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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관련/돈 관련

여자에게 유독 인기많은 남자가 돈도 잘버는 이유.

 

꽤 높은 사업적 위치에 계시던 분으로부터,

농담반 진담반으로 들었던 말이,

 

"야.. 사업하는 넘들가운데..말야,..

 여자들에게 유독히 인기많고, 잘 꼬시는 ..그런 넘들이.. 사업도 참 잘들 하는거 같어.."

 

이런 이야기였습니다..

 

문득, 일리가 있다싶어서,

검색창 뒤져봤더니... 뭐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해서, 별별 이야기들이 다 있더군요..

개중 영양가 있는 내용 하나를 들여다 봤는데...다음과 같은 기사네요...

잠깐 살펴보시면,

 

[기사 발췌]

......

......Brande는 최근 남성잡지 'GQ'와의 인터뷰에서,

"전 여자친구가 섹스테크닉에 대해 '별로'라고 말할 정도"라고 말했지만,

'작업'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밝히며 여자를 유혹하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전격 공개했다.
Brande의 섹스파트너 명단은 얼마전 린제이 로한, 제니퍼 러브 휴잇, 맨디 무어 등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들과의 잠자리를 폭로한 미국 연예계 바람둥이인 배우 윌머 발데라마에 버금가지만

상대에 대한 배려는 '영국신사'답다.

대체 어떤 매력이 있기에 43세 영화배우부터 24세 DJ까지 브래드에게 빠져드는가.

코미디언이자 방송 진행자답게 화려한 말빨과 컨셉이 여자 유혹의 무기다.

 

[외국 연예통신 기사발췌]

 

저도 사업을 좀 해 본, 나름 경력자 입장에서..ㅋㅋ..

윗글들과 이어지는 6가지 상세방법들을 읽어보니, 상당한 일리가 있고, 유사한면들이 엿보이는것 같길레,

제경험+주위경험치 들을.. 한데 빚어..

다음과 같이 비즈니스 측면과 선수들간에 어떤 공통점들이 있는지 살펴 봤습니다.


 


▲ 다양한 소재로 공략하라.[기사 발췌]


우리 모두는 권태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여성을 권태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여성들이 바라는 다양한 소재를 이야기해 '작업'하라.
내 경우는 여성은 모험을 즐기고 싶어한다는 것이 첫번째 '가정'.

여성들이 좋아하는 시를 읽거나, 미술작품을 감상하거나, 음악을 들어보면 항상 로맨스와 모험, 음모에 대한 생각들을 담고 있다.


 

  • 그렇다면, 비즈니스에서는? [비교 의견]

 

사업을 전개하는 CEO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핵심기술, 핵심 경쟁력을 가지고, 한우물을 파는것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발빠른 시각으로 다양한 아이템(소재)의 발굴, 개발, 전개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인것만은 확실합니다.

요즘같이 변화무쌍한 환경에서, 다양한 수익모델들을 제때 창출하지 못하면,

도태되기 쉽상이기 때문입니다.



 


▲ 자신의 '컨셉'을 파악하라.[기사 발췌]


'컨셉'을 확인한 뒤, 일관된 이미지대로 행동해야 한다.

나는 '어설픈 바람둥이' 이미지가 어울린다.

때문에 어색한 바람둥이처럼 머리를 하고, 어색한 바람둥이처럼 말하고, 어색한 바람둥이처럼 행동한다.

 

  • 그렇다면, 비즈니스에서는? [비교 의견]

 

저 친구가 선수이긴 선수인 모양입니다..ㅋㅋ

사업도 마찬가지이죠..

때로는 허장성세, 때로는 허허실실..

그런것보다도,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경쟁력과 차별성을 깊이 숙지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전략을 짜고, 전술을 구사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ㅋㅋ..이게 쉬울것 같지만, 포카 페이스보다 더 어렵습니다.


 


 


▲ 싱글들이 자주 가는 술집이나 클럽은 피하라.[기사 발췌]

 

인간으로서 실패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장소에서의 만남은 좋지 않다.

차라리 길이나 버스정류장, 심지어는 산 등에서 헌팅을 하는 것이 낫다.

 

  • 그렇다면, 비즈니스에서는? [비교 의견]

 

이 경우를 사업에 연계해서 살펴보기는 좀 무리수가 따릅니다만, ㅋㅋ

가끔은 역발상이 필요하고, 이를 응용하는것이 대단히 유리하다..정도로 이해해야 겠습니다.

사실..뻔한 판매기법, 뻔한 이론으로,

자기한테 맞지도 않는 사업수완을 끝까지 고수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좋게말해 한우물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융통성이 없는거지요.

장인정신은 장인들이나 하는것이고,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머리회전이 빨라야 함은 물론,

허를 찌르는듯한 역발상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광고판에서는 자주 등장해서, 크게 먹히는거 심심찮게 봅니다.



 

▲ 절대 솔직해지지 마라.[기사 발췌]

 

여자에게 다가가 "나랑 잘래요?"라고 말하는 것은 폭탄을 터뜨리는 것과 같다.

여자를 유혹하는 데 필요한 것은 '천천히 조금씩 정복해 나가는 것'이다.

 

  • 그렇다면, 비즈니스에서는? [비교 의견]

 

ㅎㅎㅎ... 주위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의 절대 거짓말 베스트..뭐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밑지고 파는거야~ " 특히 이런말..ㅋㅋ

사업하시는 분들 가운데 흔히 하시는 거짓말이...

"아우..요즘 너무 힘들어..."

요즘같은 불경기에...이말이 사실인 경우도 당연히 많겠지만,

대부분..죽는소리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룸싸롱가서.. 뻥카치고..여자꼬실때나 허장성세지,

사업에서..."나...사업 요즘 너무 잘되서..미치겠어..." 라고 하면,

벌레들이 꼬여서... 아스발이(태클) 걸리고, 좀먹게 되는거 같더군요..

잘되면, 원래 잘되는 꼴을 못보는게 평이~한 세상의 이치 같습니다. ㅋㅋ

 

신용과는 별개의 문제같습니다.

사업상의 핵심은 신용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솔직하지 말라는 뜻은,

사업상 핵심적인 내용이나, 자신만의 경쟁력들을 노출하는데 주의하라..

이정도로 이해하면 맞는것 같습니다.

 

특히..조금씩 조금씩...정복한다는 의미는,

파트너쉽을 맺을경우에, 아주 유용하고도 흔하게 발견되는 덕목같은데,

제안서를 쓰게하고, 해당사업에 관심도를 높이고, 참여 기회를 약간씩 부여하면서,

어느덧..파트너가 자신도 모르게...몸 허리춤까지..물 속에 빠져있게끔 만드는...

그래서 결국...사업주체보다, 파트너가 더 급하고, 안달나게끔 만들어 버리는..

그런 방법인거 같아서, 섬찟하게 일맥상통 하는것 같습니다.



 


▲ 현대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관심을 가져라.[기사 발췌]

 

현 시대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지금 화제가 되고 이슈가 되는 일에 대해 알고 있다.

일단 "저랑 얘기하실래요?" "잠깐 얘기하고 싶은데요" 등으로 말문을 연 뒤

'말빨'로 끊임없이 대화 주제를 만들어내면 된다.

 

  • 그렇다면, 비즈니스에서는? [비교 의견]

 

사실 사업하다 보면, 주위에 말빨 장난아닌분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경계하기도하고, 말많은 부류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신뢰도 안합니다.

날나리 브로커, 나까마들이 이런 부류가 많죠..ㅋㅋ

 

여자를 작업하는 분야에서..저런것이 먹힐수는 있겠지만,

비지니스 측면에서 말을 잘하는 것은 좀 다른 차원 같습니다.

일단, 자기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이 뒷받침되야 할 것이고,

같은 A,B 두사람이라도, 같은 주제에 대하여, 프레젠테이션 시켜보면...

어필의 차이가 확 나는사람이 분명히 있듯이,(PT 승률까지 등장.)

그와같은 기술적인 화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겠지만, 화술이란것도 경영자 덕목에 꼭히 들어가 있더군요.

 

그외, 변화는 세상에 능동적으로 대처 하고, 세상 물정에 눈이 밝아야 한다는것은..

뭐.지극히~~~ 상식적인 것이라, 강조하고 말것도 없겠네요.


 

 

▲ 용기를 가져라.[기사 발췌]

 

상대여성은 남성에 대해, 남성이 원하는 것에 대해 알고 있다.

여성들은 자신의 미모를 남들이 알아주는 것을 은근히 즐긴다.

외모에 겁먹을 필요없다. 우리는 모두 떠돌아 다니며 죽을 때를 기다리는 자연이 만든 산물일 뿐이다.

 

  • 그렇다면, 비즈니스에서는? [비교 의견]

 

개인적으로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직원들이 열심히 본분에 충실하고있을때, CEO는 먹잇감을 물어와야 합니다.

핵심이 영업이겠지요..

앉아서..백날 탁상공론, 이론설파 해봐야..

돈 안벌립니다. (교수들이 그 이론으로 스스로 돈벌어 와봐..하면..돈 잘 못벌죠..)

 

돈 벌기위해서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결합하고 움직여 줘야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감과 용기같습니다.

옛말과 일맥상통하네요..."용기있는자가..미녀를 얻는다..", "열번찍어 안넘어가냐.."등등..ㅋㅋ

 

그런것들을 떠나서라도,

진정한 용기는 비지니스를 드라이브하고, 결국 성공하게끔 만든다는거..

문헌에서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스스로 생각해볼때, 가장 핵심적 요소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단, 현실과 멀리~~ 떨어진..말도 안되는 만용으로..

무식하게 밀고가다가는..바로 부도납니다..ㅋ


 

이와 같이 놓고 보니,

여자에게 유독 인기많은 남자들이, 돈도 잘벌고, 사업도 잘한다는 말이 결코 틀린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업하시기전에, 스스로의 작업 성과도를 한번쯤 돌이켜 보심이 어떨까요? ㅋㅋㅋㅋ ^^;;

 

 

주] 제비족, 여자 등치기..혼인빙자..어쩌구...이런 것들과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괜한쪽으로 응용들 하시다간..콩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