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산관리,재무설계/재테크

보험가입전 반드시 알아야 할 5대 원칙!

 

요즘 이슈되고 있는 의료실비보험에 대해 궁금하셔서 방문해 주셨나요?

그렇다면, 민영의료실비보험에 대한 포스팅으로 이동해 주세여~!!

 

 

우리나라는 보험에 대한 인식이 여타 선진국들에 비하여 그렇게 우호적이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때되면 들려오는, 보험사기극, 보험 피해사례,

한번씩 혈압오르게 하는,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하지 않는 꼬장 사례들..

유쾌하지 않게 상담으로 티징하는 보험마케팅, 마케터들..

케이블을 돌리면 앵무새 노래하듯 지저귀는 보험상품 선전 및 광고 판촉물들..

 

하지만, 1인 기준 한두개 장만하지 않은 사람들이 없을정도로 필수품인, 이 상품들에 대하여,

우리는 일반적으로 IT신제품은 리뷰 및 호들갑으로 떠들썩 하지만,

사실..실생활에 정말 백업의 지원군 역활을 해 주는 이 보험 신상품들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들 모르죠,.

 

그 이유는 심플합니다.

"보험이 거기서 거기지..뭐..."

이런 마인드가 내재되어 있기때문에 아무래도 등한히 하는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보험 영업사원도 아니지만...둘러보니..자질구레한 보험이 무료 내 1인 명의에 9개나 되네요..

솔직히 말하면, 약관하나 안들쳐본 제 자신이 조금 챙피한 생각도 듭니다..

 

보험관련 내용들 새로운게 뭐 있나..하고 인터넷을 뒤지던중..

아래와 같은 좋은말이 하나 보이길레 퍼왔습니다.

상세히 읽어봤는데... 좋은 내용이기도 하지만, 실무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네요..

언제 필요로 하실지는 모르시겠지만...상식으로 한번쯤 읽어두셔서 좋을법 합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보험가입 5대 원칙

 

생활필수품인 보험은 언제 가입해야 할까?
답은 명확하다. 지금 당장이다. 왜냐하면 지금 당장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른데다가 가입을 늦추면 늦출수록 보험료가 비싸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어떻게 가입하느냐이다. 설계사가 제안하는대로만 가입하기엔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 설계사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가입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험에 가입할 때는 스스로 몇 가지 원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1) 보험설계 전에 재무설계부터 시작해라.

간혹 재산이 적은데 무슨 재무설계가 필요하냐라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다. 오히려 자금이 많은 사람보다는 자금이 적은 사람일수록 재무설계를 철저히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여건과 문제점을 정확히 분석해야 올바른 답을 내릴 수 있다. 재무설계가 그런 역할을 한다. 보험은 장기전략이기 때문에 인생주기에 따른 준비자금/필요자금을 철저히 분석하는 재무설계는 필수다. 재무설계는 보험설계를 위한 밑거름이다.

 

맨 아래..링크는 보험관련 전문비교가 가능하지만서도..

제대로 이루어지는 재무설계가 선행되고,

정말 필요한 보험인것인지... 아니면 다른 대안이 있는것인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분입니다.

저또한 재무설계를 몇년전 받았었고..지금도 재테크를 전개중인데..

강력 권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실력있는 분이라 추천에 주저함이 없다능..!

 



(2) 무리하게 가입하지 마라.

보통 10년에서 30년 정도 매월 정기적으로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는 것이 보험상품이다. 이렇게 장기간 동안 보험을 유지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해야 한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중간에 그만둘 바에는 아예 시작하지 말아야 할 것이 보험이다. 보험은 다른 적금과 달리 중간에 해약하면 큰 손해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장성 보험료는 보통 수입대비 10% 내외가 적당하다. 적금형 보험료까지 포함한다해도 15% 이상 넘어서면 위험수위다. 처음에 무리하게 가입할 필요는 없다. 나중에 여건이 될 때 언제든지 보험가입을 추가하면 되는 것이다. 중도에 파산할 배라면 아예 타지 않는 것이 좋다. 도착지까지 안전하게 가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3)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상품을 같이 설계하라.

보험은 가능하다면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상품에 각각 나누어 가입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두 상품 간에는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상호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생명보험 상품은 보장범위가 제한적이지만, 특정 사고에 대한 보장금액은 크다.

반면에 손해보험 상품은 보장범위가 넓은 편이지만, 특정 사고에 대한 보장금액은 상대적으로 적다.

 

단적으로 중대한 질병은 생명보험 상품이 유리하고, 가벼운 질병에 대한 보장은 손해보험 상품이 유리하다. 특히 손해보험 상품의 경우 실비보상이라는장점이 있다. 서로 간에 장단점이 있으므로 두 상품으로 나누어 설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최소 10년 이상은 유지하라.



보험에 가입한지 5년도 되지 않았는데 해약하고 다른 상품을 찾는 사람이 있다. 이는 큰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특히 연금보험이나 변액보험과 같은 장기전략 상품은 손해가 막중하다.

연금보험이나 변액보험은 최소 10년 이상, 투자형 상품 중심으로 설계해야 한다.



참고로 보험의 경우 아무리 복리를 적용한다고 해도 단기적으로는 타금융 상품의 수익률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적용하는 원금 자체가 적기 때문이다. 다만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유지할 경우 수익률에서 근접할 수 있다. 보통 14년이 지나면 보험의 수익이 적립식 펀드의 수익을 넘어선다고 한다. 보험은 단순히 강을 건너는 것이 아니라 망망대해를 건너야 함을 알아야 한다.



(5) 원금에 연연해 하지마라.

'이거 만기 되면 원금을 돌려받는 거 맞죠?'라고 묻는 경우가 많듯이, 유독 한국사람들은 원금에 대한 미련이 강하다. 그래서 외국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만기환급형 상품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보험은 보장을 위한 상품이므로 가능하면 만기환급형보다는 순수보장형(소멸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하면 보험료가 더 싸기 때문에 유리한 면도 있지만,

사실은 만기되었을 때 돌려받는 원금이라는 것은 경제적 가치가 없다.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하는 대신, 만기환급형으로 추가하여 납입할 보험료를 은행의 적금에 넣으면 수익 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굳이 만기환급형 보험료에 넣어서 돈을 썩히느니 따로 자금을 굴리는 것이 현명하다.




보험은 묘한 존재다. 가입하는 사람한테는 괜한 공돈이 새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 반면에 가입하지 않고 있으면 괜히 불안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사고가 났을 때 엄청나게 후회한다. 이른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다. 보험은 여유로운 자의 투기도 아니며, 무작위로 소비하는 낭비도 아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확실한 투자가 바로 보험이다. 이왕 미래에 투자할 바엔 원칙을 제대로 알고 선택하는 현명함을 가져야 한다.


[출처: Daum 보험서비스 제휴사 인스컴]

 

저도 이 글 읽고 당장.. 약관들 싹 정리해서 한군데 모아놓고 뒤적거리다가 머리도 식힐겸(?) 포스팅 했습니다..ㅋㅋ

좋은건.. 수면위로 얼릉얼릉 올리는게 맞죠^^

 

예전에 보험관련해서, 공격적 마케팅을 하는 회사들을 소개한적이 있는데,

그 곳 링크나 걸어두고 마무리 해야겠네요.

아..그리고, 맨 아래, 재미 있는 그림이 있어서 퍼왔습니다..ㅋㅋㅋ

 

  • 최근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중인 보험사 모듬 => http://moneyamoneya.tistory.com/5
  • 의료실비 보험 실제 상담사례 및 주의할점 =>  http://moneyamoneya.tistory.com/377
  • 보험상품 비교 => 자신이 가진 보험 및 신상 보험을 회사별로 꼭 비교해 보세요. 보험 비교 사이트들 가운데, 주인장이 경험한 곳 가운데, 가장 괜찮은 곳 두곳을 추천하자면? 인스밸리[참조하기]와 인스랜드[참조하기] 강추합니다.


 

 

 

 

덧글] 보험관련 좀 괜찮은 링크 (안괴롭히고, 잘 알아봐주는 곳 선별)

 


전 금융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갠적으로 금융권 사람들을 무척이나 많이 만나고 다니는 편인데..
그들도 제가 맘에 안들겠지만...ㅋㅋ
저또한 그나물에 그밥은 별로 맘에 들어하지 않습니다.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과옥조와도 같이.. 간혹가다 반짝거리는 분들을 뵐 수 있는데,
위 상담신청툴을 이용하시면, 바로 그분과 무료로 연결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