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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상

도심 광고판 난립 모드 vs. 정비 모드, 확실히 차이나네!

 

얼마전 부천쪽에 일이 있어서 좀 들렀었더랬습니다..

길가에 잠시 정차해 놓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으억.....

길가 건물에 배치된...눈에 익은 광고판들의 난립...!! ㅋ...정말 아래 사진처럼 끝내주더군요..ㅠ

 

 

제가 듣기로..

도시미관 사업이 몇년전에 시행된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요 사업이...시,구 단위였었나요?,,?

무하튼..

돈 좀 있다고 하는 송파,강남,서초에서는..

아래 사진들처럼 광고판이 일제 정비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미관을 해친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채...

그리고...걍 보여지는대로 익숙한채...지내왔었는데..

우연찮게..복잡다단한 건물 광고판을 보니...

아..... 정말 돈들여 정비하는것이... 보기에도 좋고..급할때 찾기에도 좋겠구나...싶은 생각이 확실히 드네요..

 

 

사업자들 주머니 터는부분이 덜할 경우라면..

구단위가 되었건 동단위가 되었건..

그래도 인구 밀집 상가지역은..

집행기관에서 좀 강력하게 푸쉬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는..생각이 듭니다..

 

보기도 좋은게 먹기도 좋다는데..ㅋㅋ

난립한 광고판을 보니까..문득....

블로그 광고한다고.... 블로그에 온통 배너로 떡칠해 놓던... 그런 이웃분들이 문득 떠오르네요....ㅋ

절대 매출 안오르겠지요? ㅋ


 

광고는...

블로그 광고가 되었건 노상 광고가 되었건..

좌우지간..눈살찌푸려져서는 될것도 안될것 같다는 일맥상통....

다 통하는 내용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