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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재무설계/재테크

재테크 금융투자 선택은? 고위험,고수익 vs 중위험,중수익 vs 저위험,저수익

[재테크 금융투자 선택은? 고위험,고수익 vs 중위험,중수익 vs 저위험,저수익]

 

 

한국 경제가

고성장기를 지나서

저성장기에 접어들면서,

금융 투자의 패러다임이 '중위험·중수익'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외환 위기의 기저 효과로 인하여

성장률이 10.7%를 기록한 1999년을 제외하면,

한국 경제에서 10%대 성장률을 거두었던 시대는

사실상1988년 올림픽을 기점으로 끝이 났겁니다.

 

 

이와 동시에

거의 모든 자산 투자에서

고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연 2%대 예금 금리와

3% 중·후반대의 성장 전망이

더 이상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금융 투자, 중위험·중수익 시대로

 

 

과거 한국 경제는

사실상 돈을 잃을 위험은 적고 기대 수익률은 높은

'저위험·고수익' 시대였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90년대 중반까지

3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12~13%였습니다.

은행예금 금리도 비슷했습니다.

 

이때는 저축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었지만

지금은 투자할 곳은 마땅치 않은데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고위험·저수익'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국채 금리는 작년 8월 이후

연 2%대에 머물고 있고,

시중은행 예금 금리는

물가 상승을 겨우 방어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5만여명의 투자 피해를 낸

최근 발생한 동양그룹의 회사채와 기업어음(CP) 수익률이 고작 연 7~8%였었습니다.

그만큼 투자 위험에 비하여

대가(수익률)은 과거보다 훨씬 낮아진겁니다.

 

 

주식 투자에서도 '게임의 룰'이 바뀐 지 오래되었습니다.

우량 종목을 저가에 사서

장기 보유하는

'바이 앤드 홀드(buy and hold)' 전략만으로는

높은 수익을 내기 어려워진것이 현실입니다. 

 

코스콤의 주가지수 기록에 따르면

1980년대 한국 증시는

연평균 수익률 76%를 안겨주는 고수익 투자처였었고

주식 광풍 또한 그를 배경으로 설득력이 강했었지만

90년대는

외환 위기로 주가가 10년 만에 결과적으로 제자리로 회귀하였고,

2000년대 들어서는

2003~2007년에

연평균 40% 수익률의 대세 상승기가 있었지만

이후 최근까지 5년여간은

연평균 6.8%의 저조한 수익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중위험·중수익, 병기는 파생상품

 

 

이와 같은 뉴 노멀(새로운 표준) 시대에는

어떤 방법의 투자로 수익을 낼 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가능한 대안은

'중위험·중수익' 투자입니다.

 

코스피지수 변동성이 연간 10~15%인 점을 감안하면,

가격 변동 위험 또는 연간 손실 확률이 10~15%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들은

모두 고위험 상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대 수익률이 국채 수익률보다 낮거나 같은 수준의 상품들은

저위험 상품에 해당됩니다. (아래 표 참조)

 

 

중위험·중수익 상품은

주식 직접 매매보다는

위험이 덜하고,

국채 매입보다는

높은 수익을 올릴수 있는

그런 투자 상품을 의미합니다.

 

중위험·중수익 상품을 설계하는 방식에는

아래와 같이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 첫째, 파생상품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증시의 대세 상승을 통해서 수익을 올리기 어려운 만큼
    주가지수와 각종 자산 가격의 변동성을 이용하는 파생상품에 일부를 투자해
    '예금금리+α(알파)'의 수익을 올리려는 상품입니다.
    증권사가 판매하는 ELS(주가연계증권)는
    고객이 맡긴 돈의 90% 내외는 정기예금이나 채권 등 안전 자산에 넣고
    나머지 10%가량을 파생상품에 투자해
    해당 상품이 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추가 수익을 돌려줍니다.
    시중은행이 ELS와 거의 유사한 방식으로 설계한 ELD(주가연계예금)도
    중위험·중수익 상품군에 속합니다.
    ELS와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으면서
    기초 자산이 금·원유·원자재 등 상품이나 환율·금리 등으로
    다양한 DLS(파생결합 증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ELS·ELD·DLS 중에도 원금 손실이 크게 날 수 있는 '원금 비보장형'이 있습니다.
    따라서 엄밀하게 말하면
    '원금 부분 보장형' ELS·ELD· DLS 가운데에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코스피보다 낮게 설계된 상품을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단 ELS·DLS 등은 증권사가 망하면 원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은 상존합니다.
  • 둘째, 주식과 채권 비중을 적절히 조절한 펀드를 중위험·중수익 펀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주식·채권 혼합형 펀드는
    채권과 주식에 일정 비율을 나눠서 투자해 위험을 줄입니다.
    배당주 펀드, 공모주 펀드는 매매 차익뿐 아니라
    배당·공모 등의 이벤트 효과가 더해지기 때문에
    일반 주식형 펀드보다 수익률이 안정적인 경향을 보입니다.
    특정 주식 매매 기법을 통해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도 있습니다.
    롱숏 펀드는
    주가가 오를 만한 종목은 사고
    내릴 만한 종목은 공매도(주식을 빌려서 미리 파는 것)하는 투자 방식을 따르기 때문에
    일반 주식형 펀드보다 상대적으로 위험 노출도가 낮습니다.
  • 셋째, 투기 등급 이하 회사채는
    고위험·고수익 투자로 분류되지만
    투자 적격 등급 이상 회사채는 중위험·중수익 투자로 볼 수 있습니다.

 

 

 

  • 중위험·중수익 투자시 주의할 점

 

 

중위험·중수익 투자 시

상품의 위험 요인을 정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중위험·중수익으로 분류된 상품이

채권에 투자하고 있다고 해서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100% 안전한 투자는 아니라는 의미)

 

채권은

부도 위험 이외에도

금리 상승 시 채권 가격 하락으로 인한

평가 손실 위험이 상존합니다.

특히나, 외화 채권에 투자한 경우에는

환율 변동 위험에도 노출될 수 있습니다.

 

중위험·중수익 상품은

대부분 분산투자를 기본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투자 환경 변화에 따른 상관관계가 낮은 두 곳 이상의 투자처에 분산투자하면

중위험·중수익 상품 하나에 가입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에 걸쳐 자산 매입 단가를 낮추는

적립식 투자 역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기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 ㅐ테크 금융투자 성공의 핵심은? 바로 인맥!

 

 

이상에서

재테크 금융투자 선택관련

고위험,고수익 vs 중위험,중수익 vs 저위험,저수익 관련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사실 내용을 세세히 들여다 보신분은 아셨겠지만

재테크의 기본적인 성공이냐? 그렇지 않느냐?의 갈림길은

뭔가 커다랗고 거창한 Factor가 있어서 결판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재테크를 책임지는

그리고 위와같은 상품운용을 전문적으로 전개하는 재무설계사는

함께 인생을 논할수도 있어야 하는

중요한 포지션인 인맥인 만큼,

제가 경험해 본 재테크 전문과와 연결가능한 아래의 툴은

어찌보면 작은 선택이겠지만

향후 누군가의 인생항로를 바꿀 수도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저 역시 이런 인맥을 타인에게 소개해 드리더라도

절대 욕들어 먹지 않을 자신이 있는바,

아래 무료 상담툴을 엮어 놓았으니

편하게 활용하셔서

궁극의 재테크 성공에 좋은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