인맥은 완전히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인맥입니다. 인맥이라고 해봐야 근처 장사 이모님들 정도나 어머니의 지인들을 소개 받는 정도 이죠.

      머니야 님이 어떤일을 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겟지만 제가 포탈 사이트에 관련글을 읽어 보건것중 가장 신뢰가 느껴지고 가장 많이 아시는 분인것 같은 느낌에 이런 글을 남겨 봅니다.
      이런 저런 일로 바쁘신 일상을 보내실거라 생각 됩니다만...

      도움을 조금만 보태 주시면 제가 일을 해나가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도움이라고 해봐야 아주 사소한 것들입니다.
      그냥... 일단 명품직수입샵을 운영하고 싶으면 이런것들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 라는 것들을 조금만 설명해주시고.

      이런 것들을 공부해야 하며 이런곳에 가봐야 한다 정도만 힌트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꼬맹이가 명품팔아서 돈을 쉽게 벌려는 구나 라고 웃어 넘기시지 마시고. 어디가서 누구에게 명함한번 내밀어 볼수없는 경력이지만 보세옷장사만 년차로 5년째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일이 싫거나 힘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사업장은 하나 뿐이지만 열심히 운영한 덕에 지금은 꾸준한 매출이 올라오고 있어 큰욕심 없이 산다면 그저 무난하게 살림을 꾸려 나갈 정도의 벌이는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뜻한바 있고 꿈이 있어 꼭 한번은 근사한 인테리어에서 누구나 이름만 대면 알만한 브랜드의 명품을 판매해 보고. 그런 물건들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을 상대로 '장사' 를 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수익적인 부분에서도 고생하시는 아버지와 저보다 더 고생하는 와이프가 될 여자 친구와 여자친구의 부모님에게도 떳떳하고 싶은 욕심은 있습니다.

      말이 길어 졌내요... 조금만 요약해 보겠습니다.

      1.저는 대구 동성로 의류쇼핑몰인 [갤러리존] 에서 작은 매장을 운영중인 28세 청년입니다.

      2. 저는 꼭 한번쯤은 명품 직수입매장을 오프라인으로 운영해 보고 싶습니다.

      3. 인맥도 지인도 학력도 모주 부족한지라 어디서부터 공부를 해야할지 어떤것부터 알아나가야 하는지 하나도 모릅니다.

      4.짬짬히 시간을 내어 저에게, 이런것들을 알아봐라. 이런식 으로 사업 준비를 해봐라. 라는 식의 조언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5.저기 인터넷에는 무식한지라 어떻게 머니야님과 대화를 주고받을수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도움을 주실수 있다면 대화를 나눌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읽어 보시고 대답이 없으실수도 있지만... 바쁜하루 약간의 시간만 내어 주셔서 저에게 방향 정도만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2.04.03 20:13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