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을 몇년간 했었습니다..
그것도 정말 돈이 된다는 명품수입을 했었죠..
처음엔 시행착오도 많다가..
결국 안정화를 이룰때까지..
설명하기 어려운 벼라별 일들이 다 있었습니다.
유통을 하다보면...(머 비단 유통뿐 아니라..시행이고..머고 다 마찬가지겠지만)
양아치 부류가 있습니다.
아주 저질이죠..
..단계 무시.
..단계 무시.
..단계 무시.
예를들어..
이태리 딜러 ---> 나 ---> 도매상 ---> 소매상
의 구조가 되었다고 치면..
꼭
이태리 딜러 <----------------------- 소매상
요런 식으로 단계무시하고..다이렉트로 붙어서 진행하는 거죠..
참 얄팍한것이..
나나 도매상은..그 부분에 노하우도 있고..인맥이란것으로 형성되어 있기때문에,
쌔치기하는 업자들을 어떤 형태가되던 결국에는 골탕을 먹이게 됩니다..직간접적으로..
그걸 모르더라구요...결국 받아가는 값도 나중엔 눈텡이까지 맞으면서..
이런거 하지 마세요..
세상일이..다 마찬가지 아니던가요?
(나중엔..결국 요런부류의 단계무시 인간들의 리스트까지 돌아다니게 되죠..ㅋㅋ)
아차..소비자 입장에서는 그게 더 저렴하지 않냐구요?
처음엔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갈수 없는 이유는, 나중에 이태리넘들이 더 비싸게 눈텡이를 아주 적절할때 쳐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