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산관리,재무설계/재테크

재테크 최고 상품 추천? 예금,적금,펀드,변액유니버셜 상품 장점,단점 비교

[재테크 최고 상품 추천? 예금,적금,펀드,변액유니버셜 상품 장점,단점 비교]

 

 

별미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홍어삼합도

상대적으로 못먹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즉,

홍어의 독특한 향취가

모든 사람에게 환영받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금융상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재테크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는 과정에서

또는 최고의 재테크 상품을 추천하는 과정에서

모두에게 좋거나 모두에게 나쁘기만 한 금융상품은 단 1종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수많은 금융상품들 가운데

과연 본인인 나에게

어떤것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일까요?

 

오늘은 위의 Q에대한 A를 함 정리해 봤습니다.

 

99%의 사람들이 매운 음식이 맛있다고 해도

매운 것을 못먹는 1%의 사람에게 그 매운맛은 고통인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에게 좋기만한,

모두에게 이로운 금융상품은 없다가 대전제입니다.

 

모든 상품들이 그러하듯

금융상품(보험,펀드,투자,대출)도

사람에 따라(지위,처지,상황,시점) 평가가 가지각색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단기성향이 전혀 개선되지 않은 사람에게

장기상품을 제시하는 것은?

고통과 한숨을 수반할 수 밖에 없고

그와는 반대로

장기적인 마인드가 충만한 사람에게

단기상품을 권하는것은

절대로 좋은 뜻으로 남지 못합니다.

 

게다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에게

아무 생각없이 단기상품을 권했다가는?

국세청으로부터 뭘 어케 받게 될런지도 모르겠지요.

 

어디에도 좋고, 나쁜 금융상품은 없습니다.

단지,

각각의 금융상품은 서로 각종각색 다를 뿐입니다.

목적도 다르고 기능 또한 다른 것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다양한 금융상품은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 것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아래 3가지 항목을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판단해야 합니다.

 

  • 수익성
  • 안정성
  • 자산유동성(언제 어디서라도 현금화 할 수 있는)

 

 

아래 금융상품의 대표군들을 선별하여

각 상품의 장점 단점등을 간략히 정리하고 비교해 보겠습니다.

 

 

 

  • 예금상품 vs 적금상품

 

 

잘 아시겠지만

예금상품이나 적금상품은

수익성은 낮고 안정성은 높은 상품입니다.

 

유동성을 고려해 볼 때,

정기예금의 경우,

약속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이자의 절반 정도는 날라가게 되고,

요구불예금인 수시입출금은

이자가 0.2% 정도로 매우 낮습니다.

 

그래서 이런 단점들이 어느정도 보완된 CMA가 요즘 대세이기는 하지만

이런저런 수수료가 높기 때문에

소액 운용자에게는 그다지 효용가치가 없습니다.

 

참고로

CMA(Cash Management Account)란

종합 자산관리 계정을 의미합니다.

고객이 예치한 자금을 기업어음(CP)이나, 양도성 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등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금융상품인데,

증권사, 종합금융회사의 대표적인 단기 금융상품으로

은행의 보통예금처럼 입출금은 물론 자동납부, 자동이체등의 서비스가 가능하고,

주식청약 자격 도 주어집니다.

단기간을 예치해도 비교적 높은 이자율(은행 예금이자보다 높음)을 적용받아,

여유자금을 운용하거나 큰 돈을 일시에 굴리는 용도로 적합한 상품입니다.

 

 

 

  • 펀드상품

 

 

펀드상품의 경우

수익성은 좋은데

원금 손실 가능성 역시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즉,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펀드의 경우, 도박성 투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의미가 됩니다.

 

가입할때 권유한 은행창구 직원이나 증권사 직원들에게

관리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애시당초 말이 안됩니다.

매달 넣은 돈이 좀 쌓일만한 2~3년 후면

그들의 얼굴이나 이름도 모를 뿐만 아니라

그들이 직장을 옮기는 경우라면?

일일이 찾아서 쫒아 뎅길수도 없고

종종 날아드는 운용보고서는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헷갈리기 까지 합니다.

 

펀드판매 금융기관이

펀드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적절한 관리를 해준다는 것은

허울 좋은 이름뿐이지

구조적으로 쉽지않은것이 사실입니다.

 

바로 이점에서

재테크 전문가인 재무설계사(자산관리사)와 같은 전문조직들이

펀드와 같은 투자상품들에 대해

시스템적으로 관리해 주는 주체세력이 될 수 있었던 것이고

이들의 도움과 관리로

투자자 본인 스스로 운영형태에 대한 모니터링을 함께 해갈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고무적입니다.

 

 

 

  • 연금상품 vs 변액유니버셜 상품(VUL)

 

 

연금과 변액유니버셜 상품은 어떤지 함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연금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유동성이 좋지 않아

필요할때 현금화 못한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또한 일반 연금의 경우

수익성도 크게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연금액이 얼마가 되더라도

죽을때까지 매월 일정금액이 나온다는 점

그것은 확실한 장점이 됩니다.

 

지금 느끼는 푼돈은 별게 아니다 라고 느낄지 몰라도

소득이 없는 노년에 나오는 그정도 크기의 푼돈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금액으로 다가오는것이 일반적 형태입니다.

 

VUL(변액유니버셜)은

펀드와 연금, 보험이 결합된 것인데

펀드처럼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하나의 상품안에 여러 종류의 펀드가 구성되어 있어서

펀드변경을 통한 리스크 관리가 가능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적립금의 일부를 인출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 연금에서 기대하기 어려웠던 유동성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액유니버셜의 경우,

사업비가 초기에 많이 나가는 구조이므로

단기적으로는 유동성에 어려움이 있는 것 또한 현실이며 적지않은 단점입니다.

 

그렇지만..

비과세 혜택과,

연금전환 옵션 등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목적자금을 마련하려는 분들에게는

무척 유용한 금융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혼자서 재테크 공부하고, 금융상품 잘 선택하면 만사 OK일까요?

 

 

같은 여행이라 하더라도

자전거 타고 갈 곳이 있고

비행기 타고 가야할 곳이 있듯이

금융상품도

재무목표에 적합한 상품을 선택해야 함은 물론이고

개인의 라이프 플랜, 개인이 처한 인생상황을 충분하게 고려/반영한

금융 코디네이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글을 작성중인 저 역시

30대 열심히 사업하다가

돈을 떼로 벌었다가

뻘짓으로 박살이 나고

또 일어서는 과정을 몇 차례 경험했지만

사실 재테크 라고 누군가 찔러오면

"그거 뭐하게? 사업해서 한방에 해결하면 되는데..!"라고 얕잡아 본 적 또한 있었던것도 사실입니다.

 

이제서야 돌이켜보면

수많은 시행착오와 학술들이 결합된 제도권 금융상품들 만큼

경험치가 합리적으로 결합된 결정체를 따라올 수 있는

대박 비즈니스 아이템은?

과연 아무곳에도 없더라는거

뒤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는

제 스스로 치열하게 재테크 전문가를 찾아보다가

어렵사리 연결되고

저의 1개인 재무상황을 탄탄하게 구축하는데 도움을 준 분입니다.

아마 재테크에 관심계신 다른 분들도

이분과 인맥 엮어 두시면?

사시는데 큰 시름 하나 정도는

쉬 덜어내는데 많은 도움받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재테크에 심오한 관심이 계신 분이라면?

실비 들어가는것이 전혀 없다는 점에

저는 첨 의심하면서 첫 만남을 시작했었지만

만나서 제 인생을 제 손으로 그림 그려 보니

뻔한 내용같지만,

이게 절대로 뻔한것이 아녔다는 사실.

 

무하튼 100문 불여일견

제도권 돈에 눈밝은 실력제대루 갖춘, 인맥하나 얻어실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나보신 후

맘껏 재테크툴로 활용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재테크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