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시골의 가난한 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배운것도 없고, 가진것도 없이..
오로지..성실함..하나로
300억 자산을 소유하고
사회적으로 유명하게되신 분의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실명을 거론킨 그렇코..
그냥..비오는날이면..그분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듣던 청중으로만 소개해 드립니다.
촌부의 아들로 태어나..
25살 하위직 공무원으로 취직과 동시에 집안에서 맺어준 분과 결혼을 합니다.
방한개..부엌하나..
남의 집 셋방살이가.. 그들의 첫 보금자리였지요.
그가..돈을 벌어야 겠다고 맘먹은것은?
1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생활형편과...뱃속에 태어날 아이에 대한 걱정이 들면서 부터였다고 합니다.
퇴근후 처음 시작한 부업은..연탄배달..
당시 차가없어..리어커..를 가지고..
남들이 안가는 외진곳부터..시작을 하고,,
그렇게 몇달 하니..저녁시간 4~5시간 일이.. 당시 공무원 월급보다도 많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민끝에..공무원자리를 사직하고..
본격적으로 연탄배달을 합니다.
배달을 위해..차가 필요했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 차를 구매하기위해... 대출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업하는 입장에서..빚이 많은 저로서는..낯뜨거운 일로 여겨지더군요.
남이 하지 않고 꺼리는 일을 하다보니..
돈을 엄청 벌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쌀자루 20kg짜리..두자루씩 돈을 끌어 모았다는데..
다시금 차를 추가 구입하여..사업을 확장..!
사업시작후 1년만에 집을 살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분의 사업하면서 모토는...오직 절약! 였습니다.
첫째도..둘째도..절약..
집안식구 목욕하는데.. 큰 양동이... 거기에 물받아 세식구 모두 목욕하고..
점심먹을때..라면에 계란을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끼니를 놓치기도 태반..ㅋㅋ
배달차가 공차일때는..빈차 놀리는게 싫어서..똥이라도 채워 가야 직정이 풀리는 등등..
흰색 와이셔츠..10년 입어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렇게 돈을 벌어도..옷하나 10년이상 안입어본게 없다고 하더군요.
신용카드,체크카드 다 필요없고..일부러 통장으로 돈찾는것을 일상으로 하는데..
은행 마감시간되면..돈을 못찾게되는.. 통제수단을 활용..ㅠ
지갑25년 쓰다보니..지갑에 실밥이 없고... 그냥..형태소만 남아있고..
연탄사업 10년에 자가와 5층건물.. 땅2천여평을 현찰로 구입한 인생의 부자길목에 접어 들었다고 하네요.
제가 뜬금없이..이 분의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솔직히..
성공하신분들..여러가지 이유로 성공들을 하셨겠지만..
절약의 생활화로..
자신의 통제로..
이처럼 되신 분들을 보면서..
스스로 낯이 너무 뜨거워졌기에 소개하기에 이르렀네요.
5년 쓰다 바꾸는..지갑..
신용카드에 돌려막기도 해보고..
체크카드 쓰지만.. 이체해서 채워두고..
해마다 바꾼 런닝셔츠..
와이셔츠... 철에 한번씩은..아울렛에라도 가서 사고..
목욕물 넘쳐도..그런가 보다..
전기가 켜져있어도..구찮타는 이유로..걍 두고..
점심은 잘먹어야쥐..하면서... 비싼것도 자주 먹는 등등..
물론.. 이 부자분 처럼..
이렇게까지..절약해야되? 구질구질해 지잖아..라고..애써 외면하지만..
어디 300억이 그냥 300억이고..
단지 절약해서..그 돈을 벌었겠습니까?
그 정신상태가...300억의 토대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웃 여러분들께서도..
허리한번 다시 졸라매 보시고..
최근 죽어나가는..회사.. 지인들..많은 이런 최악의 경기침체때..
탄탄한 마인드로 한판 붙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오늘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당..^^
참고로..
아래.. 재무설계..재테크 전문가분을 인맥차원에서 엮어 놓았습니다.
단순히 1회성 상담이 아닌..
인생을 내려놓고.. 고민하고...최적의 재테크..부테크 솔루션을 도출해 내실수 있는 분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전문가의 손길을 함 체험해 보시는것도.. 돈모으고 돈버는 좋은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