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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CPC

블로그 초보30일간, 구글 애드센스 100$ 달성기.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네이버에 블로그 둥지를 텃는데, 이것저것 막히는게 하두~~ 많아서 1주정도 하다가, 지금은 티스토리로 옮겨서 블로깅중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했던 원래의 의도는, 가지고 있던 사이트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블로그를 스테이션으로 활용해 보고자 했었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다양한 블로그 광고들이 가장많이 눈에 띄었고,

그의 수익모델과 수지분석, 광고효과등에 많은 관심이 가게되더군요.

 

대표격인 구글 애드센스를 장착한것은...아마 30일전후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시행착오, 맨땅에 헤딩, 하면되는 일, 하면 안되는 일등을 이웃들(믹시, 지우개님, zinicap님 등등..)로부터 차곡차곡 듣고, 뼈와살이 되는 말들을 토대로하여 나름 관리해 왔었습니다.

 

포스팅의 주제는 세간에 널려있는 돈버는 관련 내용들을 좀 심도있게 까보고 싶었습니다.

 

그 이유는, 워낙 사업판에 뛰어들다보면, 뭔놈의 사짜들이 그리도 많은지...

그리고, 뭔놈의 사짜들한테, 그렇게들 많이 속고들 있는지..

도데체 뭐가 똥이고 된장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숱하게 널려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이에대해 직접 세세하게 좀 까보여주고 싶었던것이 포스팅 주제를 그쪽으로 잡아본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본래의 취지와는 다르게..간혹 일상속 느낌같은것들을 포스팅하다보니 트래픽폭탄을 맞게 되네요..ㅋㅋ

트래픽 중형 폭탄은 한달동안 한 3번정도 맞았던것 같습니다.. 소형폭탄은 10몇개정도..

대형폭탄(네이버, 다음)은 아직 경험한 바 없습니다.. 최소 이거 맞을려면 하루 방문자 2만은 넘겠지요.

이렇듯 폭탄을 간혹 맞아주면... 구글클릭이 고스란히 방문자 비율이상으로 증가합니다..

 

그런저런 이유로.. 4일전에 구글에서 pin 번호를 받아 입력마쳤고,

오늘 우연히 계정살펴보니 100달라가 넘어서 이제 수표신청도 가능해진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표신청하면..우대가 85%이상 받기때문에(자랑), 달라값 오르니 덕보는 부분도 생기네요..

요즘 제조하는 분들,,, 달라땜에 다들 아우성인데..반대급부인지라 쬐끔 찔리기는 합니다..

 

 


제가 지금 끌고가고 있는 블로그 외형, 디자인, 컨셉, 비젼들이 나름 궁금하기도 해서

제가 어젠가?..이웃블로거에게 블로그 컨설팅도 의뢰했습니다.

블로그얌? 거기서 테스트하는것은 피상적인 데이타들의 모음과 추론 측정이라서,

가격편차가 심해서, 별도움은 안되더군요..

 

누구는 저보고..단기간에 급성장했다고도 하는데..

사실..X팔리게..한달에 몇백정도 광고수익이 나야..그걸가지고..이러네 저러네..이야기할 수 있는거지..

지금은 정말..뭐라 이야기하기도 애매모호한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자랑만하고 끝낼것이 아니라,

제가 경험한 바, 30일간 실제로 취해본 나름의 액션들과, 실제로 도움된 몇가지 내용들을 정리해 봅니다.

 

1. 꾸준한 포스트

 

2. 구독자를 확보할 수 있는 팩터가 반드시 필요. 비단 포스트에 국한되지 않음. 자신의 블로그 모든 부분에 해당

 

3. 전문적 포스트도 중요하지만, 재미있는, 유익한 포스트도 외면하기 어려움

 

4. 폭탄 트래픽에 미리 대비한 적절한 광고배치 및 고안

 

5. 구독자 및 이웃과의 꾸준한 소통

 

6. 전문적인것도 좋지만, 전문분야가 기왕이면 대중성 높은것이 유리함. 

    (예: 맥 관련 포스트라고 하면, 전문포스트로 매니아층확보가능. 하지만, 방문시장은 협소함.

          이와는 반대로, 컴퓨터 유틸리티 개발이라면, 맥시장보다 10배이상 방문시장이 커짐)

 

7. 포스트의 내용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광고를 선별 배치

    ==> 구글이 이부분에 도움은 상당히 되지만, 완전하지는 않음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이 포스트의 경우, 구글수익에 관심있는 타겟층들이 유입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만일, 구글의 수익모델로 진입하는 광고가 있다고 한다면? 상당한 클릭효과를 거둘수 있음.

     또는 예를들어, 졸업입학 시즌과 관련된 일상의 포스팅을 할 경우,

     본문 속에 졸업입학 선물판매와 관련된 광고링크가 있으면, 그쪽으로 상당한 클릭이 일어남.

     이 내용은 제가 단순히 추측하는것이 아니고,

     제가 사용하는 다른 수익모델인 링크프라이스의 다양한 광고들 가운데,

     포스트 주제와 밀접한 광고를 포스트 본문속에 끼워 넣었을 경우,

     실제 가입율이 배이상 증가되는것으로 입증이 가능)

 

 

광고를 개제하실 경우,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애드센스에서 금지하는 내용은 애초에 하지 않는다.

 

2. 애드센스에서 권장하지 않는 내용은 약간의 리스크를 가지고서 취해본 뒤, 스스로 판단후 진행가능.

 

3. 광고로 떼돈벌려면, 회사때려치우고, 전력 질주해도, 녹녹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본업에 충실하면서, 욕심내지 말고, 즐거운 기분으로 미소제공 충전정도로 생각하신다면,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4. 광고가 반드시 구글애드센스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광고가 모두 자기에게 맞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다양하게 테스트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것을 한두가지정도 취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현재까지 이웃에게 권하는것은

     [구글 애드센스 컨텐츠링크(40%) + 링크프라이스 CPA(55%) + 알라딘 도서추천(5%)] 정도입니다.

     (괄호안의 %는 제 블로그 수익의 비율을 표시한것임.)

 


 

5. 향후 기대되는 광고로는 구글의 도메인링크 서비스입니다. 

    아마도 많은분들이 이 광고효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을겁니다.

    저 또한 이미 도메인4개(닷컴2개, co.kr두개 신규로) 신청해 놓고,

    추후, 추이와 결과 봐가면서,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새로운 광고수익 모델인, 구글 도메인링크가 좀 잠잠하죠? ㅋㅋ...

선수여러분 다들 효과 테스트 해 보시느라, 머리 굴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달그닥~달그닥~ ^^

 

앞으로 더 신경써서 포스팅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수익모델들을 게비해 봐얄 것 같습니다.

많은 방문으로 도움주시고, 간혹 어여삐여겨 주셔서 여기저기 클릭해 주시기도 하고,

잘된거, 잘못된거, 고칠것등 이것저것 훈수해 주신 많은 이웃분들께 감사말씀 전합니다~!

 

 

덧글]


블로그로 1억벌기

 

위의 도서는

제가 프로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그리고 인터넷의 다양한 수익모델들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나름 터득한 Make Money 방법론들을 모아 출간한 책입니다.

 

떼돈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수는 없습니다만,

최소한... 어떤 수익모델이 허구이고, 어떤 수익모델이 제대로된 비즈니스 모델인지..

시행착오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그 리스크를 크게 줄여드리는 것에, 분명 일조할 수 있을 겁니다.

위의 도서를 클릭해 보시면, 상세한 목차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