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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재무설계/재테크

금융트렌드와 세계지도를 펼쳐보니, 재테크 암울하지 않으신가요?

 

1970년대의 우리나라 금리는 25% 였습니다..

80년대에는..20% 정도..

보통사람들에겐 정말 괜찮았었지욥..!

저축만 하면..목돈이 되는건..시간문제였으니깐여..

 

또 재밌는 사실은..

70년대~90년대의 실질물가가..10%밖에 되지 않았다는..것입니다.

 

은행에 돈을 맡기면..25%는 주는데..

물가는 10%라니......

원래 물가는 금리에 수렴하거나..금리보다 조금 높아야 하는게 정상이거늘..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던 겁니다.

 

이유는???

당시의 정권이 군사정권이었기때문에..

그야말로 물가를 몽둥이로 때려 잡았던 것이지요..

 

그래서 당시의 재테크 트랜드는..당연 은행이었고..

그러다 80년대부터..부동산이 재테크나 투자의 트렌드가 되었던 거지욥..

 

 

우리나라의 시대적 주요관심사를 살펴보려면..

당시 대통령이 주로 어떤행사에 참석해서..테이프커팅 하는지를 보면..

대략 알 수 있었습니다..ㅎㅎ

박정희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이 참석했었던 행사에는 어떤게 있었나요? ㅋ

터널을 뚫거나.. 발전소를 맹글고..

다리놓고..도로 개통하는곳의 행사에는..

항상 대통령들이 가 있었지요..

대부분..이와같은 사업을 SOC(사회간접자본)라 하는데..

이들의 특징은..

SOC를 통해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것입니다.

도로를 깔고나면..그 도로를 이용하여 물류가 활발히 유통되고..

자연스럽게 소비가 촉진되어..

일정시간이 경과하면..이것을 통해..돈이 자연스럽게 돌게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이나.. 이명박 대통령하면..기억나는 행사에는 뭐가 있을까요??

대체적으로 SOC시설의 준공식때 테이프 끊는 모습은 잘 보이질 않고..

대부분..

복지관이나..정보도서관 같은것이 생겼을때..

테이프 커팅 모습들이 자주 보였던것 같습니다.

이것은..사회복지쪽의 예산이 급격하게 증가되었다는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깊게 봐야할것은..

사회간접자본에 비해..

사회복지예산과 관련된 부분은 고용창출효과 같은 것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세계경제의 흐름에 대해 살펴보죠..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13대 경제대국이고..

8대교역국이니..

그만큼 우리나라가 세계경제의 영향력에 많이 노출되어 있으며..

따라서 전세계의 수요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겁니다.

 

1970년대에서 80년대까지는..냉전시대..

그러다가..결국 공산권이 붕괴되었는데..

그 전까지만해도..전세계에서 생산된 거의 모든 재화와 부가가치들은..

5억도 안되는 미국, 일본, 유럽 사람들을 위해 활용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런데..공산권의 투자가 열리면서...

세계시장이 동시에 열리고..세계교역이 활발해 지면서..

세계의 공장인 중국이 등장하였고..

이제는 중국이 생산의 주체에서 소비의 주체로 자리하게 되는것이..

현재 일어나고 있고...앞으로도 예상되는 일들입니다.

 

 

한편..

미국이 잘 만들던 정밀기계는..

일본쪽으로 많이 넘어갔었고..

IT는 우리나라와 인도로,

미국의 제조중심 산업들도 대부분 중국으로 넘어갔지요..

즉..

세계정제에 있어 오랫동안 지속되어 오던 미국의 질주에 변화가 생기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요몇주간 미국의 경우..

더블딥사태로 인해..

결국..미국 자체의 신용등급을 내려야 한다는..

사상 초유의 사태...즉..이제껏 누구도 경험해 보지않은 사태에 직면하여..

("누구도 경험한바 없다"는 것은... 초유의 리스크라는 의미가 됩니다. 알려진 리스크는 리스크가 아니지만, 경험하지 않은 리스크인지 아닌지 불확실한 사태는 엄청난 리스크로 간주한다능..)

 

국내의 주가 및 전세계 주가가 요동치고 있는것만 보더라도..

10년전, 5년전, 현재, 5년후, 10년후에 대한 금융트렌드를 판단/예측/대책하기란..

참 쉬운일이 아닌듯 해 보입니다.

 

 

여기서..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바로 현재 우리나라가 어떤 포지션에 있느냐..하는 것이겠지요.

즉..

금융트렌드와 세계정세가 이렇게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는데..

우리는 어떠한 준비를 해야되느냐...!? 는것이.. 관건이라는 것입니다.

 

비전문가라 할지라도..

 

  • 금리는 하향 안정화되고..
  • 실질물가는 금리와 수렴하거나...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며..
  • 세수의 확보를 위해 비과세와 관련된 부분은 폐지되거나 기간이 늘어나는 쪽으로 바뀌어 갈것이고..
  • 그동안 미국,일본,유럽 중심의 5억도 안되는 일부세계인을 위해 공급되었던 전세계의 재화와 자원에 대해 이제부터는 많은 개발도상국들이 소비과 거래의 주체로 등장할 것입니다.
  • 또 유가는 계속 올라갈것이고..
  • 원자재 가격이 급등할거라는 것은...이미 주지의 사실이라는거.

 

대략들 예견가능할거라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맞춰..

당장 내 수중에 있는돈..

앞으로 내가 벌게될 피같은 돈돈돈 들..(머니야머니야머니야 들..)

과연 어디에투자할 것인지..

어떤 플랜을 세울것인지..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제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상대적으로 퇴보하는 상황을 맞게 될겁니다.

 

 

이런것들에 대해 도움을 주고 지속적으로 컨설팅해 줄 수 있는 사람..

소위말해...

실력있고...인생을 내려놓고 논의하고 고민을 같이 맞들고 갈만한..식견있는 재무설계사..자산관리사..

이런 사람 한명쯤은..곁에 두고 계시는것이 맞습니다.

법에 무지해도..약간 돈좀 들여서...고문변호사 하나 끼고 있으면..

특히 사업하는 양반들... 정말 실질적인 도움이 되듯이..

돈에 눈밝은 이 재무설계사들의 경우, 옆에 끼고 있어도 돈안들고..

오히려 내돈 불려주는데 직언을 아낌없이 쏴준다면..

마다할 일 없을테지요.

 

아래 링크는 제가 상담받아서..지금도 틈틈 제가 괴롭히는 분과 연결된 툴입니다.

 

  • 현재 돈없다?
  • 돈 못번다?
  • 사업에서 쩔쩔맨다?

 

이런걸로 백날 미루다가..결국 못하게 되는..

그런 사태 저도 갠적으로 경험해 봤었는데..

쓸데없는 카더라 통신에 우왕좌왕하는 것보다..

인생항로에 분명 도움될거라 생각됩니다~!