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산관리,재무설계/재테크

재테크 성공 위한 은행 vs 저축은행 예금,적금,금융상품 선택시 주의사항

[재테크 성공 위한 은행 vs 저축은행 예금,적금,금융상품 선택시 주의사항]

 

 

오늘은

재테크 성공을 위한

은행(1금융권)과 저축은행(2금융권)에서 취급하는

다양한 형태의 예금,적금,금융상품들을 선택시 주의사항들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보려 합니다.

 

 

시중 은행은 (1금융권)

기본적으로

가장 안전하게 돈을 맡길 수 있는 곳입니다.

깨놓구 말해 극단적 상황으로 은행이 망한다고 해도?

국가가 세금 털어부어 무조건 살려야 하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은행들은

여러가지 금융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재테크 상품은

바로 예금, 적금 입니다.

 

수시로 입출금을 할 수 있는지?

만기가 1년 또는 2~3년 인지?

이런 조건들에 따라

고객에게 돌려주는 금리가 달라집니다.

 

 

최근에는

금리가 너무 낮아지면서(저금리 기조)

은행들이 고수익을 원하는 재테크에 관심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수연동예금(ELD)이나.. 적금에 펀드를 결합한 상품 등을 선보이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So,

금리 수준에 따라

재테크에 관심있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은행, 협동조합, 저축은행 상품들의 간략한 특징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은행의 보통예금 통장에 돈을 맡기면

언제든지 돈을 집어넣거나

찾아쓸 수 있습니다.

편리하게 돈을 맡길 수 있기 때문에

금리는 연1%미만으로 대단히 낮습니다.

 

보통예금 통장처럼

수시로 입출금을 할 수 있으면서도

좀 더 높은 금리를 받고 싶다면?

수시입출금식예금인 MMDA가 좋습니다.

 

MMDA는

보통예금처럼 각종 이체와 결제도 할 수 있고,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5천만원 한도 내에서 원금 보장도 받을수 있습니다.

 

은행의 경우,

MMDA 계좌에 들어온 돈을

다른 단기 상품에 운용하기 때문에

MMDA금리는 연2%정도로

은행의 보통예금보다 확실히 높습니다.

 

 

증권사의 경우,

수시로 입출금을 할 수 있으면서

금리가 은행보다 높은

마켓펀드(MMF)

결제계좌로 사용할수 있는

종합자산관리계좌인 CMA를 금융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MMF와 CMA 금리는

연 2.5%~3%정도로

은행의 MMDA 상품보다 이자수익이 높습니다.

 

 

은행의 가장 전통적인 상품으로는

정기 예금과 적금 상품이 있습니다.

정기 예금은

목돈이 있을때 운용하는 상품이고

적금은

목돈을 만들기 위해 매달 일정액을 저축해 나가는 전통적 재테크 상품입니다.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은행의 특성을 잘 반영하면서도

일정한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보수적 재테크 선호자 분들이 은행의 예금과 적금상품을 꾸준히 찾고 있습니다.

 

은행에 따라서 다르지만

1년 만기 정기예금의 경우

연4%정도입니다.

적금의 금리는 기간이 길수록 높아지는데

3년 만기 적금의 경우,

연4.7%~5% 정도의 금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은행만큼 안전하면서도

금리가 약간 높은 곳으로는

우체국 예금상품이 있습니다.

정부가 운영하기 때문에 파산의 위험성이 거의 없고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연4.4%대로 은행보다 높은 편입니다.

 

은행의 예금/적금보다 더 높은 금리를 추구하려면?

저축은행 및 신용 협동조합 금융상품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보통의 시중은행보다 1%~1.5% 정도가 높습니다.

현재 우량한 저축은행들의 경우

1년만기 정기예금에 대해

연5%대 이상의 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등의 신용협동조합이 유리한 이유는

바로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1인당 3천만원까지 비과세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예금에 붙는 15.4%의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1.4%의 농어촌 특별세만을 징수하고 있습니다.

결국 비슷한 금리라 하더라도

절세효과로 인하여

혜택받는 금리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 되는 겁니다.

 

 

저축은행의 경우

계륵에 해당되는데(먹자니 먹을것이 없고, 버리자니 아깝고: 계륵)

저축을 하자니 최근처럼 파산나는 저축은행들을 보면서 가슴을 졸여야 하고

그냥 두자니 1%라도 높은 금리가 아쉽고

딱 고사에 나오는 계륵에 해당됩니다.

But

예금자보호법만 명확히 숙지하고 있으시고,

우량 저축은행 잘 선별한다면

훌륭한 재테크를 이룰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예금자보호법에서

한개 금융기관에 대해

1인당(1명의) 5천만원까지 원금보호가 가능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1억이라면

두 곳의 우량한 저축은행에 분산하여 저축한다면?

각각의 5천만원이 모두 보호된다는 의미이고,

한개 저축은행이더라도

명의를 달리 하면(가족 명의 활용가능)

각각의 명의에 대해서도 5천만원씩 보호되므로

안전하다는 점만 명심한다면?

저축은행 상품은 더이상 계륵이 아닙니다.

 

 

만일

저축은행이 무너진다면?

예금자보호법에 입각하여 저축상품을 선택하였다면

당연히 원금손실은 없습니다.

하지만

괜히 기분나쁜 그런 마음과

시간상 손실을 입는다는 점(이자를 기간에 따라 받아야 하는데 그것을 못한다는 점)

이 상황은 리스크로 감수해야 하는 어쩔수는 없는 부분 같기도 합니다.

 

 

자신의 투자성향을 잘 판단하시고

재테크를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항목들을 짚어 내시면서

성공적인 재테크 하시길 진심 바라는 마음으로

아래

저의 재테크와 재무설계 디자인을 담당해 주셨던

실력제대로 갖추신 전문가 분을

인맥으로 엮어 두었으니

상품에 대한 보다 정확한 내용은 기본이고

재테크 관련하여

궁금한 내용 + 궁극적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 드리면서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마 이를 계기로 좋은 인맥하나 엮어 두시면, 두고두고 재테크 관련 다양한 루트로 부려먹으시는데(?) 일조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