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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든 영화 최종병기 활 보니, 아포칼립토와 테이큰 영화 생각나네요^^

 

갠적으로..ㅋ

500만 정도 관람했다고 하는 영화들은..

일단..마케팅이 아닌....well-made라고 나름 인정하는 편이기에..ㅋㅋ

무조건 가서 봐야된다..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래서..

추석연휴..

다녀볼 곳들 대충 다닌 이후...

가족들 델구.... 건물 무너질 수도 있다는 테크노마트에서... 목숨걸고(?)..

최종병기활(디지탈)을 관람했습니다.

 

 

이웃분들의 최종병기활 리뷰도 간간 스포이드 피해서..봤었기에..

대충 스토리 라인은 알고 있었는데..

영화를 보는 동안...

초반 앞부분이 조금 지루했다는 느낌만 빼고는..

참 잘 만든 영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문채원인가 하는 여배우는...낯설었었지만..

틈틈 김태희 삘이 나는 바람에... 집중도를 더해 주더군요..ㅋ

박해일은...

이제 평생 연기만 하면...크게 문제없을것 같단 생각도 들었구요..^^

 

 

최종병기활을 보는 동안...

두가지 영화가 오버랩 되더군요.

멜깁슨이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되었었던 아포칼립토와..

리암니슨인가요? 그양반이 주인공으로 시원한 액션을 전개했었던...테이큰이 동시에 떠올랐습니다.

 

최종병기활의 큰 스토리 축은..

친여동생의 납치(병자호란때 포로, 전리품형태로 인간을 끌고갔었던)로

친오빠가 구출에 나선다는 것이였는데..

테이큰에서.... 딸아이의 납치를 친부가 구출해 낸다는 축과 닮았었고...

구출과정과... 탈출과정은...

영상에서....아포칼립토 영화와 "이거 베낀건가?"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정말 많은 부분이 흡사하더군요.

 

그렇다고.."이거 아포칼립토 짜집기 아냐?" 라고...단순 치부하기에는...

그 이외의 많은 볼거리들로 인해... (특히 시원한 활전개의 음향과 CG)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듯 했습니다.

 

아래..테이큰과 아포칼립토 예고편 동영상을 붙여놓았는데..

이 두영화들도...만만찮게...잼난영화들이므로..

안보신 분들이라면...일청을 권합니다...!

 

[리암니슨 주연의 시원한 액션물 테이큰... 예고편 동영상입니다.] 

 

[멜깁슨이 감독해서 화제가 되었던 영화 아포칼립토 예고편 동영상입니다.] 

 

활을 보면서...

아..활 요 영화가....

비슷한 시기에오픈했던 블럭버스터 대작인.... 7광구를..왜 박살낼 수 있었는지..

대충 알것 같더군요..ㅋㅋ

 

좌우간 영화는..

이러니저러니 평론이니 뭐니..백날 떠들어봐야 소용없고..

재미있어야 장땡이다...라는 말이..딱 맞는것 같습니다.

결국 재미있으면..입소문...및 관객의 수가...

모든것을 대변해 주는것 같습니다.

 

아래 연기자들의 연기도..

상황속에서 모자람없이...시원하고 리얼해서..

가족들과 함께 보시더라도..

그닥 후회할만한 영화는 아닌것 같았구욥..!

 

 

써니 이후에..

뭐 볼거 없나.... 영화예고편 기웃거렸던 분들가운데..

요즘 보기에 가장 잘만든 영화라고 한다면..

단연 최종병기활이 아닌가 싶더군요~!

대략 600만은 찍을것 같지욥? ㅋ

 

아래 최종병기활 동영상 예고편 굴러다니길레..하나 붙여놨습니다~!

추석연휴 후유증...가급적 적게들 겪으시고.. ㅋㅋ

한주간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당^^

 

[최종병기 활의 예고편영상 붙여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